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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알리미 2010. 5. 13. 14:19

담양 대대포 막걸리, 월드컵 대표 막걸리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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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골 담양에서 생산된 '대대포 막걸리'가 월드컵 대표 막걸리로 선정됐다.

 

12일 담양군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 주최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남아공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기 위해 열린 「16강 대표 막걸리 선발대회」에서 담양읍 가산리에 위치한 담양죽향도가의 '대대포 막걸리'가 16강에 들었다.

 

이번 대회는 쌀 소비를 촉진하고 국민들의 건전한 음주문화를 유도함과 동시에 지난해 히트상품 1위에 선정된 '막걸리'의 붐을 월드컵 열기로 이어가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월드컵 16강을 기원하며 전국의 우수한 막걸리 중 16종을 선정했다.

 

이로써 '담양 대대포'는 지난달 전남도 주관으로 실시한 '전라남도 대표 막걸리 선발대회'에서 우수상에 선정된 데 이어 이번 전국의 유명 제품과 당당히 어깨를 겨뤄 다시 한번 막걸리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명품 막걸리를 개발·육성해 지역 쌀 소비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막걸리는 월드컵 기간인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 사이에 서울역광장과 청계광장 등에서 개최되는 '막걸리 페스티벌'에 선보이게 되며 월드컵 응원과 연계해 홍보될 예정이다.

 

오정근 기자 - 2010.05.13(목) 오전 06: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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