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타페오

꿈꾸는 자의 삶

25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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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길/산행 관악산, 낙성대역- 어머니바위- 파아프능선 계곡- 헬기장- 낙성대역

2020.5.10(일)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고교동기들과 산행에 나선다. 낙성대역에서 만나 인헌시장을 통과해 오른다. 관악산에 오른 적이 어디 한두 번이겠는가. 그러나 인헌시장 통과는 오늘이 처음이다. 전형적인 재래시장의 모습이다. 아직은 조용한 아침, 하산해 올 때는 왁자지껄 본래의 풍경을 본다. 몇 발자국 옮겼을 뿐인데 녹음이 짙다. 특히 어제 하루 종일 비가 내려 숲은 싱싱함을 자랑하고 우리 코끝은 화려하다. 송화는 만발하고...... 어머니바위를 지나고....... 주능선을 따라서 오르다 파이프능선 방향으로 내려선다. 그리고 계곡길. 낙화가 흐드러진 마당에 앉아 점심을 먹는다. 파이프능선에 엄청난 안개가 끼었다. 점심을 먹는 동안 잠시 개었다가 다시 깔리고......다시 걷히고를 반복한다.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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