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용도 방

윤정 2008. 11. 6. 16:24
이라크 국영 TV에 의해 방송된 후세인 처형


★...30일 이라크 국영 TV에 의해 방송된 후세인 처형모습 (AP=연합)


★...폰 카메라 촬영으로 추정되는 사담 후세인의 처형장면. (AP=연합)




★...폰 카메라 촬영으로 추정되는 사담 후세인의 처형 후 모습. (AP=연합)

한국일보



죽음의 문서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에 대한 사형 집행장.이라크 국영 알 이라키아방송이 사형장면 비디오와 함께 공개했다

동아일보



‘운명의 시간’


★...사형이 확정된 사담 후세인의 대통령 시절 사진이 들어 있는 손목시계.

동아일보



후세인 시절 희생자의 유골


★...사담 후세인 정권이 만든 비밀 공동묘지에 묻혔던 유골들이 후세인이 미군에 축출된 뒤인 2003년 4월24일 가족들에 의해 발굴되고 있다. AP자료사진

한국일보



후세인 사형집행 네티즌 의견 봇물


★...사담 후세인(69) 전 이라크 대통령이 30일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자 인터넷에서는 다양한 네티즌 의견이 쏟아졌다.

이날 후세인의 사형 집행 소식이 전해지자 네이버, 다음, 야후 등 주요 포털사이트 뉴스란에는 후세인 사형 관련 기사마다 순식간에 수백∼수천개의 댓글이 따라 붙는 등 즉각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네이버와 다음, 야후 등 포털사이트는 후세인 사형 관련 뉴스를 톱 뉴스로 전면 배치했으며 실시간 가장 많이 본 뉴스 역시 후세인 관련 기사가 독차지했다.
주요 포털사이트에서는 후세인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로 급상승했다.

아이디 dlemrrn1는 " 그가 행했던 독재와 고문을 감안한다면 죽을 이유는 충분하다"면서 "결국 독재자는 누구에게나 죽임을 당한다"고 사형 집행의 당위성을 옹호했다.
아이디 sunny는 "역사상 대부분의 독재자는 그 말로가 비참했다"면서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독재가 아니라 자신의 권력유지를 위한 독재자일 수록 더 그랬다"고 말했다.

circe21은 반면 "통치행위로 이루어진 정치적인 문제로 사형선고 4일만에 형집행이 이루어진 것은 21세기 미국의 야만적인 행위"라고 지적했다.
'적토마'도 "물론 그의 지난 과오가 많다고 하나 쿠르드족 학살 관련 재판이 진행중인데도 몇몇의 이해관계에 따라 선고 1주일도 안돼 사형을 집행했다"면서 "참 무서운 세상"이라고 거들었다


매일경제



후세인이 남긴 말.말.말


★...30일 전격 교수형이 집행된 사담 후세인은 재판정에서도 특유의 당당함과 고집스러움을 잃지 않았다.

"나는 이라크의 대통령"이라며 판사를 준엄하게 꾸짖었던 피고인석의 사담은 " 총살형을 선호한다"는 자신의 바람과 달리 이날 교수형으로 생을 마감했다.
다음은 후세인이 남긴 어록이다.

▲무슨 논쟁이냐, 너희들이 총을 빼서 쏘면 될 것 아니냐(1962년 이집트 도피시 절 카이로 대학에서 수학시 정부 정책에 대해 논의를 벌이던 대학 친구들에게)

▲우리는 언제나 (미국을) 구석구석 쫓을 것이며 아무리 높은 철탑이라도 그들 은 진실의 불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1991년 걸프전시)

▲미국은 그동안 자신의 지도자들이 세상이 뿌린 가시를 거두고 있다(2001년 9 ㆍ11 테러에 대해)

▲악마의 군대(미군)는 그들의 관을 등에 지고 와 자신의 무덤을 파고 불명예스 런 패배 속에서 죽게 될 것이다(2002년 미국의 침공 위협에 대해)

