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않은 길

함께 걷는 이들을 위해!

[스크랩] 추천여행지 50선

댓글 0

일상생활

2014. 5. 16.

 

 

추천 여행지 50선


[강화] 시월애 촬영지 석모도

[제천] 내륙의 바다 청풍호반

[신안] 때뭇지 않은 자연 흑산도 

[담양] 대나무골 테마공원

[태안] 꽃지 해안 공원


[남해] 다랭이 마을

[부안] 기암괴석의 채석강

[군산] 신선이 노닐던 선유도

[여수] 가 보고 싶은 섬 돌산도

[완도] 하늘도 바다도 푸른 청산도


[강릉] 바다와 가장 가까운역 정동진

[거제] 붉은 동백꽃섬 지심도

[진안] 한국의 불가사의 마이산 탑사

[창녕] 국내 최대의 자연늪 우포늪

[가평] 축령산 자락 아침고요수목원


[해남] 한반도의 땅끝 땅끝마을

[고성] 바다와호수가 있는 화진포

[화성] 바닷길이 열리는 제부도

[인천] 천국의 계단 촬영지 무의도

[진주] 진주성,촉석루,의암

 

[구례] 시와 함께떠나는 섬진강

[통영] 기암절벽 산행 짜릿한 사량도

[당진] 일출 일몰의 명소 왜목마을

[고창] 동백꽃 만발 선운사 

[신안] 모래산이 아름다운 우이도


[순천] 낙안읍성 민속 마을

[삼척] 5억년 어둠 밝힌 환선굴

[거제] 남국의 파라다이스 외도

[영암] 달이 뜨는 산 월출산 국립곡원

[보령] 신비의 바닷길 무창포


[울릉도] 뱃길로 찾는 신비의 섬

[구례] 푸근하고 경건함을 주는 큰산 지리산 국립공원

[속초] 사계절 진경의 최고 명산 설악산 국립공원

[양산] 천년고찰 한국불교의 정신적 지주 통도사

[합천] 법보종찰 팔만대장경 해인사


[단양] 기암호수의 진경 단양팔경

[정선] 청정자연 정선아리랑의 고장

[경주] 신라천년의 숨결 경주남산 문화답사

[변산] 생태관광지 변산반도 국립공원

[영주] 국보 보물로 가득한 아름다운 절 부석사


[청송] 빼어난 경관 내륙의 금강산  주왕산

[광양] 매화향기 가득한 청매실농원

[옹진] 자연의 매력에 푹 빠지는 최북단 백령도

[울진] 진귀한 문화와 온천의 고장

[봉평] 메밀과 문학의 고장


[철원] 비상하는 겨울철새 아름다운 평야

[서산] 새와 사람의 아름다운 만남 서산 천수만

[무안] 문화와 연꽃축제의 고장

[포항] 12폭포의 진경 내연산 보경사

[신안] 다도해의 보석 홍도

 

 


1위-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가평군 축령산 동쪽 기슭에 자리한 아침고요 수목원은

                                        몇 년전 개봉했던 영화 의 촬영장소로 더욱 유명해진 곳이다.

최진실과 박신양이 넓고 푸른 초원 위에서

     야외결혼식을 올리던 아름다운 장면의 배경이 된 곳이 바로 이곳 '아침고요수목원'이다.


수목원하면 대부분 하늘을 가릴 듯 빽빽이 들어선 울창한 나무들만을 연상하기 마련인데.....

이곳은 그런 수목원의 일반적인 개념을 깨고 꽃을 중심으로 꾸민 거대정원 같은 곳이다.

계절에 따라 색색 고운 꽃무더기들이 지천으로 피어있는 수목원에서는

                                       각각의 테마별로 특색있는 정원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전형적인 한국의 시골모습을 연상케 하는 초가집과 장독대가 마련된 한국정원,

         에덴동산에서 하늘나라까지 성서의 말씀을 그대로 현실에 옮겨 놓은 성서정원,

                 한국식 주택에 어울리는 정원의 모델을 제시하는 정원나라,

                       300여종의 아이리스가 화려한 자태로 피어있는 아이리스정원 등

                             주제별로 다양하고 특색있게 꾸며진 정원들은 모두 아름답기 그지 없다.


그러나 수목원에서 가장 인상적인 곳은 뭐니뭐니해도 끝없는 초원이 넓게 펼쳐진 아침광장이다.

바로 의 야외결혼식 장면을 찍었던 곳이기도 한 이곳 아침광장에는

    언제나 가족 단위로 피크닉을 나온 사람들이 빙 둘러 앉아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는 장소이다.


수목원내에서는 취사나 음주, 흡연 등의 일체 행위가 금지된다.

식사는 원내에 마련된 식당을 이용할 수 있지만

                            피크닉의 분위기를 맘껏 느끼려면 미리 도시락을 준비해 오는 편이 좋다.

