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뜨락의 일기

호미로 그림을그리며

미스터트롯 덕에 즐거웠던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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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2020. 3. 14.

봄은 왔는데 잔인한 봄이라고 코로나 19 때문인가,

요 며칠 동안 쌀쌀하고 바람도 불어

밖에 나가기가 조심스러워

미스터트롯 방송에 푹 빠져 지내다시피 하였다

오늘 딸과 진은 임영웅 선은 영탁 되면 좋겠다,

딸도 역시 임영웅과 영탁을 지지하고 있어서

늙어가는 엄마와 딸이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어쩜 이리 맞았을까,

그동안 열심히 투표하고 마지막 문자투표까지 열의를 올렸는지

내 지지자가 진 선이 되니 기분이 좋은걸

이 맛에 투표들하고 지인들과 전화라도 말할 거리가 생겼던 나날

미스러트롯 덕에 휠 링 한 셈

감동으로 감정을 녹이는 임영웅

늘 웃고 마음을 즐겁개 해주는 영탁

항상 좋은 노래로 꽃길만 걷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