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간 그리워질 오늘,안녕~!

느리게 달팽이처럼 산길을 걸어갑니다...산에서 만나는 풍경

13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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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여행,, 이야기 말만 들어도 설레는 설악이다....2부--칠성봉 집선봉 망군대

가을이라는 계절은 너무나 짧다. 그리소 설악은 말만 들어도 심쿵해지고 설레이는 곳이다. 가을단풍은 설악에서 맞이하고싶었다. 날씨가 도와준다면 금상첨화겠지. 2부는 칠성봉에서부터 숙자바위 집선봉 망군대1봉을 바라보고 가는골로 하산하는 길입니다. 삼거리를 지나오면서 능선길을 걷는다. 조망이 시원하다면 공룡능선도 훤히 들여다보일것인데 운무가 짙게 드리워져있으니 아쉽다. 피골삼거리를 지날 때까지는 조망이 없는 숲길이니 하늘이 무슨 색인지 알 수 없었는데 칠성봉으로 향하면서는 운무가 피어나기 시작했다. 칠성봉에 도착하니 멋진 첨봉과 단풍은 오리무중...어디에도 찾을 수가 없었다. 좌측 뾰족한 화채봉과 중앙의 대청과 중청 소청 단풍으로 곱게 물들어가는 골짜기들 대청에서 흘러내려온 화채능선 운무에 갇혔다 나타나는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