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간 그리워질 오늘,안녕~!

느리게 달팽이처럼 산길을 걸어갑니다...산에서 만나는 풍경

01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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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여행,, 이야기 사패산 꽃방석 아래에도 가을이 찾아오고있다.

요즘엔 계속 늦은 귀가다. 집에오면 새벽 2시가 넘으니 3시나돼야 잠자리에 들게된다. 덕분에 아침에 늦잠을 잤다. 암릉이 아닌 드넓게 펼쳐지는 조망을 보고싶어서 포천쪽으로 산행을 하려던 계획이 망가졌다. 그래서 그냥 가장 짧은 사패산으로 간다. 원각사가기전에 차를 세워두고 임도길따라 걷다가 북한산둘레길 산너머길로 산행을 시작한다. 오늘은 사패산 꽃방석 바로 아래쪽 암릉에 먼저 닿아본다. 산행일..9월 29일 선너머둘레길따라 걷다가 우측으로 올라간다. 가지말라는 길은 왜 자꾸 걷고싶어지는 지... 미지의 세계로 들어가는 기분은 앞으로 전개될 것들이 궁금해서일거다. 하지만 오늘 걷는 이 길은 계속되는 오르막길외에는 그닥 특징적인 게 없다. 40분정도 지나니 처음으로 조망이 터지면서 발 아래 원각사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