▲미국 정부는 중동의 석유를 손에 쥐려고 이라크를 파괴하려 한다. 그리고 궁 극적으로 전 세계의 원유와 경제 뿐 아니라 정치까지 손에 넣으려고 한다(2002년 9 월 유엔 총회의 경고 메시지에 대해)

▲그들(미군)은 바그다드와 다른 이라크 도시의 벽을 향해 자살을 시도하고 있 다(2003년 1월 미군의 침공이 임박한 가운데)

▲마음을 편하게 가지면 잠이 잘 온다. 나는 베개에 머리만 붙이면 잠을 잔다. 누구처럼 불면증이 없다(2003년 1월 미국의 침공을 앞두고)

▲범죄자인 아들 부시가 인간성에 대해 범죄를 저지르고 말았다(2003년 3월 미 군 공격 첫 날)

▲내 이름은 사담 후세인이다. 그리고 나는 이라크의 대통령이다. 협상을 하자( 2003년 12월 체포된 뒤)

▲나는 이라크 대통령이다. (2005년 10월19일 두자일 사건 첫 재판 인정신문에서)

▲미군 병사들의 감시를 받으며 수갑과 족쇄를 차고 4층 계단을 걸어 올라왔다( 2005년 11월28일 2차 두자일 사건 재판에서)

▲얘기하는 게 아니라 명령해야 한다. 당신은 이라크인이고 주권을 갖고 있다. 그들은 침략자이고 점령자다(2차 재판에서 수갑과 족쇄를 차고 4층 계단을 올라왔다 는 후세인의 불만제기에 재판부가 시정토록 말하겠다고 하자 이에 대한 대꾸로)

▲우리의 적은 미국인이 아니라 이라크를 파괴하고 있는 미국 정부다(2005년 1 2월21일 재판에서)

▲나는 이라크 무장세력의 지도자며 군지휘관 처형에는 총살이 적절한 방법이 다(2006년 1월 변호인과 접견에서)

▲나는 35년간 당신들의 지도자였는데, 나가라고 명령하느냐(2006년 1월29일 재 판에서 퇴정명령을 받고)

▲수천명을 거리에서 죽이고, 고문한 쪽은 지금의 (이라크) 정부다(2006년 4월5 일 두자일 사건 재판에서 새 정부의 시아파 경찰에 의한 수니파 학살문제를 거론하 면서)

▲당신은 이라크 국민이 아닌 점령자의 이름으로 재판하고 있다(2006년 8월21일 쿠르드족 학살사건<안팔사건> 첫 재판에서)

▲나는 나를 희생물로 바친다. 내 영혼이 순교자의 길을 걷는다면 신을 만나게 될 것이다(2006년 교수형을 앞두고)


매일경제



재판에서 집행까지 ‘의혹 투성이’
최후진술 무시·영미 개입된 ‘안팔작전’은 재판 종료도 안돼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고향인 티크리트 외곽의 알아우자 마을에서 31일 주민들이 그의 무덤에 몰려들어 눈물을 쏟고 있다. 티크리트/AP 연합

한겨레



수니파 복수 다짐…내분 격화 가능성
명절날 형집행 ‘이슬람 모독’으로 받아들여져


★...30일 버스 폭탄 테러가 발생해 30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라크 남쪽 쿠파 어시장에서 한 여인이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싼 채 오열하고 있다. 쿠파/AP 연합

한겨레



‘후세인 처형’ 항의시위


★...30일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북쪽으로 175㎞ 떨어진 사담 후세인 전 대통령의 고향 티크리트에서 시위 참가자가 후세인의 사진이 들어 있는 포스터를 들고 그의 교수형 집행에 항의하고 있다.
앞서 이라크 정부는 이날 오전 6시(현지시각)께 바그다드의 과거 비밀경찰이 이용하던 시설에서 후세인의 교수형을 집행했다. 항소법원 확정판결 뒤 4일 만에 전격적으로 이뤄진 후세인의 처형은 이라크 안팎에서 논란과 갈등을 낳을 것으로 보인다. 후세인은 이라크 국민들의 화합을 호소하며 “미국인, 페르시아인(이란인)들과 싸우라”는 유언을 남겼다. 티크리트/로이터 연합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