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성공

소걸음 2009. 4. 3. 23:22
일은 민첩하게 말은 신중하게(敏於事而愼於言)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9.04.02)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먹는 데 있어 배부름만을 추구하지 아니하고, 사는 데 있어 편안함만을 추구하지 아니한다. 일에는 민첩하고 말에는 신중하며 올바른 도를 가진 이를 따라 바르게 행동한다면, 학문을 좋아하는 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115p)





누구에게나 말하는 것는 쉽습니다. 반대로 행동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말이 앞서는 이들이 많고, 정작 일에 민첩한 이들은 많지 않을 것이겠지요.
하지만 어느 조직이건 일은 민첩하게 처리하면서 말은 신중하게하는 그런 사람이 결국 인정을 받습니다.

민어사이신어언(敏於事而愼於言).
'일에는 민첩하고 말에는 신중하다'는 의미입니다. 논어 학이편에 나오는 표현이지요.

직장인이라면 회사에서 말을 앞세우지 않고 민첩하게 일과 부딪치면 좋겠습니다. 리더라면 말은 신중하고 또 신중하게 하고, 자신이 한 말에는 책임을 져야겠지요. 물론 리더에게 민첩한 일처리는 필수덕목이지요.

일은 민첩하게 말은 신중하게(敏於事而愼於言)... 공자가 우리에게 해주는 자기경영에 대한 조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