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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중·장기복무 제대군인 일자리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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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 이야기

2018. 10. 31.



2018년 중·장기복무 제대군인 일자리 박람회



올해 처음으로 "제대군인 일자리박람회"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제대군인지원센터가 추천하는 우수기업 50여개사와 취업을 하고자 하는 전역예정장병 구직자 5,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이미 군대를 전역하고 직장생활을 하고 있지만, 과거에 군대를 전역하고 어떤일을 할까? 고민했던 생각을 하면서 박람회 현장을 돌아보았습니다.




제가 방문한 날에는 킨텍스 제2전시장 6C홀에서 공식 개막행사가 진행중에 있었습니다. 현장을 방문한 현직 군인들과 제대한 군인들은 개막행사가 진행되기 전부터 일자리 상담을 받기위해서 부수마다 방문해서 상담을 받기 바빠보였습니다.


개막식이 시작되고 국가보훈처장과 각각의 부스를 돌아보는 시간에는 현장을 방문한 수많은 사람들로 인해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소비되었습니다. 어떤 부스가 현직 군인들에게 관심을 많이 끄는지 알아보았습니다. 가장 인기있는 것은 창업지도 분야, 시설과 디자인분야였습니다. 아마도 백종원의 골목시장 같은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어서 창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듯합니다. 제가 군대를 전역할때는 창업보다는 안전한 직장에 들어가서 봉급을 받는게 최선이었는데 말이죠^^


박람회 현장에는 방문한 군인들에게 좀더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상담이 가능하도록 자문위원 7명이 별도로 배치되어서 좀 더 전문가다운 상담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2018 중장기복무 제대군인 일자리 박람회 개막식 현장모습"



근 일자리 부족으로 전역한 군인들은 어디를 많이 가는지 알아보니 바로 학원이었습니다. 상담을 받고있는 휴가나온 현직군인와 이야기를 잠시 했는데, 전역을 바로 앞두고있는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사회에 나왔을때 받을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이라고 했습니다.






업 컨설팅관에서는 제대군인지원센터 자문위원센터 자문위원이 진행하는 컨설팅 프로그램이 운영되었고, 취업 특강관에서는 제 2의 인생을 설계하는 방법에 대해서 가이드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현장을 방문한 다수의 구직자들은 조금이라도 본인에게 도움이 되는 직장을 갖기 위해서 다양한 노력을 하고있었습니다. 미래의 직업은 어떤게 나타나고 나에게 맞는 직장은 어떤게 좋은지에 대해서 전문가와 다양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도 옆에서 조금 들어보았는데, 충동적인 직장선택이 아닌, 차분하고 오랜 준비 후에 직장을 고르는게 중요하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첫번째 직장은 평생간다는 말이 그냥 있는게 아니라고 하시더군요. 그만큼 사회에 나와 직장을 고를때 첫번째 직장은 오랜 준비를 한 후에 선택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담을 받고있는 전역자들을 보고있으니, 제가 군생활을 마치고 사회에 나와서 어떤일을 해야하나? 라는 고민을 했을때가 생각났습니다. 취업맞춤특기병, 전문특기병 등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지만 대한민국을 위해서 국방의 의무를 마친 복무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고민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제도가 적극 홍보되고 꾸준하게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KB국민은행과 국가보훈처는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습니다. 국가보훈처장은 "확고한 안보구축을 위해선 일자리에 대한 걱정 없이 군복무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하면서, 이런환경을 위해서 기업들이 많은 역할을 해줘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KB국민은행장은 "국가의 안전보장과 국토방위의 임무 수행을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제대군인에게 좋은 일자리가 제공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청춘예찬 이창헌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