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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봐주기 수사' 검사 4명에 경찰도 '면죄부' 신수아 입력 2020.11.05. 20:37 [뉴스데스크] ◀ 앵커 ▶ 검찰의 '제 식구 감싸기' 수사의 전형인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 접대' 의혹 사건. 피해자 측은 과거 수사 검사 네 명이 김 전 차관의 혐의를 은폐했다면서 고발했는데요. 경찰 역시, 10개월만에 이들 모두 혐의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경찰이 해당 검사들을 단 한 차례도 불러서 조사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수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건설업자 윤중천 씨에게 2006년부터 2년간 각종 뇌물과 별장에서 성접대까지 받았다는 의혹 사건. 2013년 1차 수사 당시, 피해 여성 중 1명에게 검사는 이렇게 따..
보기 드물게 훈훈함 연출한 장제원과 추미애 김미경 입력 2020.11.05. 17:00 "커밍아웃 검사 품어달라"는 장제원 "참 좋은 말씀, 동의한다" 응한 추미애 장제원 의원이 5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법무부 등 예산안 심사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게 "(커밍아웃) 검사들을 큰 품으로 안아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국회 영상회의록 캡처 "타당성 있는 예산이라면 예산확보에 도움을 주겠다. 말씀해달라" "정말 반가운 말씀이다. 힘이 난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무부 내년도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법사위원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주고 받은 대화다. 눈여겨볼 대목은 여당 의원이 아닌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제안이라는 점이다. 법사위에서 항상 견원지간처럼 대립했던 장 의원과 추 장관이 모처럼 훈훈한 장면을..
추미애 “대검 특활비, 윤석열 주머닛돈…영수증 없이 집행” 김원철 기자 등록 2020-11-05 16:41 수정 2020-11-05 17:13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검찰총장의 ‘특수활동비 84억원’이 도마 위에 올랐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5일 “총장 주머닛돈처럼 (사용한다)”고 비판했다. 추 장관은 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나와 “대검에서 84억원을, 올해는 94억원을 일괄 수령해 임의로 집행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소병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검찰 안팎에서 특활비 배정을 검찰총장이 임의대로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들린다. 검찰의 예산 편성과 배정 담당 권한을 가진 법무부가 검찰 특활비 배정과 ..
바이든 "미국의 대통령 될 것"..첫 업무명령은 파리협약 재가입 최현준 입력 2020.11.05. 18:06 인수위 띄워 '당선' 기정사실화 미국 대선에서 승리가 유력시되는 민주당 대선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4일(현지시각)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발언에 앞서 마스크를 벗고 있다. 윌밍턴(델라웨어주)/AP 연합뉴스 두 번째 승리 확신 연설 → 파리기후변화 협약 복귀 시사 → 인수위원회 누리집 개설. 미국 대통령 선거 이튿날인 4일(현지시각)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발걸음이 더욱 빨라졌다. 대선 승리를 확정짓기 위해서는 아직 6~17명의 선거인단을 더 확보해야 하지만 몇몇 경합주들에서 확실히 앞서 있어, 사실상 대선 승리 초읽기에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이날 새벽 0시40분께 짧은 연설을 했던 바이든 ..
"성매매도 하는데, 몸뚱아리가 뭐라고" 상상초월 고유정 '말말말' 우장호 입력 2020.11.05. 16:47 검찰 수사-법정 진술 통한 세상 경악케 한 발언 쏟아내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제주 전 남편 살해 사건' 피의자 고유정(36)이 12일 오전 제주 동부경찰서에서 제주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달 25일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피해자 강모(36)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19.06.12.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시신 없는 살인'이라는 전대미문의 사건이 5일 대법원 최종 선고로 마무리됐다. 주인공은 피고인 고유정(37)이다. 극악무도한 고씨의 범행 자체도 세상을 경악케했지만, 그가 법정에서 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