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공적판매와 함께하는 박해웅사회복무요원을 만나고
요즘 키워드나 검색 상위에 오르는 마스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핫 아이템이자 예방 품목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의 실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주요 품목이 되어 마스크 품귀 현상까지 불러오는 요즘 공적 마스크 판매를 하는 곳은 어디를 막론하고 기나긴 행렬을 심심치 않게 만날 수 있습니다. 이런 마스크 판매 열기를 반영하여 공적 판매처에서 판매는 물론 5부제 판매 시행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이런 분위기를 반영하여 병무청에서는 사회복무요원의 약국 업무 지원을 통해 공적 마스크 판매 현장의 부족한 일손을 도우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약국에 인력 지원의 조치를 하게 되었습니다.
현장에 배치된 사회복무요원들은 복무 기관으로 출근 후 공적 마스크 판매가 집중되는 시간대에 약국으로 이동해 근무하며, 공적 마스크 판매 보조를 비롯한 구매자 질서 유지, 마스크 5부제 원칙 안내 등 도민의 원활한 마스크 구매를 위해 지원합니다.
현재 경남에는 고성군의 7개소를 포함하여 13개 약국에 사회복무요원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공적 마스크 판매 현장에서 일손을 도우며 마스크 판매를 위해 수고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의 생생한 현장의 분위기를 듣기 위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A. 사회적으로 힘든 시기에 제가 이렇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보람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남은 시간 아깝지 않게 열심히 국민들에게 친절히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이상으로 공적 마스크 판매처에 지원 배치된 박해웅 사회복무요원에게 들어본 인터뷰였습니다. 세계가 극찬하는 우리의 모습을 통해 단결되고 하나 된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사회적거리 두기 등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 코로나19의 바이러스를 잘 이겨내기를 바랍니다.
* 본 취재는 전화 인터뷰와 현장 사진을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청춘예찬 황은영 부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