조선중후기영토

소오강호 2009. 1. 14. 12:02

지리지 / 황해도 / 연안 도호부 / 배천군

사방 경계는 동쪽으로 벽란도(碧瀾渡) 에 이르기 25리, 서쪽으로 연안부(延安府) 에 이르기 17리, 남쪽으로 각산(角山) 바닷가에 이르기 18리, 북쪽으로 강음(江陰) 에 이르기 17리이다

고려 초에 배주(白州) 라고 하였다. 현종 9년에 평주(平州) 임내에 붙이고, 의종(毅宗) 13년 을묘에 토산(兎山) 에 중흥궐(重興闕)을 짓고 지개흥부사(知開興府事) 로 승격하였다.

 

명나라에서 제작된 구변도의 요동편을 보면 산해관북쪽에 각산이 존재한다. 또한 각산바로옆이 평주라고 표기되어 있다. 즉 조선의 황해도 배천군은 고려때 평주였으며 남쪽에 각산이있는데 명나라지도의 요동편의 내용과 일치한다. 물로 의주가 근처에 그려져 있다. 조선의 황해도는 동국여지승람에 남쪽에 발해가 있으니 현재의 하북성일대가 바로 조선의 황해도이다.

 

 산해관근처에 현재 각산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