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구조로 귀한 생명 구한 그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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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2. 20.

 

응급구조로 귀한 생명 구한 대한의 아들 사회복무요원 듬직하죠?

 

 

 

<군포역 부역장 최은녀씨와 사회복무요원 우정현씨>

 

1월 29일 오후 6시 30분 서울로 향하던 1호선 전철이 금정역을 지날 무렵 승객 김모씨가 가슴의 통증을

호소하며 실신하는 사태가 발생해 군포역 부역장 최은녀씨와 사회복무요원 우정현씨가 심정지 환자

김씨에게 심폐소생술과 역내에 비치된 자동제세동기를 사용해 자칫 생명을 잃을 수도 있었을 승객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습니다.

 

군포역 행정업무를 도우며, 당당히 병역의 의무를 이행 중에 소중한 생명을 구한 사회복무요원을 직접

만나고픈 마음에 전화를 했더니,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 이라며 만남을 꺼려해 꽤 여러차례

시도 끝에 반가운 얼굴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의 아들이 군대를 가고부터 모든 군인들이 제 아들같다는 생각을 항상 하던 차라, 어머니의 마음으로

듬직한 아들을 보고싶어 여러번 고사하는 사회복무요원 우정현씨에게 똑같이 위급상황이 생겼을 시

시민의 대처방법을 알려주자며 겨우 설득하여 어렵게 만난 자리였습니다.

 

 

 

<어머니 기자 조우옥님께 응급조치 상황 설명중인 부역장 최은녀님과 사회복무요원 우정현님> 

 

심정지로 혼수상태인 승객 김씨를 군포역 부역장 최은녀씨는 119에 신고 후, 사회복무요원 우정현씨,

심폐소생술을 할 줄 아는 시민 2명과 함께 긴박한 상황 속에서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를 사용해

응급조치 후 병원 이송을 하였다고 합니다.

생사의 갈림길에서 긴박하게 초를 다투는 골든타임 4분~~심폐소생술은 심정지 4분이내에 해야 효과가

있어 4분의 기적이라는 말이 있는데, 119 구조대가 재빨리 출동한다 해도 7~8분정도 걸리므로, 전국민의

심폐소생술 교육 필요성이 절실하게 와 닿았습니다.

 

군포역 부역장 최은녀 : 군포시보건소에서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교육받기

                                    전이었다면 당황해서 응급조치를 제대로 못했을 것 같은데, 교육 받은걸

                                    떠올리며 응급조치를 했어요.  하면서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염려가

                                    되기도 했구요. 이번에 심정지 환자를 구하고 보니,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이 실감났습니다.

                                    학생, 시민 누구든지 만일을 대비해, 미리 교육을 받아두면 좋을 것

                                    같아요.

 

사회복무요원 우정현 : 환자가 의식이 없는 상태라 당황스러웠지만, 병무청에서 심폐소생술을

                                  배운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로

                                  응급조치를 재빠르게 했지만, 환자 상태가 안 좋아 많이 걱정했는데 이젠

                                  건강하게 퇴원을 하셔서 마음이 놓입니다.

 

 

 

 

 

 <심장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설명중인 군포역 부역장 최은녀님>

 

Q. 심정지 환자가 발생시, 어떻게 응급조치를 하면 되나요?

 

군포역 부역장 최은녀 :

젤 먼저 심폐소생술을 해야 되는데, 저의 경우 군포시보건소에서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교육을 받았는데, 경기도 최초로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교육을 시행해 벌써 5,800명이 교육을 받았다고

하네요.

 

사회복무요원 우정현씨는 병무청에서 심폐소생술을 배웠고, 시민 두 분도 심폐소생술을 할 줄

아셔서 귀한 생명을 구할 수가 있었어요. 심정지 환자에게 응급조치시 심폐소생술을 1, 2명이 하기엔

체력소모가 너무 커서 누구나 배워야 할 교육인 듯해요.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의 경우 작동방법이 크게 어렵지 않게 전원 버튼을 켜고 패드를 가슴에 얹으면

자동으로 환자 상태를 체크해 어떻게 하라는 음성 메시지가 나옵니다. 지시하는 대로 동작을 하면 되고

심정지 환자에게 전기소크를 줄 때는 환자로부터 일정 거리를 두고 떨어져야 됩니다.

 

 

자동제세동기는 환자 상태를 분석, 기록 , 음성도 녹음이 되므로 차후 환자의 응급치료 상태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심혈관계 질환 환자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니, 온국민이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과 같은 안전교육 배우기를 생활화 하였음 좋겠습니다.

 

 

 

 

<사회복무요원 응원하는 부역장 최은녀님>

 

 

군포역 부역장 최은녀:

"사회복무요원 우정현씨는 군복무 10일만에 응급환자가 발생해 당황했을 수도 있는데, 침착하게

응급조치를 해 듬직하더군요. 사회복무요원들이 각 지역에서 맡은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사회적

기여도가 아주 높습니다. 남은 군복무 기간동안 자부심을 갖고 당당히 병역의 의무 이행하며, 맡은 바

임무 성실히 수행후 건강하게 제대했음 좋겠어요.

 

 

한 가지 더 덧붙여 말한다면, 지병이 있는 어르신의 경우 인적사항이 적힌 목걸이나 수첩

(성함, 핸드폰 번호, 응급 연락처, 지병, 주소)을 꼭 소지하고 다닐 수 있도록 했음 좋겠어요.

인적사항과 지병을 적어 놓은 수첩을 소지하게 되면 좀 더 신속하게 응급조치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성한 병역의 의무를 당당하게 이행하는 사회복무요원 화이팅~~>

 

설명절 이틀 전 , 조금은 들뜬 마음으로 퇴근하다 심정지 환자가 생겨 군복무 10일만의 응급조치가 얼마나

떨렸을 지 가히 짐작이 가기에, 대견한 아들을 바라보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듬직한 우정현씨의 어깨를

토닥거렸는데, 큰 실례를 범한 건 아닌 지......

설날에 가족과 친지의 반응은 어떠했냐는 우문에, 당연히 해야 할 일이었기에 아무에게도 말씀을 안

드렸다며 현답으로 답하는 참으로 멋진 대한의 아들입니다.

 

 

<장애인분 안전하게 오를 수 있도록 도우미 역할을 하는 사회복무요원>

 

자칫 소중한 생명을 잃었을 수도 있었을 응급상황에서, 재빠른 응급조치를 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최은녀

부역장과 사회복무요원 우정현씨를 보며, 나역시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미리

배워둬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되는 하루였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현역복무와 다름없이, 국가 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단체, 사회복지 시설의 공익 목적에

필요한 업무 지원분야 에서 병역대체복무를 이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이 많습니다.

 

사회복지시설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장애인의 손과 발이 되거나, 지하철 역사에서 장애인이 탄

휠체어를 리트프에 태워 안전하게 오를 수 있도록 도우미 역할을 하는 사회복무요원~~ 각각 배정된 곳에서

신성한 병역의 의무 이행하며, 공무수행자로 책임을 다하는 사회복무요원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 미리 미리 응급조치 교육을 받아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지킵시다!!

 

 응급 환자 발생시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배우기:

 

 

가까운 보건소나 소방서, 군포시보건소( (031) 390- 8951, 8978) 전화로 신청하면 원하는 일자에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심폐소생술 교육 : 심폐소생술 이론, 심장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실습

 

 

<공동취재 : 청춘예찬 조우옥 어머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