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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들의 수다! 여대생들이 본 병무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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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3. 23.

여대생들에게 병무청을 묻다!

 - 국립군산대학교 총여학생회 임원진 현장인터뷰

 

 

 

<나미진 병무청 대학생 블로그 기자(중앙)는 군산대학교 총여학생회 임원진과의 인터뷰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따스한 봄바람과 아지랑이가 물씬 풍겨오는 봄 날!! 신입생들의 입학과 함께 복학생들이 곳곳에서 보이는

신비로운 달이다. 복학생이 생기는 만큼 재학생이던 친구들의 얼굴도 보이지 않는다.

그들은 어디로 간 것일까. 다들 군대로 떠나 버린 것일까? 아니면 휴학을 해서 저 멀리 타지로 간 것일까?

 

친구들의 안부를 궁금해 하며 국립군산대학교 총여학생회 임원진 몇몇 여대생들에게 병무청을 바라보는

시선에 대해서 인터뷰를 해보았다.  

 

현재 총여학생회 진행부장을 맡고 있는 이수진(중어중문학과 3)학생의 에피소드를 들을 수 있었다.

내 친구이기도 한 수진이는 남자친구가 있는데 몇 달 전 병무청에서 신검을 받았다고 했다.

남자친구가 병무청에서 신검을 받는 동안 수진이는 처음으로 병무청이라는 곳을 둘러볼 수 있었다고 한다.

 

신체검사소를 비롯하여 병무민원상담소까지 많은 곳들이 있다는 걸 병무청에 방문하여 처음 알았다고 한다.

병역의무 대상자가 아니라서 제한구역도 있었지만 남자친구가 신체검사를 받고 있는 동안 병무청이

어떠한 행정업무를 하고 있는지 병무청상담소 직원분께 자세하고도 친절하게 들을 수 있었다고 했다.

 

21년 살면서 처음으로 병무청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 되었으며 생각했던 것 이외로 많은 일들을 하고

있다는 걸 느낄수 있었다고 한다.


원래 남자친구가 군대 가는 걸 무지 서운해 하고 싫어했던 수진이는 병무청이 한 명의 사람을 군대에 입대시

키기 위하여 얼마나 많은 분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하시고 수고하고 계신다는 걸 알 수 있었다며

남자친구가 입대하는 날에도 무료캠프 잘 다녀오라며~!! 씩씩하게 남자친구를 배웅해 줬다고 한다.

씩씩한 내 친구 수진이, 남자친구가 없는 그 빈자리 2년을 내가 친구로서 외롭지 않게 잘 지켜줘야겠다^^! 

 

<남자친구가 휴학을 한 이수진(중어중문학과 3년, 좌측에서 2번째)학생과의 인터뷰> 

 

두 번째로, 총여학생회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부회장 윤지화(생물학과 3)학생은 자신의 친구가 부사관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고, 어설프게나마 병무청에 대해 알게 되었다고 한다. 또, 친구의 군입대로 인해 작년

가을에 면회를 가게 되었는데, 그때 친구에게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당시 남자친구가 군입대를 준비하고 있어 걱정이 많았는데, 일반병이 아닌 특기병으로 자신의 특기를 살려서

근무지를 지원 할 수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저절로 군에 대한 관심이 생기게 되던 중 한 방송사에서 이틀동안 군에 입대하여 생활하는 모습을

다뤄주는 프로가 있었는데, 자대배치가 공개적인

 

추첨을 통해 이루어지는 사실을 또한번 티비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한다.

그 뒤로도 예전에는 미쳐 관심을 가지지도 않았던, 군 프로그램에도 눈여겨 보았다고 한다.


 세 번째로 총여학생회에서 나와 같이 기획부장으로 일하고 있는 정선아(중어중문학과 2)학생을 비롯하여

몇몇 나의 후배들은 병무청과 국방부의 차이를 모르고 있었다.“병무청에서 하는 일과 국방부에서 하는

일이 다 똑같은 일 아니예요?” 라고 물어보는 후배들에게 나는 당당하게 병무청은 말 그대로 “兵務”군에 대한 행정적인 일을 처리하는 곳이라고 설명해주었다.

 

덧붙여서 병역의무대상자에게 군 입대 영장도 보내고, 신체검사 통지서도 보내고,

또한 각 군(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모병업무를 담당하기도 하는 곳! 한마디로 병역의 의무가 있는

대한민국 남자들의 병역에 관한 행정업무를 보는 곳이라고 알려주었다.

 

또 국방부는 말그대로 “國防”나라를 지키는 일을 하는 곳이며 미국과의 군사협력이나 연합작전을 논의도 하고

각 군의 협동작전을 기획하기도 하는 등의 업무도 하며, 각 종 군사계획을 수립·시행하고 또 훈련과 연습을

지사하는 군계통의 가장 상위기관에 속한다고 알려주었다.

 

사실 나도 병무청 블로그 기자가 되기 전까지 병무청과 국방부가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잘 몰랐는데 현재

부사관으로 근무중이신 우리아빠께 차이점을 듣고서 알게되었다. 다시 이걸 후배들에게 알려주고나니

무지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동시에 더불어 선배 노릇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역시 아는 것이 힘이라는 걸

다시한번 느꼈다!

 

많은 여대생과의 인터뷰는 아니었지만 대부분의 여대생들은 군대에 가는 입장이 아니어서 그런지 병무청은

그저 신체검사만 해주는 곳으로 많이 알고 있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블로그 기자단 나미진의 자존심을

걸고 우리 군산대학교 여학우들에게 신체검사 말고도 현역모집부터 사회복무교육관리까지 우리가 모르는

많은 일들을 병무청에서 하고 있다고 폭 넓게 알려야겠다고 느꼈다.

 

우리나라의 밝은 병역의 미래를 위하여~! 병무청 파이팅~! 대한민국 파이팅~! 

 

<나미진 병무청 대학생 블로그 기자> nmj071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