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병무청, 복지시설 '바다의 향기' 사회복무요원과 함께한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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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소식/병무청 소식

2020. 10. 13.

안녕하세요. 병무청 청춘예찬 기자단 12기 박정수 기자입니다.

 

병역의무 이행의 한 방안으로 사회복무가 있습니다. 병역판정검사에서 신체등위 4급(보충역) 판정을 받게 되면 의무자 본인의 희망 복무지 선택과 입영 신청을 거쳐, 기초군사훈련/복무연수를 마치고 각각의 복무처에 배치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1년 9개월간 복무하게 됩니다.

 

지방병무청 등의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학교 등의 교육시설, 시/군/구청 산하의 복지시설이 사회복무요원의 복무지입니다. 이들은 현역병처럼 내무생활을 하지는 않지만, 국민들에게 보다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관 직원들을 도와 정해진 일과시간 동안 열심히 일합니다. 

 

지방병무청은 각 도/광역시 내에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을 상시 관리/지도하고 있습니다. 각 청에 복무관리과라는 부서를 두어 지역의 사회복무요원 관리/지도 업무를 보다 원활하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전북지방병무청 청사 전경 / 사진: 박정수 기자

기자가 주로 출입/취재하는 전북지방병무청 또한 전라북도 내의 병무행정과 사회복무 관리를 총괄하는 기관인 만큼, 도내 곳곳에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북지방병무청(청장 이영희)은 지난 9월 22일 화요일, 현장 중심의 적극 복무관리의 일환으로 전라북도 부안군에 소재한 복지시설 '바다의 향기'를 찾아 사회복무요원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습니다.

 

 

 

 

전북지방병무청 바다의향기 간담회

 

'바다의 향기'는 2011년 4월 설립된 전라북도 부안군의 장애인 근로작업장입니다. 김 가공/생산을 통한 장애인들의 직업훈련을 지원하는 복지시설이자 사회적 기업입니다.

 

이번 간담회는 사회복무기관장의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관심도 제고,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들의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및 공무 수행자로서의 책무성 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간담회는 이영희 전북지방병무청장이 직접 동석해 진행했습니다.

 

이영희 청장은 첫 번째로, '바다의 향기' 기관장에게 사회복무요원들이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또한 사회복무요원들에게는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과 성인지 감수성을 강조하면서,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복무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공공기관 직원들의 개인정보 처리 업무를 보좌하는 사회복무요원은 개인정보에 접근이 용이한 환경에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접근과 처리에 대해 엄중한 인식을 가지고 임해야만 하며, 병무청 또한 지방청장 주재로 주기적인 사회복무요원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기관장에게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하게 복무할 수 있는 복무환경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또한 사회복무요원들에게는 튼튼한 방역과 점검을 통해 코로나19 와중에도(기관 이용자들에 대한) 양질의 사회서비스 제공에 힘써주기를 당부하였습니다.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의 다양한 서비스 이용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공공기관들은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논의/실행하고 있습니다. 직접 대면이 불가피한 서비스가 존재하는 만큼, 기관 건물과 건물 출입자에 대한 철저한 방역을 진행하여 기관 근무자들과 이용자들을 감염병으로부터 보호하고 있습니다.

 

이영희 청장은 간담회를 마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무현장을 찾아 현장소통을 강화함으로써 사회복무요원들이 성실히 복무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한정된 여건 내에서도 지역민들을 위해 수차례 현장을 찾은 전북지방병무청이기에, 더욱 진심이 느껴지는 이영희 청장의 말이었습니다. 연초에 비해 코로나19에 대한 다양한 방역수칙과 규범이 마련된 만큼, 전북지방병무청은 남은 올해 동안 지속적으로 도내 도처의 사회복무요원 복무실태 점검에 힘쓸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전북지방병무청의 열정적인 자세, 모두 응원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사회복무요원의 입영-복무-소집해제가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병무청은 앞으로도 지속 모니터링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친아들과 같은 마음으로 사회복무요원을 돌보겠습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는 우리의 아들과 친지, 또는 남자친구가 건강하게 근무하고 소집 해제하는 날까지 늘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주도록 합시다.

 

이상으로, 병무청 청춘예찬 기자단 12기 박정수 기자였습니다. 더욱 좋은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청춘예찬 박정수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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