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테마공원 무기전시장에서 만나는 육,해,공군의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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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 이야기

2020. 11. 30.

공업도시이자 태화강으로 대표되는 울산에는 한국전쟁과 월남전에 참여한 순국선열을 기리는 안보테마공원이 있습니다.

안보테마공원은 울산지역에서 자유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참전한 6.25와 세계평화를 위해 참전한 월남 참전용사들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공원으로, 호국용사들을 기리기 위한 참전기념탑과 호국용사들을 표현한 동상을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곳에는 참전기념탑 뒤로 무기전시장이 마련되어 있어 평소 쉽게 만나기 힘든 육해공군의 무기를 접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곳 무기전시장에서는 월남전 전쟁 시 사용한 하늘의 도깨비로 불리는 전투기 F-4D 팸덤기를 시작으로, 현역에서 퇴역하였으나 대한민국 안보와 전쟁 역사를 위해 최전선에 배치하였던 육군, 해군, 공군의 무기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F-1943년부터 1999년까지 54년간 운영된 함포로 구축함급 부포와 상륙함 주포로 탑재하여 대공 및 대하 전투에 사용된 40MM L60(T) 함포를 시작으로 원색의 빨강과 흰색이 돋보이는 공군의 늠름한 공격기는 서울 올림픽 개막식 에어쇼에서 하늘에 오륜을 수놓기도 했던 역사를 알리고 있습니다.

또한, M-48A 2C전차는 1971년 주한미군 제7 보병사단이 철수하면서 육군에 인도되어 2007년 말까지 한국 육군의 주력전차로 사용되었던 역사와 함께 우리나라 하늘과 바다 그리고 육지에서 조국수호를 위해 최선을 다한 무기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안보테마공원에는 무기전시장에서 조금 더 들어가면 현충탑과 함께 호국관을 만날 수 있습니다.

호국관에는 6.25 전쟁에 관한 다양한 역사와 전시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민족 최대의 비극인 6.25 전쟁에 관한 역사적 배경과 전쟁무기 그리고 전쟁 당시의 생활상까지 다양하게 전시하고 있는 호국관에서는 영상을 통해 6.25의 참상과 국군의 활약 등 역사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한국군과 북한군의 군복을 비교할 수 있는 마네킹 전시와 휴전선 주변의 치열했던 전투를 알 수 있는 고지들이 눈에 띄었고, 철의 삼각지를 표시한 전시물로 6.25의 상상하기 조차 힘든 그때 그 포화 속 전투를 짐작해보기도 합니다.

 

전쟁무기를 비롯해 다양한 6.25 전시물을 만날 수 있는 호국관은

오전 10시 개관하여 오후 5시 폐관이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참고하셔서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청춘예찬 황은영 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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