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위해 목숨 걸고 싸워준 21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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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콘텐츠/당찬 대학생

2010. 8. 27.

 

한국을 위해 목숨 걸고 싸워준 21개국

 

최근 6.25 60주년을 맞이해 6.25전쟁을 소재로 제작한 KBS1 전우, MBC 로드넘버원이 종영되었습니다. 드라마에서도 나왔듯이 많은 전사자와 부상자, 고아들이 많이 발생한 민족의 상처만 남겨준 전투입니다.

 

<KBS1 전우와 MBC 로드넘버원>

 

1950년 6월 25일(일) AM 4:00, 북한 인민군이 기습남침을 하였습니다. 우리 국군은 사흘만에 서울이 함락되고, 얼마 안되어 낙동강 방어선까지 밀리기 시작하였습니다. UN은 서둘러 안보리(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를 열었고, 인천상륙작전을 성공리에 수행하면서 북한군을 완전 포위한 후, 1950년 11월 1일 유엔군이 참전과 동시에 전쟁을 끝내기 위한 북진을 시작하였습니다.

 

서울을 재탈환하고 곧이어 압록강까지 북한 인민군을 몰아붙이며 통일을 이룬 듯 했습니다. 하지만 1950년 11월 27일 중공군의 개입으로 다시 밀리기 시작한 국군과 유엔 연합군은 1951년 1월 4일 일제히 무작정 후퇴하였다. 일명 1.4후퇴였다.

 

그 후, 38선을 경계로 밀고 밀리는 치열한 전투가 2년여간 계속 되었고, 결국 미국과 소련은 38선을 기준으로 서로 합의를 보았고 7월 27일 휴정협정을 맺고 전 세계 통틀어 아직 전쟁중인 끝나지 않은 휴전상태로 한민족이 서로를 경계, 대치하고 있다.

 

일제강점기 시절에 있던 우리나라는 해방된 지 3년도 안된 채 다시 한국전쟁을 맞이하게 되었고, 많은 사상자를 내는 뼈아픈 전쟁을 하게 되었던 것이다. 만약 그때 유엔연합군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우리는 여기서 북한의 기습남침으로 사회주의 사상으로 통일될 가능성이 있었던 한국전쟁에 참전해 준 UN군, 21개국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국군 전사자 13만명을 포함한 부상, 실종, 포로 등 62만여명의 한국군과 미군 13만여명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등 총 한국군, UN연합군 총 77만여명의 사상자가 나왔습니다.

<전쟁 피해 현황>

 

당시 의료지원국으로 스웨덴, 인도 등 총 5개국이 의료지원을 담당하였고, 미국,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등 총 16개국이 전투병력을 파견하였습니다.

 

 <의료지원국>

 

 <전투병력 파견국>

 

6.25전쟁이라고 하면 우리국민들은 전쟁에 참여해서 사상자를 낸 국가가 어느나라냐고 물으면 미국밖에는 잘 모를 것이다. 하지만 위와 같이 UN연합군 21개국이 참전하여 6.25전쟁을 위해 희생한 UN참전 용사들을 잊으면 안된다. 우리를 위해 피를 흘리고 죽으며 우리의 자유를 지켜준 그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인 것 같다.

 

요즘 젊은 세대들은 6.25전쟁이 동족간의 상쟁이었다해도 결코 민족해방을 통해 조국의 자유와 평화와 국민의 복된 삶을 위해 일으켜진 남침이 아니였다는 걸 반드시 기억하자.

 

 

 청춘예찬 이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