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손이 부족한 공적마스크 지급 현장, 사회복무요원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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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안내/병역이야기

2020. 3. 25.




일손이 부족한 공적마스크 지급 현장, 사회복무요원 고마워요!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점차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집단 감염 및 해외 유입으로 인한 전염으로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지금처럼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곳으로 발 벗고 나서는 사람이 있는데요. 바로 사회복무요원입니다. 2월 26일부터 시행된 공적 마스크 약국 판매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약국에 사회복무요원들이 배치되어 일손을 돕고 있는데요.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품귀 현상이 극심해짐에 따라, 정부에서는 2월 26일부터는 공적 유통 채널에 마스크 유통을, 3월 9일부터 공적 마스크 5부제를 시행하였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지 벌써 두 달 가까운 기간 동안 마스크를 찾는 손님 행렬로 인해 약사들도 피로감을 호소했다고 하는데요. 끊이지 않는 손님 행렬과 손님 간 갈등이 반복되어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들이 공적 마스크 판매를 포기하는 경우도 많이 보도되고 있습니다. 또한 대량으로 유통된 마스크는 소분 포장도 해야 하기 때문에 약국에서는 기존 대비 더 많은 일손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병무청은 이렇게 일손이 부족한 약국에 지방자치단체 소속 사회복무요원들을 배치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조치는 지난 8일 개최된 중앙재난안전대책회의 시 자치단체장들이 인력 지원을 건의하였고, 병무청에서 이를 적극 수용하여 조치한 결과입니다. 약국에 배치되는 사회복무요원들은 공적마스크 5부제 시행 안내 및 마스크 소분포장 등의 업무를 수행합니다. 모종화 병무청장은 "공적마스크 지급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회복무요원들이 더욱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복무에 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필자 또한 마스크 5부제에 맞는 요일에 방문하여 마스크를 구매해본 결과, 이전보다는 나아졌지만, 여전히 15~20분 정도 대기를 해야 구매를 할 수 있었는데요. 이 과정에서 공적마스크 5부제 시행 안내 및 줄 안내를 하는 인력이 필요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전자기기에 서투른 어르신들께 약국 마스크 알리미를 알려드리는 분도 계셨습니다. 판매해야 할 마스크를 소분 포장까지 해야 하니 약국에서의 부족한 일손 문제가 정말 실감이 났습니다. 이렇게 사회복무요원들이 부족한 일손을 채우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시니, 약국에서 뵙게 되면 응원과 격려의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사진출처]

병무청




<청춘예찬 최지연 곰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