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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한민국 남자다' 슈퍼굳건이, 진짜 슈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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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소식/병무청 소식

2020. 5. 27.

슈퍼 굳건이 프로젝트를 통해 현역 판정을 받은 이재홍군과 이민건군

 

 

20대 남자라면 모두 다 가는 줄 알았던 군대. 그러나 군대도 아무나 가는 곳은 아니었습니다신체적, 정신적, 상황적 조건에 부합하지 않다면 군대를 가지 않는 경우도 많은데요. 군대를 갈 수 없는 신체적 조건을 가졌음에도 자진해서 조건을 충족시키고 군대에 가는 청년들도 있습니다.

 

신체검사 결과 시력, 체중 등의 질병으로 현역 판정을 받지 못하면 4(사회복무요원 대상) 또는 5(전시근로역)으로 분류되어 현역 군 복무를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4급이나 5급을 받은 청년 중에 현역 또는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희망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겠죠! 이런 청년들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바로 슈퍼 굳건이 만들기 프로젝트입니다.

 

병무청에서는 자진하여 병역을 이행하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슈퍼 굳건이에 지원하면 우대 혜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무료 치료를 지원합니다. 청년들이 무료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치료를 하고 군 입대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산하의 5개 보훈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산하 20개 건강증진센터, 병원 및 민간 헬스장 등과 협약을 맺고 지역 보건소의 체중조절 프로그램과 연계하고 있으니 각 지방의 후원 기관에 대한 정보는 각 지방 청에 문의하시면 더 자세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슈퍼굳건이에 지원하면 일반 현역병 입영 일자 및 부대 결정 시 본인 희망 최대한 반영, 모집병 지원 시 가점 부여(육군 기술행정병·공군 등), 전역 후 명예증서로 병적증명서에 자원병역이행 전역자로 표기 발급하는 등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대구경북지방병무청에서 새로운 2020년 최초 슈퍼 굳건이가 탄생했습니다. 현역병으로 자원 입영하기 위하여 슈퍼 굳건이 만들기 프로젝트에 참가한 이재홍군은 병역판정검사에서 시력사유 보충역 판정을 받았으나 누네안과병원의 지원으로 렌즈삽입술을 받았습니다. 체중 부족의 이유로 보충역 판정을 받은 이민건군은 3개월 간 RM 휘트니스에서 식단조절 및 꾸준한 운동으로 체중 증량에 성공했습니다.

 

2016 5월부터 시작된 슈퍼 굳건이 사업을 통해 올해 4월까지 전국 128명이 입영했고, 대구·경북지역에서는 5명이 현역병으로 입영했습니다. 정창근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은 보충역으로 판정받았지만 자진하여 현역병으로 병역을 이행하고자 하는 건전한 젊은이들을 위해 사업을 널리 홍보하고 후원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지원과 격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정당한 방법으로 군 입대를 하지 않아도 된 상황에서 조국을 지키기 위해 군입대를 결정한 청년들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무사히 군생활을 마쳤으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병무민원상담소(1588-9090)와 해당 지방병무, 그리고 병무청 홈페이지(http://www.mma.go.kr/)를 이용해 주세요.

 

▼슈퍼 굳건이 신청방법을 알고싶다면?▼

http://blog.daum.net/mma9090/12967

 

[출처]
사진 : 대구경북지방병무청 제공

 

 

<청춘예찬 한경진 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