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atia

美談 2011. 2. 26. 22:34

자연과 함께했던 그날을 더듬어 보는 오늘

가랑비가 내리던 싸늘한 날이였어도 아름답기만 했던 그곳이 그립다.

맑은 호수와 멋진 폭포수~ 배를 타도,비탈을 걸어도, 우산을 들고 진탕을 헤메도

우린 행복하기만 했던 정말 감개무쌍한 멋있는 곳이었다.

바지밑이 젖어 차거웠어도 장남감같은 전철로 내려오는 관광객들의 얼굴엔

따사하고 흡족한 미소가 어렸다.


우리 일행을 태우고 Krk 국립자연공원을 향해....

비가 내려 좀은 흐렸지만 공기좋고 자연좋은 그곳엔 수십개의 폭포수가...

세찬 물결에 허리가 휘어지고 밑둥이만 남겨진 나무들도...

폭포수중 약간 거세지 않아 님프들의 목욕탕인지도...


공원길에 만난 예쁜 Orchidee


코끼리들이 폭포로 샤워나온 모습!!




잔디가 탄 저배가 그만 ...Titanic 처럼~

거센 물살에도 바위를 움키며 살려달라고... 구해줘야지요~

옛 유고슬라비아가 분쟁으로 여러해 몸서리를 치다가 여러나라들로
갈라졌지만 다행히 자연의 아름다움은 아직도 많이 간직하고 있었지요.
이곳 Krk 자연공원에서 잘알려진 Karl May의 인디언 영화들을 촬영한 곳이기도 합니다.
아웅..겁나게 무서우면서도 힘차게 웅장하네요..ㅎ
이곳저곳 가볼곳을 정하쟈니 엄두가 안나네요..ㅎ
무쟈게 특이한 코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