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전기영토

소오강호 2015. 2. 10. 10:00

 임진왜란 선봉장수 고니시 유키나가의 부장이 쓴 조선정벌기라는 일본책에 보면

조선수도에 대해 진시황의 아방궁에 비견될만큼 크고 화려하며 수천채가 넘는 큰 집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라고 했다.

게다가 조선의 수도를 황성이라 하고 선조의 옥좌를 천자의 옥좌라고 표현했으며 고니시가 천자의 옥좌를 보며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그 책에 있는 그림이다. 조선왕이 여자에 빠져 나라를 혼란에 빠뜨렸다 이렇게 표현했는데 선조임금이 쓴 관을 보라.

 

 

 

이것은 고려태조 왕건의 동상인데 그가 쓴 관은 통천관즉 황제의 관이라고 밝혀졌다. 선조임금의 관과 거의 일치함을 알수 있다.

 

 

이것은 원류관으로 왕이 썼던 관이다. 즉 황제의 관이 아니다. 선조임금은 분명히 통천관즉 황제의 관을 쓰고 있다.

명나라쪽 기록에 의하면 조선건국초기 조선이 명을 섬기지 않아서 주원장이 정탐을 보내 조선국왕이 쓴 관을 알아본뒤 자신의 왕자들에게 그와 똑같은 관을 만들어 주었다고 한다. 즉 조선국왕의 관은 자신의 자식들이 쓰는 관이고 자신은 더 높은 관을  머리에 얹는다 .즉 자신이 더 높다라고 주장하고 싶었던 모양이다.

 

명나라 만력제가 조선파병을 하면서 그 자신을 옛 촉나라 유비라고 하며 조선왕을 장비라고 불렀으며 관우가 꿈에 나타나 동생을 도와야한다라고 했다며 명분으로 삼았다. 조선과 명은 금나라와 고려처럼 형제관계였던 것이다. 왜란이 끝난후 명이 조선을 도왔다는 것을 내세워 선조는 신하국을 자처하게 된 것이다.선조는 당시 남자들이 귀고리를 하던 풍속을 명에서 싫어한다는 이유로 없애버렸다...

 

 

 

그림의 악기를보면 조선의악기가아닌 중국의악기인 아쟁 같군요.......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