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정신 온몸으로 말하는 초지진 포탄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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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1. 25.

초지진 성벽과 소나무 포격흔적에서 더 생각나는 연평도 포격 도발 사건으로

희생된 대한의 아들!!

 

 

<강화 초지진 성벽 & 소나무>

 

 

강화에 있는 초지진을 돌아보고 왔는데, 포격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성벽과 소나무를 바라보며,

11월 23일 4주기를 맞이하는 연평도 포격 도발사건이 생각나,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포격 도발 사건으로

희생된 꽃다운 청춘 故서정우 하사와 故 문광욱 일병의 값진 용기와 희생이 가슴 먹먹하게 다가왔습니다.

 

초지진은, 해상으로부터 침입하는 적을 막기 위해서 조선 효종 7년(1656)에 구축한 요새입니다. 안산의

초지량에 수군의 만호영이 있었던 것에서 비롯되었는데, 1666년에 초지량영을 강화로 옮기면서 진으로

승격되었다고 하네요. 지진은 병인, 신미양요, 운양호사건....등 근대까지 끊임없이 싸우며 지켜온

격전지입니다.

 

<초지진 초지돈대에서 바라다 본 등대와 군함>

 

1871년 4월 23일 미국 로저스가 지휘하는 아세아 함대가 1,230명의 병력으로 침공하여 450명의 육전대가

초지진에 상륙전을 감행하였습니다. 이때 군기고, 화약창고 등의 군사시설물이 모두 파괴되었다고 하네요.

1875년 일본이 조선을 무력으로 개항시키기 위하여 파견한 운양호의 침공은 고종 13년(1876)의 강압적인

강화도 수호조약으로 이어져 일본침략의 문호가 개방되었습니다. 뒤 허물어져 돈대의 터와 성의 기초만

남아 있다가, 1973년 초지돈을 복원하였습니다.

 

 

 

<초지진 대포가 전시되어 있는 곳>

 

 

강화군에 있는 초지진~~ 민족시련의 역사적 현장이었던 초지진은 호국정신의 교육장이 되도록 성곽을

보수하고 조선군이 사용하던 대포가 전시되어 있는데, 아직도 포격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성벽과

소나무를 보기 위해서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초지진은 단순히 역사의 흔적을 돌아보기 위한 관광지 개념이 아닌, 민족의 아픈 시련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역사적 현장으로,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애국정신을 더 굳건하게 다짐하며, 국가와 국민이 힘을 합쳐,

부강한 나라가 되도록 단결의 장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조선군이 사용하던 대포>

 

 

강화도에는 여러 포대와 진. 보에 대포가 전시되어 있는데, 초지진의 대포는 진품으로, 포구에서 화학과

포탄을 장전한 다음 뒤쪽 구멍에 점화하여 사격하는 포구장전식화포로, 사정거리는 700m이며,

조선영조때부터 주조하여 사용하였습니다.

 

 

<초지진 소나무 포탄흔적>

 

초지진 성벽과 소나무에는 아직까지도 포탄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우리의 아픈 역사를 온몸으로 보여주며,

호국정신을 외치고 있습니다. 우리가 누리는 자유는 거저 생기는 것이 아닌, 이렇게 조상의 나라 지킴과

불철주야 나라 지키는 국군장병, 국가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사람들로 인해, 우리가 자유로움 속에

편안한 일상을 영위하는 것이라 여겨집니다.

 

 

<연평도 포격 도발 때 장렬히 산화한 故 서정우 하사 & 故 문광욱 일병>

 

 

11월 23일이 연평도 포격 도발 4주기라는 걸 알고 계시나요? 2010년 11월 23일 연평도 포격 도발이

일어났을땐, 장 전쟁이 일어나는건 아닌가? 초긴장했던거와 달리, 지금은 서서이 잊혀져 가는건 아닌가?

11월 23일이 4주기라는걸 과연 아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너무 쉽게 잊혀져 가는건 아닌가? 사실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2010년 故 서정우 하사는 마지막 병장 휴가를 받고 선착장에서 여객선에 탑승하던 중, 떨어지는 포탄을 보고

적의 기습공격으로 판단, 그 즉시 부대를 향해 달려갔다고 합니다.

故 문광욱 일병은 사격훈련장에서 포를 정비하던중, 떨어지는 포탄을 보고 기습공격으로 판단, 그 즉시

가장 먼저 달려나가 전투준비를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희생이 없었다면 더 좋았을 걸........ 두 젊은 영웅이 보여준 용기와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영원히 가슴에 묻고, 잊지않고 기억해서 국가안보에 더 힘을 기울이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해야될 것입니다.

 

 

<초지진 외부성벽 포탄흔적>

 

 

평화로운 섬 연평도에 가해졌던 북한의 기습적 무차별 포격 속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 이땅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해병장병들의 67분간의 사투~~영원히 잊지말고 기억합시다!!

북한의 기습적인 포격에 맞서 씩씩하게 싸운 국군장병들과 故서정우 하사와 故문광욱 일병의

고귀한 위국헌신의 정신을 영원히 잊지말고 기억해주세요!!

사이버 추모관 가기: http://goo.gl/6w97oz

 

 

11월 23일 연평도 포격 도발 4주기........ 꽃다운 두 장병의 얼굴이 떠올라, 초지진 성벽과 소나무의

포탄흔적이 더 아프게 다가왔습니다.

 

 

<취재 : 청춘예찬 구애란 어머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