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서부여행] 신들의 계곡이라 불리는 자이언캐년

댓글 0

16 미서부/╂ 미서부

2016. 7. 7.




몇번이나 올릴까 말까 망설이던 자이언캐년의 사진을 고심 끝에 올려 봅니다.

망설임의 이유는 자이언캐년에서 받은 감동을 사진으로는 절대 전달해 드릴 수 없기 때문이었죠.

아마 그 누구도 자이언캐년의 느낌을 사진으로 표현해내기에는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도 여행을 떠나기 전, 다른 이들의 블로그에서 자이언캐년의 모습을 보았지만

자이언캐년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는 사진을 보지 못했거든요.

그런데 실제로 보니 개인적으로는 그랜드캐년이나 브라이스캐년보다도 훨씬 더 감동적인 것이 자이언캐년이었습니다.

물론 그랜드캐년은 두번째 보는 거라 그 감동의 크기를 측정하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지만요.

어쨋거나 보기 전부터 마음을 설레게 했던 브라이스캐년의 아기자기하고 신비로운 모습도 좋았지만

자이언캐년의 웅장함과 압도하는 느낌은 가슴을 벅차게 하고도 남음이 있었네요.

그래서들 브라이스캐년은 여성적이라 하고 자이언캐년은 남성적이라고들 표현하는가 본데

남자와 여자로 비교하여 표현하는게 옳은 표현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어요.

어차피 사진으로는 절대 표현이 안되는 아름다움이라 더이상의 말은 생략하고 지금부터 사진만 올려 보도록 할게요.

사진으로 보고 판단하지 마시고 미서부 여행 가시거들랑 자이언캐년은 꼭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