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간 그리워질 오늘,안녕~!

느리게 달팽이처럼 산길을 걸어갑니다...산에서 만나는 풍경

01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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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여행,, 이야기 하늘로 오르는 문이 있다는 계룡산의 기(氣)를 받고자..계룡산 종주기(2부-쌀개봉에서 삼불봉까지)

계룡산은 늘 같은 코스로만 다녔다. 그 산의 참맛을 알려면 방향을 달리해서 바라봐야하는데 그럴 기회가 없었다. 하기야 동학사를 기준으로 반쪽짜리 계룡산인데 어쩌랴. 금지구역에 들어가면 큰일날 것 같은 생각에 모두가 바른생활을 하니.. 그래서 오늘도 마치 벙개산행처럼 달리는 차 안에서 산행지를 정하고 코스도 정했다. 숨겨져있기에 더 보고싶은 심뽀가 발동한 날이다. 오늘 걷지 못한 천왕봉 황적봉은 가을 단풍이 이쁠때 돌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제 2부 시작합니다. 이젠 편안한 마음으로 쌀개봉을 향해서 간다. 오늘 천황봉산행하면서 산객 딱 두명 만났고 지금 걷고있는 길에서는 아무도 없다. 아침보다는 날도 좋아졌고 푸른 하늘도 보이고 따라서 기분도 좋아진다. 더위에 시원한 냉수는 한 모금 들이킬때마다 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