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간 그리워질 오늘,안녕~!

느리게 달팽이처럼 산길을 걸어갑니다...산에서 만나는 풍경

05 2020년 10월

05

세상이야기 마음의 여유를 갖기 좋은 곳--임진각 평화 누리공원

가을은 성큼성큼 곁으로 다가오고있다. 여름날 그렇게도 비가 많이 내리고 태풍도 몇차례 지나갔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하늘은 높아지고 푸르고 맑은 날이 이어지고 있다. 가만 앉아있기에는 너무나 좋은 날들이니지만 짧게 가을은 지나갈 듯하다. 부지런해야 가을을 만끽할 수 있을텐데 여전히 여유가 없으니 아쉬울수밖에... 이맘때면 야산으로 토실토실 알밤을 수확하러 간다. 여기저기 밤꽃냄새가 흐드러지게 피던 밤나무에는 입이 쩌억 쩍 벌어지고 나는 다람쥐마냥 알밤을 주워담는 시기다. 자연은 이렇게 아무렇지않게 많은 걸 내어준다. 그리고 오랜만에 장산전망대에 올랐다. 이곳도 그동안 변화가... 전에는 전망대까지 자동차가 들어갈 수 있었는데 이젠 막아놨다. 아무런 시설이 없는 곳이지만 임진강 너머 북녘의 하늘아래에 뾰족허..

댓글 세상이야기 2020.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