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시대, 사회 곳곳에서 도움주고 있는 사회복무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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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안내/병역이야기

2020. 10. 5.

코로나19 현장 복무를 통해 표창을 받은 사회복무요원들 (8월 26일)

 

우리나라에는 현재 약 6만 여 명의 사회복무요원이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단체 및 사회복지시설에서 복무를 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 보건의료, 교육문화, 환경안전 등 공익목적의 사회서비스 업무와 행정업무 등의 지원을 통해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건데요.

 

올해는 특히 코로나19로 의료 대응 현장인 각 지역 보건소 등에서 복무하는 모든 사회복무요원들이 큰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먼저 코로나19 발생 초기였던 지난 3월에는 공적마스크 지급 업무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약국지방자치단체 소속 사회복무요원들을 배치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공적마스크 지급 판매로 바쁜 약국에 인력을 지원한 건데요. 사회복무요원들은 복무기관으로 출근했다가 공적마스크 판매가 집중되는 시간대에 약국으로 이동해, 공적마스크 5부제 시행 안내 및 마스크 소분포장 등의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그런 사회복무요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하기 위해 병무청과 각 지방병무청에서 우수 사회복무요원을 선발해 표창하고 있습니다. 

 

 

8월 13일에는 경기북부병무지청 관내 남양주보건소에서, 감염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남양주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근무하는 요원에게 표창했습니다. (관련내용 blog.daum.net/mma9090/14434)

 

지난 8월 26일에는 전국에서 복무하는 요원 중 특히 코로나19 의료현장과, 코로나19로 인해 소외된 시민에 봉사를 한 4명의 사회복무요원을 표창하고 이들의 이야기를 듣는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경남도청에서 복무하며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앱을 개발하거나(차용환), 코로나19 최일선이었던 대구의료원에서 방역과 보건 등의 업무를 수한 (박영상) 사회복무요원이 참석했습니다.

또, 의료현장은 아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수업이 중단된 학교밖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준비를 위해 온라인 강의를 진행한 대전유성경찰서 (강희준) 복무 요원도 있습니다.

 

우수 사회복무요원 표창 요원 (왼쪽부터) 차용환, 박영상, 강희준 요원

그런가 하면 평생학습원에서 복무하면서 코로나19 의료현장의 사정을 알고 120 만원의 사비로 위문품을 구입해 포항의료원에 전달한 사회복무요원도 있습니다.

(관련내용 blog.daum.net/mma9090/14089 )

 

또 행정복지센터에서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재난지원금 지급과 마스크 지원 현장에서 애를 쓴 사회복무요원도 있습니다.

 


 

이처럼 사회 각지에서 애를 쓰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은, 기초군사훈련 수료 후 병무청 사회복무연수센터에서 4박 5일간 합숙하며 복무기본교육을 이수하게 되는데요. 이 교육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집합 대면교육이 어렵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사회복무요원 교육을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해 운영해 왔는데요. 일부 부족한 부분에 대한 보완의 필요가 있어 지난 9월 21일부터 29일까지 7일간은 교육생이 강사에게 궁금한 사항을 직접 묻고 바로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쌍방향 교육을 시범 실시했습니다.

 

 

사회복무요원은 현역복무와는 다른 형태로, 사회 곳곳에서 공익을 실현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청춘입니다.

 

 

 

 

<청춘예찬 조강숙 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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