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이야기

    더불어 2020. 12. 1. 03:19
    국무총리 "尹 자진 사퇴 불가피"..대통령 "고민이 많다"
    손병산
    입력 2020.11.30. 20:19수정 2020.11.30. 21:48

    [뉴스데스크] ◀ 앵커 ▶

    이번 사안과 관련해서 문재인 대통령과 만난 정세균 총리가 윤석열 총장의 자진사퇴가 불가피하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고민이 많다'는 심경을 밝혔는데요.

    오후엔 침묵을 깨고, 윤 총장의 직무 정지에 집단 반발 하고 있는 검사들을 우회적으로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손병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매주 월요일 열리는 문재인 대통령과 정세균 국무총리의 주례회동이지만, 오늘은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심각한 의견이 오갔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 총리는 "윤 총장 징계 문제가 국정 운영에 큰 부담"이라면서 "윤 총장은 직무를 수행할 수 없는 상태를 자초한 만큼 자진 사퇴하는 것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말했다고 총리실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정 총리의 의견을 듣던 문 대통령도 "고민이 많다"며 답답한 심경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어 열린 청와대 참모진 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윤 총장 직무 정지에 반발하는 검사들을 겨냥한듯, 공직자로서의 기본 처신을 강조했습니다.

    "소속 부처나 집단의 이익이 아니라 공동체의 이익을 받드는 '선공후사'의 자세로 위기를 넘어, 격변의 시대를 개척해 나가야 합니다."

    그러면서 "진통이 따르더라도, 개혁과 혁신으로 낡은 것과 결별해야 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청와대는 공직자 전체에 대한 원론적 주문이라면서 확대해석을 경계했지만, 검사들이 권력기관 개혁이라는 국민적 요구를 거스르고 검찰조직 지키기를 하고 있다는 문 대통령의 비판적 시각이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추 장관과 윤 총장, 양측의 충돌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의식한 듯한 대국민 당부도 있었습니다.

    "혼란스럽게 보이지만 대한민국이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고,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는 자신감을 국민들께서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엿새 만에 침묵을 깬 문 대통령은 윤 총장에 대한 직접적 언급은 피하면서도 윤 총장 사수에 나선 검사들을 우회적으로 비판함으로써, 사실상 추 장관에게 또 한 번 힘을 실어줬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손병산입니다.

    (영상취재 : 김신영 / 영상편집 :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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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병산 기자 (sa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6000648_32524.html
    이런데도
    모 신문에서는 타이틀로
    [정총리, 추-윤 동반사퇴 건의하자-... 문대통령 고민 많다]로 잡아 놓았네. ㅎ
    윤총장은 사퇴하는 즉시 감옥에 보내야 한다.
    산에 올라서서 시원스레 마음을 내려놓고
    발 아래 경치를 쓸어 담습니다.
    그러한 경치를 마음에 달고
    산을 내려옵니다.
    주위를 둘러보다 길 아닌 길로
    접어들었나 보네요..
    내가 가는 길이 아님을 알았을 때
    다시 오던 길을 올라가게 됩니다.
    가장 빛나는 백신 마스크
    마스크를 벗는 순간
    당신이 가지고 있는 빛은 사라집니다.

    회개는 지금까지의 모든 생활을
    청산하고 다시 올바른 길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공감과 함께 하는 클릭...^^
    이 한 사람때문에
    지금까지 엄청난 국론분열과 그론 인하여
    국가적 손실은 헤아리기조차 어려울 것 같습니다.
    늘상하는 말이지만
    이래서 내 사람을 써야하는 겁니다.
    저쪽에서 배신 때린 사람은요,
    개 버릇 남 못 준다고 이쪽으로 와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면
    한번 배신은 또 다른 배신을 낳는 겁니다.
    몇몇 국회의원을 봐도 그렇잖아요.
    인성을 고치기는 쉽지가 않는 것같죠?
    물에 빠진 사람 건져주었더니 보따리 내놓으라고 한다잖아요.
    이런 경우는 배은망덕이라 하는 겁니다.
    혼탁한 세상의 끝자락에 와 있는지
    감추어졌던 발톱들이 자신도 모르게 들어내게 되는 겁니다.
    어지러운 상황일수록 가짜와 진짜는 확실하게 구분이 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