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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 자택에 명패 달아드려요[광주전남지방병무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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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 이야기

2020. 7. 6.

국가유공자 자택에 명패 달아드려요 [ 광주전남지방병무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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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의 숭고한 의미와 희생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2020년은 6.25전쟁 7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북한에서 발굴되어 미국 하와이에서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했던 147명 전사자들의 유해가 드디어 고국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영웅에게라는 칭호를 받은 그분들은 자그마한 관에 태극기를 두르고 돌아왔습니다. 살아서 돌아왔어야 당연했겠지만 죽어서까지도 잊지 못한 고국에 70년만에야 돌아온 것입니다. 방송을 보면서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흘러내리는데 경례를 올리는 주름진 얼굴의 참전용사는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이번에 돌아온 유해 중 7구는 DNA 검사를 통해 신원이 확인되었습니다. 김동성 일병, 김정용 일병, 박진실 일병 , 정재술 일병, 최재익 일병, 하진호 일병, 오대영 이등중사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조국에 돌아오지 못한 123000명의 전사자들이 있습니다. 어디에서 어떤 상황에 있든 고국의 하늘에서 편안히 쉬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전사한 전우를 애타게 기다려온 참전용사들이 있습니다.

 

 

6.25전쟁 제70주년 행사 영웅에게

 

 

6246.25참전 70주년 기념일 하루 전, 광주전남지방병무청(청장 황영석)에서 국가유공자 김용길 씨(남참전 유공자 및 무공수훈자)자택에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린 뜻깊은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 사업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를 다하기 위해 광주지방보훈청과 협조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월남참전 유공자,무공수훈자 및 4.19혁명 공로자 등에 대해서도 국가유공자의 예우를 확대하였습니. 이웃주민들이 국가유공자 명패를 보면서 이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길 바라봅니다. 국가는 하나뿐인 목숨을 바쳐 싸운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의미와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그분들의 명예를 선양하고, 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국가유공자  김용길 씨 (월남참전 유공자 및 무공수훈자)

 

 

오늘 우리는 코로나19와 힘든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강한 국민성으로 우리는 반드시 코로나19를 이길 것이라 굳게 믿습니다. 국가유공자와 전사자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지켜온 대한민국입니다. 우리 후손들은 마음깊이 국가유공자와 전사자들의 애국심을 다시 한번 마음속에 깊이 새기고 그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출처]
사진 : 광주전남지방병무청 제공
캡쳐 : KTV 6.25전쟁 제70주년 행사 영웅에게

 

 

 

<청춘예찬 이서경 부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