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조리병의 요리실력이 이정도! 2020 황금삽 셰프 어워드 예선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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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2.

2020 황금삽 셰프 어워드 예선전 현장

 

군대 내 최고의 군 요리사들의 요리경연대회황금삽 셰프 어워드의 예선전이 2020년 10월 27(화)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국방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후원으로 열렸습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일반 관람객 없이 출전팀과 심사위원 등 제한된 인원만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각자 부대의 명예를 걸고, 또 장병급식의 발전을 위해 출품된 훌륭한 요리경연의 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미래 군급식에 활용할 맛있는 메뉴 개발이 목적!

황금삽 셰프 어워드는 우수한 신규 군 급식 메뉴 개발, 신세대 장병의 입맛에 맞는 군 급식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힘든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조리병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육·해·공군과 해병대에서 선발된 최정예 조리병 16팀의 예선전

 

육·해·공군과 해병대에서 총 16개 팀이 예선에 출전하였고, 이날 심사를 통해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였습니다.

군인답게 패기가 넘쳤고, 동료를 서로 격려하면서 조리하는 모습에서 대한민국 청년들의 미래가 밝아 보였습니다.

 

 

 

 

고급 식당에서나 볼 수 있는 비주얼과 맛의 향연!

 

우리나라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제철 재료를 사용하였지만

다양한 식재료의 조화, 창의적인 조리법 등의 적용으로 창의력이 메뉴들이 시선을 끌었습니다.

고급 레스토랑에서나 볼 수 있는 멋진 데코레이션에 눈이 먼저 호강을 했고,

식재료 본연의 식감이나 맛을 살린 고급스러운 메뉴들이 선 보였습니다.

 

 

 

공정한 심사를 위한 국민 평가단과 장병 심사위원 

황금삽 셰프 어워드 예선전 심사에는 국방부 SNS 채널을 통해 공개 모집된 국민평가단, 일반 장병 심사위원 등으로 구성되어 출품된 메뉴를 시식하고, 요리의 맛, 창의성, 대량 취사 적합성, 조리 효율성, 차림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본선 출전팀 8팀을 선발하였습니다.

 

 

 

 

내 실력을 맘껏 뽐낼 수 있는 자유요리 경연대회

 

모든 출전팀은 식재료의 제한이 없는 자유요리 1개와

장병들이 비선호하는 식자재(두부, 감자, 고등어, 명태 등)를 활용한 비선호 요리 1개씩 출품하여 요리경연을 펼쳤습니다.

특히 자유요리의 경우 다양한 식재료를 다양화하여 맛과 비주얼을 극대화한 요리들이 많아서 눈이 즐거운 현장이었습니다.

 

 

 

장병들의 비선호 식재료를 활용한 실용적 요리

 

생선류의 경우 비린내를 잡고, 신세대 장병들이 좋아할 만한 다양한 조리법이 총 동원된 비선호 요리 출품작에는 실제로 군급식에 적용하면 좋을 것 같은 메뉴가 많았습니다.

레몬 물에 생선을 재워 요리하거나, 신세대 장병들이 좋아하는 치즈 등과 접목한 다양한 요리법 등 조리병의 놀라운 능력에 감탄이 절로 나오는 현장이었습니다.

 

 

군생활이 사회 진출을 위한 디딤돌이 되는 현장!

장병들 사이에서는 조리병의 업무가 힘들다는 인식이 있지만

한편으로는 전역 후 셰프 직업의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는 멋진 청년들의 도전도 볼 수 있는 현장이었었습니다.

 

전문 셰프의 작품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창의적이 작품이 많았고,

석류 소스, 귤 즙 등 다양한 식재료의 활용,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고급진 메뉴를 개발한 조리병의 전문성에서 그들의 미래가 밝아 보였고, 그들의 멋진 도전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싶었습니다.

우리 청년들의 도전이 너무 멋있는 현장이었습니다.

 

 

 

2020 황금삽 셰프 어워드 본선은 11월 24일(화)!

예선을 통과한 8팀의 진검 승부는 11월 24일(화) 양재 aT센터에서 군 조리병 최고의 자리를 두고 멋진 조리병의 도전이 펼쳐집니다.

 

"식구" 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함께 밥을 먹어야 진정한 가족이 됩니다.

의무라는 사명감으로 모였지만 그 안에서도 함께 밥을 먹으면서 식구를 만들 수 있는 곳이 바로 군대인 것 같습니다.

군복무기간이 줄어들었다고는 하지만 대략 18개월 이상 군복무를 하면서 군대 급식을 먹어야 하는데요,

획일하되고 식상한 군급식에서 벗어나 먹는 즐거움까지 생긴다면 단조로운 군생활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청춘예찬 백현숙 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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