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도 읽고 휴가도 얻는 1석2조의 방법! 독서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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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청춘에 충성/곰신이야기

2014. 8. 29.


 책도 읽고 휴가도 얻는 1석 2조의 방법! 독서마라톤!

 

 

여러분은 혹시 일년에 을 몇 권 정도 읽으시나요?

마음의 양식인 을 읽는 것은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누구에게나 유익한 활동이죠.

성공한 사람 중에 책을 많이 읽지 않은 사람은 없다고 할 정도로 독서의 유익함은 널리 알려져있습니다.

 

 

<독서 마라톤을 위해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있는 공군 장병들, 출처: 국방일보 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view.do?ntt_writ_date=20140114&parent_no=5&bbs_id=BBSMSTR_000000000006>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군인들에게도 독서는 군생활의 무료함을 달래주고 내면 성장을 도와주는 최고의 여가 생활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저는 이번에 독서의 이로움을 진작에 알고 군장병들의

건강한 독서 문화 정착을 위해 공군교육사령부(이하 '교육사')에서 실시 중인 '독서 마라톤 대회'에 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

 

 

올해로 제 2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공군교육사 '독서 마라톤' 그 이름답게 책읽기에 마라톤의 개념을

접목시킨 것으로, 마라톤 거리 1m당 책 페이지 1쪽으로 환산됩니다. 

그래서 실제 마라톤 풀코스에 해당하는 42.195km 즉 책 42,195쪽을 일년 안에 읽으면 풀코스를 완주한

것으로 인정되는데요.

풀코스외에도 하프코스, 단축코스는 각각 21,100 쪽, 10,000 쪽의 목표량이 주어집니다.
마라톤이 시작하기 한 달전쯤 참가자를 모집하고, 신청한 코스는 중도 변경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독서 마라톤 회당 1인 1회 지원만 가능하기 때문에 장병들 스스로가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목표를

잘 선정하여 참여하는 게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랍니다!

 

 

2014 공군 교육사 독서 마라톤 코스별 기간 

 

 

1. 풀코스 : 2014.1.1~11.30 (11개월간, 1회)

2. 하프코스 : 2014.1.1~8.30 / 2014.4.1~11.30 (8개월간, 2회)

3. 단축코스 : 2014.1.1~6.30 / 2014.3.1~8.31 / 2014.6.1~11.30 (6개월간, 3회)

 

독서 마라톤 참여 기간이 구체적으로 정해져 있는 만큼 참여할 병사들은 스스로 독서 계획

세워보고 지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공군 교육사 '독서 마라톤 대회' 독서기록장>

 

 

독서 마라톤 참가를 희망하는 군장병들은 접수 기간내에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면 되는데요.

접수와 동시에 독서기록장을 배부받습니다. 독서 마라톤 신청도 끝이 났고 독서기록장도 받았다면,

공군교육사 내에 있는 도서관에서 대출 후 책을 읽습니다.

그리고 한 권의 책을 읽을 때마다 독서감상문을 작성하고 그 책 페이지 수만큼 마라톤 거리를 기록하면

된답니다!

독서 기록장에 기록된 책 페이지가 누적되어 결국 마라톤 코스를 완주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장병들이 읽을 수 있는 서적 분야에는 제한이 없지만 단, 잡지, 그림책, 만화나 수험용 도서 등은

독서마라톤에서 제외됩니다.

 

 

 

 

<독서 기록장의 기록 형식에 맞춰 기입하며 읽은 책 페이지수를 누적해나간다. >

 

 

 

자! 그러면 가장 중요한 것! 독서 마라톤을 완주한 자랑스러운 병사들에게는 어떤 혜택이 주어질까요?

 

 

※ 독서마라톤 완주 코스 별 시상 내역

 

  풀코스(42.195km)

 완주 인증서, 기념품, 휴가 3일

 우수자 3명에게

사령관상

  하프코스(21,100km)

 완주 인증서, 기념품, 휴가 2일

 우수자 2명에게

사령관상

  단축코스(10km)

 완주 인증서, 기념품, 휴가 1일

 우수자 1명에게

사령관상

 

 

 

이렇게 각 코스마다 휴가를 포상으로 하여 독서 동기를 부여해주고 있는데요!

목표량을 모두 채워 완주한 장병들에게는 완주 인증서, 기념품과 휴가라는 기본 혜택이!

또한 완주자 중에서도 특별히 우수한 장병들에게는 사령관상까지~!! 주어진다고 합니다.

아마 군장병들이 군생활 중 가장 기다리는 것이 ' 휴가'일텐데요.

독서를 통해 내면 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휴가까지 얻을 수 있으니 이만하면 썩 훌륭한

1석 2조 아닌가요?

 

이렇듯 공군 교육사에서는 '독서 마라톤 대회'를 통해 장병들의 독서 의욕을 붇돋아 주고 군대 내 독서 문화를

확장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 기울이고 있습니다. 공군뿐만 아니라 육군, 해군 등에서도 도서 기부, 신도서관

건립 등을 통해 군인들의 독서를 지원해주고 있답니다.

 

 

독서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에게 유익하고 보람찬 활동이며 '책 속에 길이 있다'는 말처럼 삶의 지혜를

많이 배울 수 있는 행위입니다.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장병들이 이러한 군대 내부 시스템을

이용하여 자기계발에 도움되는 좋은 독서 습관을 갖게 되시기를 희망합니다!  

 

 

<취재 : 청춘예찬 박선미 곰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