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후손들

조로아스터 2017. 11. 2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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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 : 12~16

 

몸을 돌이켜 나더러 말한 음성을 알아 보려고 하여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것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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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계시록 4 : 1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소리 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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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4 : 5~8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고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세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네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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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5 : 6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 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것 같더라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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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5 : 8~9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 사 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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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5 : 11~12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 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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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6 : 5

세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세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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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2  : 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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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3  : 14~18

짐승 앞에서 받은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륙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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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4 : 6~7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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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6 : 8

 

네째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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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8 : 1~3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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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9 : 11~13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고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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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21 : 21

 

그 열 두 문은 열 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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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21 : 12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 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 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 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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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계21:1-2)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계22:20)

출처 : 姜道成
글쓴이 : kdss6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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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후손들

조로아스터 2017. 11. 22. 19:25

【서울=뉴시스】오애리 기자 = 중동 사해 지역에서 발견된 고대 성경 사본을 가르키는 일명 '사해문서'의 대다수가 위조품일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가디언은 21일(현지시간) 전문가들을 인용해 2002년 이후 골동품업자와 수집가 사이에서 거래된 사해문서 파편 75개 중 90%가 가짜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미국의 사해문서 수집가로 유명한 스티브 그린이 소장한 사해문서 파편 13개 중 최소 6개 역시 가짜로 보인다는 것이다. 그린은 최근 워싱턴DC에 '성서 박물관'을 열어 자신의 수집품들을 공개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10년 이라크에서 5500점의 예술품을 불법으로 사들여 미국으로 가져왔다가 법무부에 걸려 압수 당해 화제가 된 인물이기도 하다.

사해문서 또는 사해두루마리는 예수가 생존하던 동시대 또는 비슷한 시기에 제작돼 중동 사해지역 동굴에서 발견된 것들을 가르킨다. 가장 유명한 것은 1947년 2월에 이스라엘 쿰란의 한 동굴에서 발견된 것이다. 베두인족 목동이 잃어버린 염소를 찾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되면서 세상에 그 존재가 알려졌다.

그 뒤로 주변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탐사를 통해 11개의 동굴에서 100여 개 이상의 문서나 문서 파편 등이 발견됐다. 올해 초에는 사해문서가 있었던 흔적이 남아있는 12번째 동굴이 발견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초반에 발견됐던 사해문서 두루마리는 이스라엘 정부가 보관하고 있지만, 비교적 최근 발견된 사해문서 파편들의 상당수는 뿔뿔이 흩어져 막대한 가격이 거래되고 있다.

가디언에 따르면 캐나다 트리니티 웨스턴 대학 내 사해문서연구소의 킵 데이비스 박사는 최근 '성서 박물관' 출판부의 요청으로 그린이 소장하고 있는 사해문서 파편 13개에 대한 조사작업을 벌인 적이 있다. 그는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진위 정도를 표시하는 등급이 있었는데, 나는 (13개 중) 6개에 대해 위조품에 가까운 등급을 줬다"며 "(출처) 근거가 부족하기 때문에 전부 다 가짜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노르웨이의 사해문서 전문가인 아르스타인 유스트네스 교수 역시 "(가짜로 의심되는 문서들을 보면) 글쓴 사람의 손이 머뭇거리거나 베끼고 있는 듯한 움직임을 볼 수 있다"며 "(이런 흔적들은) 기록자의 손놀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이스라엘 국립박물관에 소장돼있는 '사해문서'의 일부. 1947년 이스라엘 사해 지역 쿰란의 동굴 안에서 발견된 것으로, 현존하는 가장 초기 성서의 일부로 추정되고 있다. <사진출처:디지털사해문서 사이트(http://dss.collections.imj.org.il)> 2017.11.22


전문가들이 골동품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사해문서들에 대해 의심의 눈길을 보내고 있는 또다른 이유는 최근들어 너무나도 많은 사해문서 또는 문서 파편들이 나돌고 있다는 점 때문이다. 2002년 이후 사해문서 또는 문서 파편의 숫자가 이전에 비해 최대 86%나 늘어났다는 것이다. 학자들은 누군가가 독실한 기독교 부호들의 돈을 갈취하기 위해 위조 문서들을 생산해내고 있는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데이비스 등 전문가들은 노르웨이의 수집가 마르킨 쇠옌이 소유하고 있는 사해문서 중 일부에서도 최근 제조된 잉크가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가디언에 밝혔다. 쇠옌은 지난 10월 성명에서 위조 가능성을 인정하면서도 극소량의 잉크 샘플을 근거로 내려진 판정이라면서, 보다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말로 여지를 남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팔레스타인계 기독교인 골동품상 겸 도굴꾼인 칼릴 에스칸데르 샤힌의 후손들에 의심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최근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사해문서의 상당수가 샤힌 집안과 연관돼있다는 의혹이 있기 때문이다. 칼릴 에스칸데르 샤힌은 1940년대 중반 베두인 목동들로부터 사해문서를 가장 처음 헐값에 사들였던 인물로, 그의 아들 윌리엄 등 후손들은 지금도 사해문서 등 고대 기독교 관련 골동품 거래에 깊숙히 개입해있다.

