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홍지윤마리스텔라 2019. 7. 6. 12:01

 

 

 

 

요즘 일본에 대한 우리 대한민국 국민의 인식이

무척 안 좋지요.

자신들이 가진 것을 우리에게 안 판다는 것인데요.

우리가 반도체 강국이어서 무엇이든

다 해결할 줄 알았던 저에게는 충격이었습니다.

반도체 부분에 반드시 필요한 소재를

일본이 가지고 있어 업계에서는 상당히 당황하는 모습입니다.

그만큼 우리 수요가 많다 합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일본 해당업계는 공백이 생기고요.

이에 일본 내에서도 상당히 불만이 있다 하지요.

현 일본 수상인 아베.

우리말로 읽으면 안배.

고루 나눈다는 의미도 있는 말인데

여러모로 수상합니다.

 

얼핏 보기에는 일본 상품 판매 구매 운동이 잘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만 유독 일본의 잔재가 남은 분야가

일본 음식 분야입니다.

일본 음식이니 그럴 수 밖에 없겠지만

우리말로 쓸 수 있는 것도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음식의 고유 이름은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고요.

부위 재료 등은 우리 말로 사용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일본 음식의 일본어에 대해 정리한 글

다른 분께서 잘 해 놓으신 것이 있어

아래에 옮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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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웅의 이야기

[스크랩] 일식관련 일본어

2018.02.13 12:19

들국화야

 

수산물에 관련된 음식,

특히 초밥과 생선회에는

알아듣기 힘들 정도로

일본어가 많이 사용됩니다.

 

오늘은 그동안 자주 들었지만

그 뜻을 몰랐거나 대충 미루어 짐작했던,

우리를 당황시키는

일식 일본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외로 생각보다 낯선 이름들이네요.

가장 많이 접하는

광어, 우럭, 참돔은

완전 생소합니다.

 

'사케…?는 술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둘이 한자가 다릅니다.(酒 : 술 / 鮭 : 연어)

 

사케동(연어덮밥)은 다들

한 번씩 들어보셨을 것 같네요.

 

횟감보다 의외로 새우, 고등어, 전갱이

이런 것들이 더 익숙합니다.

 

곤부지메는

こぶ[콘부] : 다시마

しめる[시메루] : 절이다

둘의 합성어로 다시마절임인데

다시마와 청주 등을 이용해

숙성시키는 숙성법​입니다.

천일염을 함께 사용하기도 하구요.

정확히는 ‘코부지메’라고 읽어야 합니다.

 

이케시메도 이케지메,

세꼬시도 세고시로 읽구요.

 

이케시메는

‘살리다’라는 뜻의 いける[이케루]와

‘조이다’라는 뜻의 しめる[시메루]의 합성어로

살아 있을 때 신경을 끊어

사후경직을 최대한 늦춰서

활어의 육질을 최대한 유지하는

손질법입니다.

 

선어회 문화가 발달된 일본에서는

배에서 잡아올리자 마자

이케지메로 신경을 끊습니다.

 

우리말의 사잇소리처럼

두 단어가 합쳐지는데

정확히는 이케지메가 됩니다.

 

항상 헷갈렸던

마스까와, 유비끼, 히비끼에 대해

먼저 알아볼까요?

 

마스까와는

마츠(소나무)와 카와(껍질)의 합성어로

물에 익힌 껍질 표면이

소나무껍질처럼 일어나는 모습을

표현한 것입니다.

 

뜨겁게 데운 물을

껍질 째 손질된 횟감에 부어

껍질을 살짝 익힌 후

얼음물에 담가 식혀냅니다.

정확하게는 마스까와가 아니라

마츠카와라고 읽어야겠네요.

 

유비끼와 히비끼의 차이는

한자로 알 수 있습니다.

유비끼는 더운물이라는 뜻의 湯[유],

히비끼는 火[히]를 사용합니다.

 

사실 가장 낯익은 것들은

얘네들이죠..

 

스시야는 이름만 들어도 짐작이 가죠.

초밥집입니다.

이자카야도 익숙하시죠?

동네에도 많고..

술을 마시러 갈 때도

많이 가셨을 테구요.

 

가이세키는 한자로는

모임의 좌석이라는 의미인데

일본식 코스요리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방 바로 앞이라

음식 만드는 과정도 구경하고

사장님과 얘기도 나눌 수 있는 자리인

‘다찌’는

‘입석’이라는 뜻의 たちぐい[다치구이]에서

생긴 말입니다.

예전 일본에서는

카운터 앞쪽에 지금처럼

입석들이 있어 서서 먹었다고 하네요.

지금은 대부분

좌석이 마련되어 있지만요.

 

오마카세는 '맡기다'는 뜻의

​任せる[마카세루] 라는 단어에서 생겼는데

 

말 그대로 주방장에게 맡긴다는 뜻으로

따로 주문하지 않고

주방장이 그 날 좋은 재료로

메뉴를 정해 내어주는

 

주방장 특선 요리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샤리는 많이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요,

초밥에 사용되는 밥을 말합니다.

네타는 밥 위에 올라가는 재료들이구요.

'네타가 길다'고 하면

회를 길게 썰어 늘어뜨린 모양의 초밥이겠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와세즈는 여러 조미료를 탄 식초로

흔히 '단촛물' 혹은 '초대리'로 부르는

배합초를 말하는데

 

초밥용 밥인 샤리 뒤에

식초라는 뜻의 酢(す)를 붙여

'샤리즈'라고 더 많이 부른다고 하네요.

 

초밥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바로

밥 위에 재료가 올라간 모양이죠.

이런 형태의 초밥은

‘쥐다'라는 뜻의 にぎる[니기루]를 써서

にぎりずし[니기리즈시] 라고 합니다.

김초밥이나 계란말이같이

돌돌 만 형태의 것들은

'말다'라는 뜻의 まく[마쿠]를 써서

まき[마키]라고 하구요.

 

반찬들도 있습니다.

사실 다쿠앙은

단무지로 더 많이 부르네요.ㅎㅎ

 

함께 나오는 장국은

된장국을 미소시루,

맑은 장국을 스이모노

혹은 쯔유라고 합니다.

 

뭔가 참치는 다 익숙한 이름들이네요.

혼마구로, 메카, 가쯔오는

많이 들어서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럼 주도로는 뭐고 오도로는 뭘까요?

각각 중뱃살, 대뱃살로 불리는 부위인데

 

중뱃살은 뱃살 중 조금 위쪽으로

붉은 기가 조금 섞여 있어

담백한 맛과 기름진 맛을 함께 느낄 수 있고

 

오도로는 더 아래쪽 뱃살로

지방이 가장 풍부한 부위입니다.

 

도로는 '녹다'라는 뜻의

とろける[토로케루] 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는데요.

풍부한 지방의 식감을 묘사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뱃살 외에도

위에서 이미 살펴본

붉은살생선을 부르는

아카미도 있네요.

 

지방이 없는 붉은살 부분을 일컫는

아카미

 

지느러미 쪽 살을 말하는

가마

 

가운데 쪽 암적색의 근육인

혈합육

정도가 있습니다.

 

응용하면 '가마도로'는

머리쪽 지느러미와 가까운 앞뱃살 정도로

알아들을 수 있겠네요!

 

여기가 바로 치아이입니다.

확연하게 구분되는 색만큼

영양성분도 다르다고 하네요

횟감으로 낼 때는

제거하고 내는 곳이 많습니다.

 

사진은 영화 말모이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출처; 인어교주해적단

 

출처 : 이종격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