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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 아닌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17사단 입영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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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소식/병무청 소식

2018. 11. 1.



이별이 아닌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17사단 입영문화제



축하받는 입영! 이별이 아닌 함께 축하하고 격려하는 현역병 입영문화제를 보신 적 있으신가요?
제가 군 생활을 하던 80년대에는 감히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들이 인천 부평에 위치한 17사단 연병장에서 열렸는데요. 자랑스러운 현역병 입영병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가족, 친구, 연인, 친지들을 초대하여 멋진 입영문화제를 준비했습니다.


인천병무청에서는 병무상담과 홍보 광고지를 배부하고, 부모님 업고 걷기, 가족, 굳건이와 기념사진 촬영 후 즉석에서 인화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했습니다. 인천 17사단에서는 차와 음료를 준비하여 제공하고 전투장비 및 보급품 체험하기를 통해 군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일부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이밖에 사랑의 편지쓰기로 입영자와 가족, 연인들의 못다한 이야기나 소망을 적어보는 행사도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군악대의 연주와 사물놀이, 댄스 등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입영자와 가족, 연인의 자유 발언, 인천병무청장의 격려사로 행사가 진행되었는데요. 이별이 아닌 군복무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새출발을 하는 축제의 장을 저와 함께 살펴보실까요~^^




내 생명 조국에 받친다는 전광석화 17사단의 구호를 배경으로 나라사랑 가득한 의지의 젊은 청춘을 응원합니다.




17사단에서는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일일이 친절하고 상세하게 안내를 해주고 있습니다.



훈련병 생활을 궁금해 할 장병, 가족들에게 피켓으로 제작하여 주별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첫번째 입영을 하게되면, 나라의 부름을 받고 군인이 되는 것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일명 입영심사주인데요.

사랑하는 사람들을 뒤로하고 대한의 멋진 건아가 되는 첫 걸음 입영식을 마치고,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신체검사, 군생활을 함께 할 피복과 장비를 지급받고 사용 및 착용방법을 숙지하게 됩니다.


이제 5주간의 훈련이 어떻게 진행되나 주별로 한번 알아 볼까요?


진정한 군인이 되는 첫 걸음인 첫째주

 진정한 용사로 거듭나는 훈련의 시작 전 다짐을 하는 입소식과 군기본자세와 행동을 배우고 익히며 군인정신을 함양하는 제식훈련, 토의와 발표를 통하여 군인이 누구고 무엇을 하는지에 대한 신념을 키우는 정신교육이 진행됩니다.


앞으로의 훈련을 준비하고 시작하는 단계인 두번째주

군인은 국가를 지키고 국가는 군인을 잊지 않는다는 약속을 하는 인식표 수여식, 가스실에서 눈물, 콧불 다 흘려가며 평생 잊지못할 방독면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몸으로 직접 체득하는 화생방 체험, 촌각을 다투는 응급상황에서 적절한 응급조치로 전우의 생명을 구조하는 방법을 배우는 구급법 교육이 진행됩니다.


본격적인 훈련으로 군인으로 전진하는 단계인 세번째주

군인으로서 가장 기본이되고 소중한 총기에 대해 알아보는 사격술 훈련, 사격을 통한 개인화기를 자신과 한몸화하는  영점 사격, 주간과 야간사격을 통하여 사격실력을 향상 시키는  개인화기 사격시간을 갖습니다.


배운 것들을 종합하는 훈련의 마무리 단계인 네번째주

단 한번 던져서 많은 적들을 살상할수있는  무기 수류탄 투척, 그동안 배운 훈련들의 종합평가인 각개 전투, 훈련의 꽃이라 할수있는 20Km 야간 행군이 이어집니다.


모든 훈련을 무사히 마친 후  영광의 수료식이 거행되는 다섯 번째주

훈련기간 동안 향상된 자신의 체력을 측정해 보는 체력검정과 훈련기간 동안 달라지고 성장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는 수료식이 진행됩니다.


5주간의 모든 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나면, 진정한 대한민국의 용사로서 국방의 의무를 다할 몸과 마음으로 거듭 태어나게 됩니다.




궁금점 가득한 훈련병 생활 소개



사랑하는 아들, 듬직한 아들을 군대에 보내는 마음이 흐뭇해 보입니다.



입영문화제에 대한 소감과 바라는 점은???



따뜻한 차한잔을 두고 나누는 대화가 정겹습니다. 군인들이 모두 내아들처럼 느껴지시죠!!!



정성 가득담아 사랑의 편지쓰기



선물 가득 룰렛게임



군복무에 대한 자부심으로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 분위기를 더욱 확산해 나갈 계획을 전해주신 인천병무지청장과 함께



소통하며 함께 축하 격려하는 문화로 바뀌어 가고있는 입영문화제, 군대가 창설되고 현재까지 변하지 않는것은 나라를 내가 지킨다는 자부심 일 것 같습니다. 군생활의 첫 단추인 훈련소 생활에서 동료간의 전우애도 느끼고 상하 군인간의 소통으로 멋진 군생활도 시작하고 나라사랑으로 한마음되는 군생활의 초석도 다지길 빌어 봅니다.


길거리를 지나다가 푸른 제복을 입은 청년들을 보면 나도 모르게 고개가 돌아가고 따뜻한 미소가 떠오릅니다.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 따뜻한 말 한마디와 맛난 음식이라도 사주고픈 마음입니다. 후방에서 마음 편히 생활할수 있는것은 나라사랑 가득한 젊은이들 덕분입니다. 소통하고 화합하는 병영문화와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저부터 실천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할 길을 찾아볼까 합니다.





<청춘예찬 박현복 부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