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병무청의 '2020년 사회복무요원 체험수기 및 사진 공모'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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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소식/병무청 소식

2020. 7. 23.

 

 

안녕하세요. 병무청 청춘예찬 기자단 12기 박정수 기자입니다.

 

병역의무 이행 방식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병역판정검사에서 신체등위 1~3급을 통지받아 현역(육·해·공군, 의무경찰·소방 등)으로 복무하는 방식, 신체등위 4급을 통지받아 보충역(사회복무요원, 산업기능요원 등)으로 복무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보충역, 그중에서도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것 또한 현역 못지않은 신성한 병역의무 이행입니다. 주어진 신체 여건과 조건 하에 군부대가 아닌 공공기관에서 시민들을 위해 2년 가까운 기간 동안 묵묵부답 봉사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의 모습이 뜻깊게 느껴지는 하루입니다. 

 

사회복무요원. 그들이 복무하는 기간 동안 나름의 추억과 사연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공익 실현을 위해 일하는 이들이기 때문에, 누군가를 돕는 과정에서 보람도 느낄 수 있고 뿌듯한 마음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병무청은 사회복무요원의 미담을 청춘예찬 블로그, 또는 병무청 페이스북/유튜브 등의 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 페이지에 콘텐츠 형식으로 올리고 있습니다. 근무시간 이외에도 범죄예방과 약자보호에 앞장선 멋진 사회복무요원(통칭 에이전트)들의 이야기 또한 소개하고 있습니다.

 

기자 또한 작년 2019년과 올해 2020년을 청춘예찬 기자단으로 활동하며 몇몇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하고 미담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전북지방병무청에서 복무하는 홍형석 사회복무요원, 전주시 요양시설인 '참사랑낙원'에서 복무하는 최승영 사회복무요원이 바로 그 주인공이었습니다.

 

 

 

전북지방병무청 홍형석 사회복무요원(24) / 사진 1

 

 

전주시 요양시설 '참사랑낙원' 최승영 사회복무요원(29) / 사진 2

 

 

홍형석 사회복무요원은 기자와 동갑내기, 즉 1996년생이었습니다. 당시 전북지방병무청 병역판정검사장에서 복무 중이었는데요, 병역판정검사 인원들을 통제하며 겪은 사례와 나름의 고충에 대해서 토로하기도 했었습니다.

 

최승영 사회복무요원은 의과대학 재학 중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영한, 드문 사례에 속합니다. 의과대학 재학생들은 졸업 후 군의관, 병역판정검사의사, 공중보건의 등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는데요, 의과대학 입학이 늦어, 본교 과정을 모두 마칠 시에는 연령제한으로 인해 공중보건의 지원 등이 불가능하였으며, 이와 관련해 지방병무청과 지속해서 상담하였다고 합니다. 본인의 연령과 신체등위(4급) 등을 고려하여, 다니던 의대를 휴학하고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영, 현재 근무 중이며, 본인의 전공을 살려 요양시설의 환자들을 돕는 데 힘쓰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는 이들의 경험과 사례들은 매우 무궁무진하고, 디테일합니다. 현역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이들은 군사보안 등으로 인해 그들의 사례가 홍보되는 것이 상당히 제한적이지만, 민간에 개방된 사회복무요원들의 경험과 사례를 발굴하여 홍보하는 것은 비교적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사회복무요원의 관리감독 기관인 병무청(청장 모종화) 또한, 사회복무요원의 다양한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홍보와 이미지 제고 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매해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는 '2020년 사회복무요원 체험수기 및 사진 공모'가 그 정책 중 하나입니다.

 

 

 

사진 3

 

 

이번 공모는 성실히 책임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우수 미담사례를 발굴하여, 국민들에게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관심과 격려를 보내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합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 느낀 보람, 에피소드 등 체험담이나 임무 수행을 통한 각오 및 자긍심 고취사례 등 사회복무요원 복무와 관련된 내용이 공모 대상이며, 올해는 ‘사진분야’를 신설하여 생생한 사회복무현장이 담긴 사진 또한 공모하고 있습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사람과 복무기관 담당자, 병무청 복무지도관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병무청의 홍보에 발맞춰, 전국의 지방병무청 또한 홍보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기자가 출입하고 있으며, 전라북도 지역의 병무행정을 담당하는 전북지방병무청(청장 이영희) 역시 예외가 아닙니다.

