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병무청내 비상과 이에 대한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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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소식/병무청 소식

2020. 2. 28.



코로나19로 인한 병무청내 비상과 이에 대한 대처


불과 며칠 만에 코로나19의 확진자가 2천 명을 돌파하면서 국민들의 일상을 뒤흔들었고 코로나19로 인해 육군훈련소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현재 대구경북 지역의 군대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5일을 기준으로 18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방부는 “육 13, 해군 2, 공군 3으로 확진자 및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 유증상자 등 많은 인원이 격리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구경북 지역의 징병 대상자들의 병역판정검사가 다음 달(3)로 미뤄졌다고 합니다.

   

 국방부에서는 신종 코로나19의 유입을 막기 위해 입영 식을 취소하기로 결정 내렸습니다. 논산 육군훈련소에서는 입소 예정인 입영 장정을 제외한 가족과 지인들의 출입을 통제하였으며 신병 입소식은 부대 내 자체 행사로만 진행된다고 합니다. 입소자들은 부대 밖에서 가족, 친구들과 작별 인사를 한 후 부대로 들어오게 됩니다.


 입영 당일 입구에서는 체온을 확인하며 입영 장병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입영 절차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발열, 기침 등 증상이 있으면 당일 귀가하게 됩니다. 또한, 중국, 홍콩, 마카오를 방문하였거나 방문한 사람과 접촉한 입영대상자는 발열등 증상이 없더라도 본인이 희망할 경우 유선으로 입영 연기가 가능합니다.

  

예정되어있던 수료식 역시 취소되었습니다. 논산훈련소의 경우 교육훈련소 자체적으로 조용히 수료식이 이루어졌으며 그 후 자대로 보내졌습니다. 1사단, 12사단, 15사단, 23사단, 51사단 등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부대에서 수료식을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사회복무요원, 산업기능요원, 전문연구요원 등 기타 병역의무자에게도 예외는 없었습니다. 사회복무요원 (충북 보은군)의 교육은 잠정 중단되었으며 산업기능요원 및 전문연구요원의 신규편입자 교육 역시 잠정 중단되었습니다.


   

출처 :  병무청 누리집 포토뉴스(2020. 2. 3. 서울지방병무청)

 


또한, 코로나19의 군내 유입을 막기 위해 예정되었던 면회, 휴가, 외출, 외박 역시 모두 통제되었습니다. 당분간 취소되어 약 4월까지 모두 통제 예정이라고 합니다. 군대 특성상 여러 사람들이 폐쇄적인 공간에서 함께 하는 공동체 생활이기에 누군가가 감염되었을 경우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더 과하게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청소 횟수 및 위생 수준을 최대치로 올리고, 모든 방마다 손 소독제를 두었으며 모두 위생에 많이 신경 쓰고 있다고 합니다.



[자료출처]

- 병무청 누리집(홈페이지) 포토뉴스

- 복무 병사 유선 취재





<청춘예찬 신초언 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