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간 그리워질 오늘,안녕~!

느리게 달팽이처럼 산길을 걸어갑니다...산에서 만나는 풍경

20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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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여행,, 이야기 아름다운 수석들의 놀이터 영암아리랑 월출산 1부(시리봉에서 노적봉까지)

오랜만의 여행같은 산행을 해본다. 그동안 날씨가 안 좋아 미루고 미뤄두었던 월출산의 시리봉과 노적봉을 다녀오게되었다. 오늘 가 보니 한 여름에 갔다가는 거의 죽음이었을거라는 생각을 해보며 미뤄진 게 오히려 다행이었다고 생각한다. 자차로 움직이기에는 너무 먼 거리인 전남의 영암땅이니 비용은 다소 들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2년전에는 ktx를 타고 나주까지 갔었는데 첫차 출발시간이 용산기준 5시50분으로 너무 늦다. 하지만 내가 누구냐...ㅎㅎ 더 빨리 갈 수 있는 방법을 알아냈다. 용산에서 5시10분 열차를 타고 광주송정역에 내리면 6시55분이고 곧바로 나주행 무궁화호가 7시4분에 출발한다. 나주까지는 10분...자리에 엉덩이 붙이자마자 일어나야한다. 나주역에 도착하면 7시14분..곧바로 택시에 올라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