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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밍고 2018. 8. 13. 14:14

 

 

 

 

여주, 호박 말리고 있습니다.

설악산 1박 2일 가족여행

고우신 불러그 벗님!
안녕하신지요?
살아온 날 뒤를 돌아 봐도 이렇게 무더운 적은 없었던 것 같은 데...
2018년 여름은 가히 실인적인 무더위입니다.

식물이 타들어 가고
온열증으로 어디에 누구가 그만 돌아가셨다는 비보까지,

고운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지금 여기까지 왔습니다.
조만간 국화향에 취한 까치의 울음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산 소망으로 말입니다.

찾아뵈올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올리신 작품 앞에 발길 멈춰봅니다.
가내의 평화를 빕니다..

늘봉 드림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