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뜨락의 일기

호미로 그림을그리며

아버지 돌아가신 49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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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20. 3. 6.

내일은 바로 아버지 돌아가신 49일째


돌아가신 날부터 49일째

이동안은 영혼은 이승에 머 믈 다가

저승으로 가는 마지막 날이란다


옛날에는 7일에 한 번씩 7번을 지내면서 비는 것을

많이 보고 자랐던 시절이 있었지만

종가집에 가보면 방에 하얀 천으로 집을 만들어 상을 모셨던

그 모습이 생각나네.



그러나 현재에는 시간 비용 문제로 간소화하는데

49번째 되는 날 한번 지내주게 되었다고 한 다


우리 가족 모두 각처에 살고 있는데

함께 모여 기도하면 좋으련만


코로나 19 때문에 같이 할 수 없음이 안타까워

동생들 조카들 37일이 아버지 돌아가신 49일째

우리 모두 마음속으로만 이라도 기도하자


돌아가신 아버지 생신날 음력 412

따뜻한 봄날 따뜻한 마음으로

진달래 공원에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