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뜨락의 일기

호미로 그림을그리며

24 2020년 10월

24

23 2020년 10월

23

22 2020년 10월

22

21 2020년 10월

21

사는이야기 부모와 자식들 간의 평범한 일상

어젯밤 잠을 못 자고 왔어요, 왜? 엄마집에 와서 게장 먹을 생각에요, 아" 그래, 나도 어제 밤샘했는데 , 아들 좋아하는 게장 만드느라고 , 서로의 마음을 반가운 표시로 통하는 모자지간의 대화, 게장은 따끈한 밥이 맛나지 새로 밥을 지어 늦은 점심을 차려 주었다 손녀들이 초등학교에 다니니 며느리와 손녀들은 오지 못 했다 다달이 용돈 보내주는 며느리 이번에도 바리 바리 준비해서 보내왔다 자식들 보기에도 미안하기도 하다 누군가는 자식들 길러 왜 떳떳하지 않으냐 하지만 난 그렇지 못한 마음이다 게장과 한자리에서 밥 3 공기를 뚝닥 해 버리는 상머리에서 남편과 나는 미소가 ,,, 저녁에는 아들이 갖이온 고기 구어 주어 남편 싱글벙글 ㅎㅎ 오늘 아침에도 다른 반찬 필요 없이 게장과 두 공기의 밥을 먹고 떠났다 ..

댓글 사는이야기 2020. 10. 21.

20 2020년 10월

20

사는이야기 기다리는 마음

오랜만에 막내가 온다니 좋아하는 밥상을 준비해주고 싶어 지는 마음 막내가 온다니 꽃게를 살까, 그럼 서산시장으로 가.. 남편도 역시 나와 같은 마음이 보인다 가정을 이루고 알콩달콩 잘 시내 고있지만 부모 마음은 늘 자식들 편에 있는 거 같다 입맛도 자기아내의 손맛에 길 들여지고 엄마 음식 멀어져 가겠지만 그래도 만들어 먹이고 싶은 마음 게를 사다 냉동에 하루 넣었다 꺼내 게장도 버무리고 좋아하는 배추쌈 먹이고싶어 배추 열 포기김치를 오이소박이 손녀가 좋다니 빠트릴 수없어 고무작 꼼작 막내를 기다리는 마음

댓글 사는이야기 2020.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