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간 그리워질 오늘,안녕~!

느리게 달팽이처럼 산길을 걸어갑니다...산에서 만나는 풍경

06 2020년 10월

06

산행,,여행,, 이야기 양평의 마테호른 백운봉에 올라 가을마중을--용문산 백운봉

단풍이 곱게 물들기전까지는 북한산은 잠시 접어두기로한다. 대신 철원이나 포천 가평의 산들을 걸어보려한다. 오늘은 오래전부터 오르고싶었던 양평의 마테호른이라부르는 백운봉에 올라본다. 백운봉은 용문산의 남쪽자락의 봉우리중에서 가장 높다. 마을 어귀에서 바라 본 뾰족한 백운봉은 바라보기만하도 가슴이 쿵쾅쿵쾅거린다. 어찌 저리도 뾰족할 까? 산행일 10월 6일 용문산의 정상인 가섭봉은 조망도 별로이고 전에 상원사에서 장군봉을 거쳐 올랐기때문에 오늘은 그쪽 능선은 버리고 남쪽의 두 봉우리 함왕봉과 백운봉만 오를생각이다. 원점 산행을 해야하니 가장 오르기쉬운 사나사를 택했다. 마을에도 주차장은 있지만 사나사 일주문을 지나면 사나사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사나사계곡은 봄에는 노루귀나 다른 야생화들이 반겨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