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육군 안전모니터링단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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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대받는 군인/정보·혜택

2020. 8. 12.

사진 1

 

 

지난 8월 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충남 계룡시 육군본부에서 제2기 육군 안전모니터링단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필자는 지난해 제1기 모니터링단에 이어 이번 제2기 육군 안전모니터링단으로 선정되어 참석했는데요.

 

 

 

 

 

그럼, 그 생생한 현장으로 함께 가보겠습니다.

    

 

 

사진 2

 

 

지난 6월 15일(월)부터 7월 15일(수)까지 모집공고를 통해 제2기 육군 안전모니터링단 모집공고를 통해 지원을 받아 1차 서류심사에 이어 2차 화상 면접을 거쳐 약 30여 명의 모니터링단을 선정했습니다.

안전전문가, 장병 가족, 입대예정자, 군인 가족 등 다양한 직업과 연령대의 모니터 요원이 선정됐습니다. 지난해보다 안전전문가 비율을 30%에서 61%로 확대해 육군의 전문가에 목소리를 들으려는 의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

 

김승겸 참모차장, 육군 안전모니터링단, 육군관계자를 비롯해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도로교통공단, 소방청, 한국시설안전공단 관계자도 참석했으며 앞으로 모니터링 현장에도 함께 할 예정입니다.

 

 

 

 

 

계룡시 육군본부 무궁화회관에 입장 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발열 체크, 문진표 작성을 작성한 후 모니터링단 조끼를 입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발대식 행사 끝날 때까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김승겸 참모차장은 축사에서 “육군 안전모니터링단 활동을 통해 안전전문가, 군 장병 부모, 군인 가족 등 다양한 분들의 현장모니터링 목소리를 반영해 육군이 더욱 안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모니터 요원에게 임명장과 안전모를 수여 하고 안전한 육군 만들기 동영상을 시청했습니다.

 

 

 

 

 

또한, 대표로 공공기관 관계자, 안전전문가, 군 장병 부모, 군인 가족 등 몇 분의 소감을 듣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오후에는 자리를 옮겨 앞으로 모니터링일정을 소개하고 부대에서 모니터링 할 때 보안상 주의할 점에 대한 안내를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자기소개를 한 후 모든 일정을 마쳤습니다.

 

육군안전모니터링단에 지원한 이유는 입대 앞둔 아들을 둔 부모입장에서 부대 내 안전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였습니다.

부대 내 안전, 폭력, 인권 등 전반적으로 예전보다 훨씬 좋아졌다고 하지만, 뉴스에서 부대 내 사고나 자살 사건을 접할 때마다 불안한 마음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큰아들 청소년 시절 미운 짓 할 때마다 ‘얼른 군대나 갔으면...내가 너 군대 갈 때 우나 봐라.’가끔 생각하곤 했지만, 사랑하는 아들이 약 2년 동안 생활할 공간이 안전해야 하니까요.

군대가 정말 많이 달라졌다는 얘기를 많이 듣곤 했지만, 모니터링단이 되어 부대 내 시설을 직접 견학하고 싶었습니다.

    

2019년 연말에 육군에 전투준비안전단이 신설되면서 지난해 처음 육군안전모니터링단을 시행했습니다.

 

지난해에 육군안전모니터링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양양충용8군단, 안양 수도군단, 수방사에 방문해 육군안전모니터링단을 진행한 후 모니터링보고서를 작성해 제출했으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안전산업박람회 육군 안전 컨퍼런스에 참석했습니다.

 

 

 

 

 

앞으로 9월 군부대방문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10월에는 안전산업박람회 육군 안전컨퍼런스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모니터링 횟수가 다소 줄긴 했으나 모두 참석해 열심히 활동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기회 되면 부대 현장 모니터링 생생한 현장 후기를 소개하겠습니다.

 

[출처]
사진 1, 2 : 육군 제공
사진 : 12기 이우영 기자

 

 

 

<청춘예찬 이우영 부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