실제로 그린 역시 윌리엄 샤힌이 스위스 취리히에 가지고 있는 수장고를 직접 방문해 사해문서 파편을 직접 보고 구매했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당시 그는 7점을 구매하는 4000만 달러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윌리엄 샤힌은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지금까지 고객들에게 판매한 사해문서는 모두 진본이라고 주장했다. 누군가 위조품을 만들어 유통시켰을 수는 있지만 자신이 판매했고, 지금도 가지고 있는 20여점은 모두 아버지가 생존했을 당시부터 보관해왔던 진품이 맞다고 그는 강조했다.

 
 
 

노아의후손들

조로아스터 2017. 11. 4. 17:55

중세 삽화로 읽는 요한계시록(11)-천사와 사탄의 대결과 그 정체(제12장, 일곱 환상 계속)

마리아와 용의 대결에서 하나님은 아기 예수와 마리아를 안전한 옥좌와 광야로 옮기신 후 미가엘 천사장에게 붉은 용의 무리를 하늘에서 추방하도록 명하셨다.

용(사탄)과 그의 부하인 짐승(마귀)의 세력도 강력하므로 이제 제12장에서는 천사가 용과 대결하는 넷째 환상까지 계속되고 제13장에서는 짐승과 대결하는 나머지 세 환상을 요한은 목도하고 이를 기록하였다.

중세 필사본 중에서 요한묵시록에 관한 내용을 가장 소상하고 성경내용대로 표현하여 가장 표준이 된 도상학 싸이클을 보여준 것이 '1313년 명 요한묵시록 (The Apocalypse of 1313)' 이다. 현재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소장되어있는 이 묵시록은 채식화가인 꼴랭 샤더베(Colin Chadewe)가 1313년이라고 연대를 쓰고 서명한 금빛 삽화로 가득한 필사본이다.

■ 둘째 환상 : 용을 추락시킨 천사장 마가엘

"그 때 하늘에서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미가엘과 미가엘의 천사들은 용과 맞서서 싸웠습니다. 용과 용의 부하들이 이에 맞서 싸웠지만, 당해 내지 못하였으므로, 하늘에서는 더 이상 그들이 발붙일 자리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큰 용, 곧 그 옛 뱀은 땅으로 내 쫓겼습니다. 그 큰 용은 악마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데, 온 세계를 미혹하던 자입니다."(표준새번역 계12:7-9)

▲꼴랭 샤더베(Colin Chadewe)ㅣ하늘에서의 큰 전쟁(Agreat battle in heaven)ㅣ1313년 경 요한묵시록(The Apocalypse of 1313)ㅣ양피지에 채식(illumination on parchment)ㅣ파리 프랑스국립도서관(Bibliothèque nationale de France, Paris)

​​1313년명 요한묵시록의 삽화인 <하늘에서의 큰 전쟁>은 천사들을 거느린 천사장 미가엘이 십자가가 달린 긴 창으로 열 뿔 달린 용(사탄)과 그의 부하인 새까만 짐승들(마귀)을 무찔러 땅으로 떨어지게 한 장면을 실감나게 표현하고 있다.

미가엘은 수호하는 임무를 맡은 천사장이다.유다서 (1:9)에서는 미카엘에게 특별히 '천사장'이라는 수식어를 붙였으며, 그가 모세의 주검을 놓고 사탄과 다투며 논쟁했다고 서술하고 있다.천사장(Archangel)은 성경에는 미가엘 뿐이나 누가복음서의 가브리엘도 대천사(천사장)로 취급 받는다. 누가 복음서에서는 스가랴와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타나 각자에게 세례자 요한과 예수가 탄생할 것이라는 소식을 알려 주었는데 특별히 그를 가리켜 '주님의 천사'(1:11)라는 수식어를 붙였다. 가톨릭교회에서는 제2경전인 토빗서에서 언급한 라파엘을 포함한 3대 천사장을 인정한다.

성서에서 천사는 하나님이 창조한 영체이며 하나님의 군대요 그리스도를 섬기고 사도들에게 봉사한다. 고대 말기의 디오니시오(Dionysius Areopagita)는 천사의 아홉 등급, 곧 스랍(세라핌) · 그룹(케루빔) · 좌품 · 주품 · 역품 · 능품 · 권품 · 대천사 · 천사로 나누고 있으나 이 9품 천사론은 교회의 교리로 인정된 것은 아니다. 이 중 성경에는 하늘보좌를 수호하는 스랍(Seraphim)과 에덴동산과 언약궤를 지키는 그룹(Cherubim), 그리고 천사장(대천사)과 천사만 기록되어 있다.