 

 

 

전북지방병무청 전경  / 사진 4

 

 

전북지방병무청은 청장 명의로 지역신문에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관내 사회복무요원들을 대상으로 직접적인, 그리고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여 이번 공모전에 대한 참여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홍형석 사회복무요원, 최승영 사회복무요원과 같은 다양한 사례들이 전라북도 내에 존재하기에, 제때 신청만 한다면 수상확률은 더욱 올라갈 것이라고 감히 장담해 봅니다.

 

이영희 전북지방병무청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사회복무요원의 우수 복무사례가 널리 전파되어 사회복무요원의 자긍심을 제고하고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도내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기관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작년 이맘때 전북지방병무청장으로 부임하여 전북지역 병무행정 개선과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영희 청장의 열정만큼, 전라북도 내의 많은 사회복무요원이 적극적으로, 그리고 자발적으로 이번 공모에 임해주기를 바랍니다.

 

응모된 작품은 심사기준에 따라 체험수기는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 입선 18편을 선정하고, 사진전에서는 우수상 1편, 입선 9편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 장려상 10만원 등 소정의 상금도 지급된다고 하는데요, 수많은 응모작 중 기자가 담당하는 전북지역에서 수상작이 나온다면 기자의 보람 또한 더욱 배가 될 것 같습니다.

 

응모방법은 복무기관에 직접 제출하거나 각 지방병무청의 우편 또는 이메일 등을 통해 제출이 가능하며 전화로도 문의가 가능합니다. 기자는 전북지방병무청 취재를 담당하고 있으며, 더욱 많은 전북지역 참여자들을 유도하기 위해 전북지방병무청 주소 및 관련부서 전화번호를 첨부하오니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전북지방병무청 주소 : 55033 전북 완산구 관선3길 14(남노송동)

*전북지방병무청 운영지원과 전화번호 : 063-281-3227

 

수상자는 오는 10월에 병무청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발표된다고 합니다. 최우수 수상작은 샌드아트(sand art) 영상으로 촬영되어 국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그 외 수상작은 2020년 사회복무요원 체험수기집 ‘젊은 향기로 피어나다’ 전자책(e-book)에 수록된다고 하니 참고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7월 또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응모 마감까지 채 2주도 남지 않은 현재지만, 사회복무요원분들께서는 퇴근 이후 잠시 시간을 내어 공모에 응모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학교 과제도 제출일을 하루 남겨놓고 해야 더욱 집중이 잘 되듯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정보를 접하고, 응모에 임한다면 '아드레날린'이 발동되어 더욱 신박한 공모작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 전북지역 사회복무요원분들은 꼭 이번 공모에 임해주시길 부탁드리며, 현재도 열심히 복무하고 있을 홍형석 사회복무요원과 최승영 사회복무요원 또한 공모에 꼭 임해주시면(이미 응모하셨을 수도 있지만) 좋을 것 같습니다.

 

전북지방병무청 유튜브 페이지의 '2020년 사회복무요원 체험수기 및 사진 공모' 홍보 동영상을 마지막으로 기사를 마무리하겠습니다. 얼마 남지 않았지만, 이번 기사를 통해 단 한 명이라도 더 이번 공모전에 임할 수 있다면 기자 또한 더욱 기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병무청 청춘예찬 기자단 12기 박정수 기자였습니다. 더 좋은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


<전북지방병무청 유튜브 '2020년 사회복무요원 체험수기 및 사진 공모' 홍보 동영상>

 

 

[출처]
사진 1, 2, 4 : 12기 박정수 기자
사진 3 : 픽사베이

 

 

 

<청춘예찬 박정수 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