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월 출사지- 안성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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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여기저기/┣ 경기,인천

2016. 6. 10.




5,6월의 인기 출사지, 안성목장에 다녀왔습니다.

일출 사진을 멋지게 담아보고 싶다는 부푼 꿈으로 새벽 3시에 집을 나섰건만

일출 시각보다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두둥실 다 떠오른 해를 담아야 하는, 아쉬움이 많았던 출사였습니다.

게다가 급한 마음에 카메라 셋팅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지 않고 찍어서

결정적인 실수까지....ㅠㅠ

많이 속상했지만 그래도 가보고 싶던 곳을 다녀왔으니 일단은 그것으로 만족해야겠네요.

 

저희처럼 엉뚱한 곳에서 헤매다 일출 시간에 늦지 않으려면

네비에 안성목장이 아닌 안성 팜랜드를 입력하세요.

(아래 지도의 정확한 주소를 입력하면 더 좋구요.)

안성목장을 입력하면 전혀 엉뚱한 곳으로 데려다 준답니다.

 

혹시라도 짝꿍이 동의해준다면

이곳은 내년에 다시 한 번 도전해 보고 싶은데

짝꿍의 생각은 어떠할지...??

다시 도전할 기회가 생긴다면 6월이 아닌,

초록빛이 이쁜 5월에 도전해 보렵니다.

운이 좋아 물안개까지 도와주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네요.

 

   


 

 

 

 


 





 

주차를 하고 일출 포인트인 빠담빠담 세트장으로 달려 가고 있지만

 해는 이미 두둥실!!

ㅜㅜ







한창 촬영중인 진사님들!!

많을 때는 100명도 더 되는 진사님들이 모이기도 한다는데

촬영 적기가 약간 지나서인지 20명이 안되는 것 같았습니다. 


 

 






여명도 담지 못하고, 물안개가 완벽한 것도 아니고...

 










다른 분들의 사진에 비하면 내놓기조차 부끄러운 사진이 되었지만...









모처럼 마셔보는 전원의 새벽 공기와...









이제 막 떠오른 태양이 비춰주는 부드러운 햇살과...









여기 저기서 들려오는 경쾌한 셔터음이 너무 좋아서...









가슴이 두방망이질 치는 시간이었습니다.


























 


















































원하던 작품을 담아들 내셨는지...ㅎㅎ 








 

 

 

 

 

 

 

 

 

 

아쉽고도 즐거웠던 출사를 마치며 호밀밭에서 한 컷 남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