▲라파엘(Raphael)ㅣ사탄을 무찌른 성 미가엘(Saint Michael Vanquishing Satan)ㅣ1518년 268 × 160 cmㅣ루브르박물관(Louvre Museum)

사탄의 첫 번째 추방은 하늘에서 땅으로 떨어지지만 둘째 추방은 땅에서 깊은 구렁(무저갱)에 가두고, 셋째 추방은 불과 유황의 바다로 던져 진다 (20:3,10)

요한은 큰 용을 악마와 사탄(Satan)이라고도 하며 세계를 속여서 어지럽히던 늙은 뱀이라고 표현하였는데 사탄은 히브리말로는 "대적자"를 뜻한다. 사탄의 별명은 바알세블, 벨리알, 옛 뱀 등 여러 가지가 있다.

마귀(디아볼로스)는 "중상자"를 뜻하는데 바울은 하와가 마귀의 꾐에 빠져 죄를 지었고, 예수를 판 가룟 유다와 베드로의 세 번 부인도 마귀의 유혹 때문이다.

사탄이 어떻게 생겨났는지에 대해 유대인들은 사탄은 하늘에서 추방된 천사장 가운데 하나로서 그 이름은 루시퍼(Lucifer)였다고 생각하였다. 이사야서에서도 같은 맥락으로 자세하게 기록하였다.

"웬일이냐 너 아침의 아들, 새벽별아, 네가 하늘에서 떨어지다니! (중략) '내가 저 구름 위에 올라가서 가장 높으신 분과 같아지겠다' 하더니, 그렇게 말하던 네가 스올로, 땅 밑 구덩이에서도 맨 밑바닥으로 떨어졌구나."(사14:12.14)

새벽하늘에 빛나는 금성(비너스)이 곧 타락한 천사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새벽별은 당시의 로마제국을 상징하는 용어였으며 새벽별은 빛 되시는 메시야 즉 아침 해가 뜨면 사라질 존재라는 뜻이다.

■ 셋째 환상 : 어린 양의 승리와 하늘의 찬미

사탄(용)이 땅으로 추방되어 어린 양이 승리한 하늘의 찬미 장면을 요한은 바라보았다.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권능과 통치와 그분이 세우신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다.(중략) 우리의 동료들은 어린 양이 흘린 피와 자기들이 증언한 말씀을 힘입어서 그 악마를 이겨 냈다"(계12:10-11)

하늘의 전쟁에서 승리한 원인은 십자가에서 흘리신 그리스도의 대속의 피와 성도들이 그리스도를 충성스럽게 증거하였기 때문이란 것이다.

■ 넷째 환상 : 여인의 남은 자손들을 박해하는 사탄

"그 용은 자기가 땅으로 내쫓겼음을 알고, 남자 아이를 낳은 그 여자를 쫓아갔습니다. 그러나 그 여자는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가지고 광야에 있는 자기 은신처로 날아가서, 거기에서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 동안 부양을 받았습니다."(계12:13-14)

사탄은 굴복하지 않고 끈질기게 박해를 가한다. 여기서도 여인의 남은 자손인 교회가 극렬한 박해를 받는 <후 3년 반>을 나타내는 암호 같은 "한 때 두 때 반 때"라는 숫자가 나온다.

그것은 7년 대환난으로 교회가 박해받는 근본 원인이 메시야 출현을 방해하려는 사탄의 저항이란 점과 환난 중에도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는다는 것을 묵시록을 읽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깨닫도록 하려는 것이다.

▲강정훈 교수(전 조달청장)

■ 강정훈 교수는...

강정훈 교수는 1969년 제7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해 뉴욕 총영사관 영사(1985~1989)를 거쳐 조달청 외자국장, 조달청 차장(1994~1997) 등을 지내고 1997~1999년까지 조달청장으로 일했다.

행정학박사(연세대·서울대 행정대학원·성균관대학원)로 성균관대학교 행정대학원 겸임교수(2004~2005), 2003년부터 현재까지는 신성대학교 초빙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또 (사)세계기업경영개발원 회장(2003~2008)을 역임하기도 했다.

또 지난 2011년에는 35년여간 모은 중세의 성서화 자료와 한국학 및 한국 근대 초기 해외선교사의 저서 중 한국학 및 한국 근대 초기 해외선교사 저서 및 자료 675점을 숭실대 학국기독교박물관에 기증하기도 했다.

1992년에는 성서화전시회를 개최했으며 1994년에는 기독교잡지 '새가정'에 1년 2개월간 성서화를 소개하는 글을 연재했다. 현재는 자신의 블로그 '영천의 성서화 라이브러리'(http://blog.naver.com/yanghwajin)를 통해 다양한 성서화와 이에 얽힌 뒷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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