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간 그리워질 오늘,안녕~!

느리게 달팽이처럼 산길을 걸어갑니다...산에서 만나는 풍경

마장호수 출렁다리 한바퀴 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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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여행,, 이야기

2020. 3. 26.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에 다녀온다.

매일매일 스마트폰에 전해오는 코로나 확진사례에 머리도 아프고

시원한 콧바람이나 쐬어볼까?

일산 호수공원에 가려다 방향을 바꿔서 광탄으로 이동한다.

아직은 조성중인 애기나무들이 자라면 이곳에도 봄이면 벚꽃이 아름다운 곳이되리라.
  

 가는 길에 노란 산수유가 피어있어 잠시 구경하고

 

 

 

 

 

 

 


 마장호수에는 국내에서 최장 길이의 출렁다리로 길이는 220m, 폭은 1.5m이며 돌풍과 지진에도 안전하게 견딜 수 있게 설계되었다하는데

지금은 최장이라는 길이도 다른 지역 출렁다리에 밀렸다.

 한 시간 정도 걸었는데 주차비는 천원이 안된다.

 호수 전체를 전망할 수 있는 전망대(15m)와 호수를 산책 할 수 있는 둘레길은 총 3.3km로 조성됐으며
 460여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도 완비되어있다.
마장호수 출렁다리 이용시간은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란다.

출렁다리가 만들어지기전에는 시간 제약없이 걸었었는데...

 

다리 중간에는 방탄유리 설치되어 있어 스릴감을 느낄 수 있다.
이 방탄유리는 18m 구간에만 설치 되어있으며, 무서운 사람은 목제발판이나 철망을 걸으면 된다.
그리고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서 구명환도 설치되어 있다.
  

 물위를 부지런히 헤엄치는 원앙

대중교통은 평일에는 333번이나 313번버스를 검색하면 이용할 수 있고

주말이나 공휴일은 2층버스(7500번 - 운정역)가 한시간에 한대씩 아침 7시부터 운행한다.

 수변데크길은 산책로도로 아주 좋다.

 무리없이 남녀노소 누구나가 걷기 조은 곳이다.

 가을이면 빨갛게 물든 단풍이 호수에 스며들어 아름다운 풍경화가 된다.

 

 

 

 

 코로나가 한창 유행이어서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와 마장호수 출렁다리는 3월28일부터 임시 폐쇄된다고하니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요.

 

 

 

 

 

 

마장호수는 깔끔하게 조성된 공원과 분수대를 감상하며 곳곳에 쉬어갈 수 있게 군데군데 벤치도 마련되어있다.
산과 호수를 끼고 있어 물빛과 낙조가 주변 군락목과 푸른산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모습이 아름다워,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의 품속에 파묻힌 듯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파주 대표적인 자연관광지이다.

 아침엔 세정사나 두물머리에 다녀올라고했는데 시간이 너무 늦어서 가까운 마장호수에 다녀왔다.

조금씩 진달래는 입을 열기 시작했는데

우리 인간세상에도 따뜻한 봄날이 얼른 찾아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