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도 깊어가는 11월...
댓글 110
그리움의가을
2020. 11. 21.
창밖 풍경이 하루가 다르게 아름답던 가을은....점점 퇴색되어 저만치 깊어만 갑니다
이런 요즈음 코로나 19와 함께 생활 해야하는 이가을이 너무 쓸쓸하고 아쉬울 뿐이지요ㅋㅋ
울아파트에도 가을은 내려앉아 주위가 온통 낭만 인듯 하지만 그래도 너무 갑갑한 마음탓에....
몇일전 드라이브 삼아 가을길을 나서보면서 나름 나만의 행복한 시간도 가져본것 같아 좋았었지요
난 서울근교로 [비루게] 라는 카페을 찾아서...그곳은 식물원과 함께하는 곳이랍니다[힐링이 절로..]
몇장의 인증샷도 찍고 간단히 간식도...즐거운 시간은 어느새 어둠이..해가 짧아 일어 서야 하였지요
난 11월의 가을길을 또다른 시간으로 하루을 카페에서 .또 ,,맛집인 [초데]로 오가며 보낸것 같습니다
야경이 아름다운 강변에서 맛있는 저녁식사을 한뒤 즐거운 마음으로 집에 돌아왔지요ㅎㅎ
나의 블친님들: 항상 잊지않고 [나만의 공간] 찾아주셔서 많이 감사드립니다...남은 11월도 행복하셨슴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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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고은님!
답글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오늘도
고운인사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아침에 반갑습니다
소소한 일상들이 축복이고 그리움인
걸 모른 체 잊고 살았네
이게 현실이 아니고 꿈이라면...
울 동네 가까운 곳에 여기저기
확진자가 많이 나오고 있네요
알림 문자 뜰때마다 에구 또~
이젠 안전문자 울림이 일상처럼
되었네요
우리가 할수 있는일 이
고작 손씻고 마스크 하는것 외인
할수 없다는게 기가막히네요
동네가 얼마나 한산한지 정막강산
이 따로 없네요 요즘 상황이
이러다 보니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고 있지만 마음의 거리는 더 가
깝게 두었음 합니다.
예방 수칙 잘 지키시고 건강한
하루 행복한 주말과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
2020 년 경자년의 끝자릭에서 잠시 지나간 것들을 회상해봅니다.
답글
새해를 맞으며 조금은 기대했 던 겅자년은 힘센 흰쥐의 해라고 하지만
눈에 보이지도 않는 코로나 바이러스 덫에 걸맇까 봐 전전긍긍하며
보낸 한 해 였지 싶습니다.
요즘은.
온통 혹한 엄동이 살갗을 따갑게 합니다.
불벗님!
불학실한 세태흐름 속이지만
건강에 유의하시구요.
예방수칙 준수하시므로 코로나와 동행하지 마시길 빕니다.
아직은 올해,
얼마남지 않은 저무는 경자년 ,,,
알차게 마무리하시구요
올리신 작품 잘 감상하며 쉼하다 갑니다.
가내의 평화를 빕니다.
한문용드림 -
사랑하는 고은님!
답글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오늘도
고운인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셨나요?
오늘이 동짓날이네요
따끈한 동지 팥죽 한그릇 드시고
남은 겨울 잘 이겨내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벌써 어느새 란 표현이
부족할 만큼 늘 한해가 넘 빨리
간다고 투정 했는데
코로나 에 지쳐 있어서 인지
올 한해를 빨리 보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네요
올해가 마무리 될때
코로나 도 데리고 갔으면 하는
바램을 해봅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습니다
암튼 답답하셔도 코로나 조심
하시구 건강하신 나날 되세요
즐거운 저녁시간 맛저 하시고
고운밤 편안한 쉼 하세요 고맙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