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곰신에게 필요한 힐링, 마음을 달래주는 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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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안내/병역이야기

2015. 7. 21.

 

 

어제 남자친구를 군대로 보냈어요. 벌써 보고 싶어요. 어떻게 기다리죠?”

다음 달이면 남자친구가 제대해요. 그런데 마냥 좋지만은 않아요. 싱숭생숭해요.”

 

이제 막 남자친구를 군대로 보낸 초보 곰신부터 곧 꽃신을 신을 병장 곰신까지! 남자친구를 기다리는 마음은 누구나 힘듭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자주 연락하지 못하고, 애타는 상황들 때문에 마음이 지친 곰신! 그녀들의 마음을 위로해줄 4가지 책을 추천합니다.

 

1. 이제 막 남자친구를 보낸 곰신에게

남자친구가 있는 군대에 대해 더욱 알아보아요! 군대 관련 지식을 쌓는 도서추천!

 

 

 

<군대바로알기> 더파란하늘, 좋은땅 2014

 

남자친구가 군대에 갔다면 그동안 관심 없었던 군대에 관심이 가기 마련이다. 훈련소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뭘 먹는지, 내가 어떻게 해야 더욱 잘 지내려나 하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곰신들이 군대에 대해 정보를 얻는 방법은 한정적입니다. 곰신 커뮤니티 또는 인터넷 검색으로는 군화를 이해하기엔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런 곰신들을 위해 군대에 대한 기초적인 정보부터 알려주는 도서를 추천합니다.

 

책에서는 군대의 의미부터 입대 전 준비할 것, 신병교육에 대한 이야기, 각종 주의할 점등 세세하게 군생활에 대해 그리고 있습니다. 이 책은 군입대를 앞둔, 군생활 중인 군인들을 위해 쓰여진 책이지만 곰신들이 읽는다면 군화를 좀 더 이해하고 군대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어줄 책입니다.

 

2. 가뭄의 콩 나듯 오는 연락에 지친 곰신에게

연락에 집착하지 말아요. 우리의 시간을 더 많이 가져봐요! 새로운 취미를 만들기 위한 도서 추천!

  

 

군대에 있는 남자친구는 예전처럼 곰신과 연락을 자주 해줄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군화를 기다리다 지치는 곰신들이 많죠. 연락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이 시간을 자신을 위해 투자해보세요.

시간을 더욱 알뜰하게 보낼 새로운 취미를 만들어보세요. 캘리그라피와 컬러링북처럼 필기구만 있으면 바로 시작할 수 있는 도전하기 좋은 취미를 시작하세요. 금전적인 부분을 걱정하지 않고도 쉽고 간단하게 시작할 수 있는 취미이기 때문에 더욱 각광받고 있습니다.

 

완성했을 때 성취감을 얻기에 좋고, 자신감도 생기며 자신이 할 수 있는 또 다른 능력을 키우는 새로운 도전이기에 더욱 좋습니다. 이렇게 새로 만든 취미로 군화에게 줄 선물을 만든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입니다.

 

3. 군화에게 서운함을 느끼는 곰신에게

그의 입장에서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도서 추천!

 

<알면 인정받고 모르면 헤매는 군대 심리학> 여인택, 책이있는풍경 2013

 

“2년 동안 군대라는 새로운 환경과 낯선 이들과의 관계에 적응해야 하는 이들에게 군 생활을 슬기롭게 보내는 비결을, 현역들에게는 선임과 후임과의 관계를 개선하고, 부대에서 인정받는 병사로 우뚝 서는 노하우를, 그리고 전역을 앞둔 이들에게는 사회생활을 준비하는 혜안을 열어준다.” - 출판사 책 소개 중

군대와 심리학을 접목시킨 이 책은 군인들을 위한 책이지만 곰신들이 읽는다면 그의 입장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게 해줍니다. 어떤 상황들이 있고, 이런 상황에서 그의 생각은 어떤지에 대해 알 수 있는 책입니다. 특히 이 책의 마지막 장, <살아남는 커플은 이래서 다르다>에서 군화와 곰신 커플들의 이야기를 상세히 풀어놨습니다. 곰신들이 읽는다면 그의 고민을 조금 더 이해하고 군화와의 관계를 더욱 지혜롭게 풀어가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4. 곧 꽃신을 신게 될 곰신에게

앞으로의 더욱 아름다운 연애를 위해서! 그동안 즐기지 못한 추억을 남길 도서 추천!

 

<훌쩍 떠나 부산> 박성애, 알에이치코리아 2014

 

그동안 군대에 남자친구를 잠시 맡겨두고 쓸쓸하게 보내왔다면 둘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것이 큰 기쁨이 될 것입니다.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고 함께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다면 어디든지 좋습니다.

여행을 계획하면서 필요한 것은 정확한 정보입니다. 그렇기에 참고하기 좋은 도서들이 많으니 다양한 책을 참고하며 남자친구와 여행 코스를 짜본다면 서로에게도 좋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훌쩍 떠나 부산>은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 모두 가득한 부산에 대한 여행도서입니다. 맛집과 명소는 물론 지도와 교통정보까지 자세하게 나와 있는 책이기에 따로 정보조사가 더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좋습니다. 또한, 남자친구와 알콩달콩한 시간을 갖기에 좋은 산책코스를 중심으로 다양하게 소개되기에 더욱 좋은 책입니다.

 

기다림과 더불어 다양한 문제로 지친 곰신의 마음, 군대에 있는 남자친구의 위로로는 부족할 때 독서로 힐링 받는 것은 어떨까요? 마음의 양식, 책과 함께 더욱 현명하게 군화를 기다리는 곰신이 되어보세요!

 

 

 




 

  

< 취재: 청춘예찬 곰신기자 박정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