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간 그리워질 오늘,안녕~!

느리게 달팽이처럼 산길을 걸어갑니다...산에서 만나는 풍경

13 2020년 08월

13

산행,,여행,, 이야기 수락산-새롭게 태어난 수락유원지 청학비치로 올라 내원암으로

길고 긴 장마다. 이처럼 비가 몽땅 내렸던 적이 내 기억에도 여러번 있었지만 온 나라를 물구덩이석으로 집어던진 해는 없었을 듯싶다. 모처럼 비가 개이고 맑고 깨끗한 하늘을 기대했지만 답답한 회색빛 하늘이다. 가까운 북한산이나 올라가려고했는데 전화로 확인해보니 오늘까지는 통제가 될 듯하다고한다. 그래서 오랜만에 수락산으로 간다. 가온은 쑥쑥 올라 아침 10시인데도 29도다. 습도는 80%가 넘어가니 산행할 맛이 안나지만 더딘 발걸음으로 짧게 올라보자. 산행일 8월 12일 청학리 수락유원지는 말끔하게 새단장되어 청학비치로 태어났다. 기존의 상가들은 꾸준한 설득으로 모두 철거되었다지만 아직도 부자재나 건물들이 남아있어 빨리 말끔해졌음 좋겠다. 160m길이의 계곡은 물놀이하기에 부담이 없으며 평일 오후 8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