주변에 콘도나 민박집들도 많이 있어 이곳에 짐을 풀고

  1박 2일 코스로 넉넉하게 일정을 잡아 수목원 일대를 차근차근 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위- 이천온천 


이천 온천은 효성이 지극한 한 농부가 논 한가운데 사시사철 더운 샘물이 솟는 것을 발견하고

                        그 물을 떠다 어머니의 몸과 눈을 씻겨드렸더니 깨끗이 나았다는 말을 듣고

                                                       찾아 온 환자들이 효험을 보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천온천의 수질은 단순천으로 무색, 무취, 무미하고, 성분은 염화칼슘, 염화나트륨,

            탄산칼슘, 마그네슘 등으로 나트륨 함량이 많아 만성습진을 비롯한 피부병, 피부 미용,

                                                      신경통, 임산부의 산후 조리, 부인병 등에 좋다고 한다. 

온천수에는 몸에 좋은 물질들이 들어있기 때문에 온천욕을 하고 나면 수건으로 살짝 닦은 뒤에

                                      자연상태로 말리는 것이 매끄러운 피부를 위해 효과적이라고 한다.


이천 온천의 원탕은 미란다 호텔에 있는데, 명물로 알려진 이천 온천의 노천탕은

              물 속과 물 밖의 온도 차이가 커서 몸 속에 쌓인 노폐물을 잘 빠져나가게 하는 효과가 좋아

                                                                               가을철과 겨울철에 찾으면 좋을 것입니다.

천연 온천수 수영장은 온천욕과 수영을 같이 할 수 있으며 노천 온천과 연결되어 있어

                이용하기에 편리하며 140m길이의 물 미끄럼틀이 마련되어 있어서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3위- 평창 허브나라 


허브의 어원은 라틴어의 푸른 풀을 의미하는Herba에서 비롯되었다. 

옥스퍼드 영어 사전에 의하면 잎, 줄기가 식용, 약용에 쓰이거나

                          향기나 향미가 이용되기도 하는 식물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 허브는 그 이용부위와 범위가 넓어져서 꽃, 뿌리도 허브에 포함되며

                      식용, 약용은 물론 세제용, 미용화장수, 염료용으로도 쓰이고 있다.  


이런 허브들이 자라고 있는 곳을 직접 찾을 수 있다면,

                 그것도 강원도 평창의 아름다운 계곡에 있다면, 여행지로 부족함이 없다.


평창의 흥정계곡에 자리잡고 있는 허브나라는 허브의 모든것을 배울수 있는 Herb Garden(허브 정원)과

허브를 다양하게 이용해 테마별로 구성된 Children Garden(어린이 정원), Fragrance Garden(향기 정원),

Shakesphere Garden(세익스피어 정원), Moon Garden(달빛 정원), Butterfly Garden(나비 정원),

Water Garden(연못), Sun Farm(햇빛 정원) 등

                         7개의 테마가든 그리고 허브 나라에서 쓰이는 허브를 기르는 농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4위- 거제 외도 해상농원

 

천연동백숲과 선인장, 코코아야자수, 가자니아, 유카리, 용설란 등등..........

총 3천여종의 수목이 섬을 가득 메우고 있어 한국의 파라다이스라 불리우는 곳.........

바로 거제시의 외도해상국립공원이다.


거제도 동남쪽 도장포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약15분 거리에 있는 외도는 구조라 바깥에 있다고 해서

                                      바깥섬 또는 남자섬이라 불리우는데 과연 이름처럼 남성처럼 강인해 보인다.

외도 안쪽으로 자리한 내도는 안섬, 여성섬이라고 불리는데

           태초에 태평양 바다에 떠 있던 외도가 내도를 향해 떠내려오다가 그걸 본 사람이 놀라

                   고함을 치는 바람에 지금의 자리에 멈춰 섰다는 재미난 전설이 얽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진입로부터 아열대 식물들이 이국적 정취를 물씬 풍기는 이곳은

                              남해의 하와이라 불리며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온갖 희귀식물이 섬을 가득 메우고 있고 편백나무 숲으로 만든 천국의 계단과 정상의 비너스 가든,

                   조각공원의 하얀 조각작품들이 푸른 숲과 한데 어우러져 멋들어진 장관을 연출한다.

또한 휴게실과 전망대, 야외음악당 등 자연을 훼손시키지 않는 정도에서 경치에 조화를 맞춰

                 휴양시설을 마련해 놓아 마치 보물섬이나 천국에 온 듯한 편안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섬 주위로는 기암괴석의 바위가 병풍처럼 둘러 쳐져 있다.

달뜬바위, 공룡바위, 물개바위, 두꺼비바위, 남근바위 등이

                  멀리 아련하게 보이는 해금강의 절경과 함께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다.

특히 공룡계곡의 용바위에는 실제 공룡발자국이 남아 있어

   으스스한 계곡 어딘가에서 금방이라도 용이 공룡이 튀어나올 것 같은 오싹한 기분도 즐길 수 있다.


이국적인 풍경의 자연이 여행의 낭만을 더해주는 천혜의 자연 관광지.......

온갖 희귀식물과 아열대식물이 철따라 형형색색 꽃을 피우는 외도해상국립공원은

                                                 거제도 관광시 꼭 들러보아야 할 아름다운 지상낙원 같은 곳이다.

참     고

외도안에는 숙식을 할 수 없다.     관람시간은 약 1시간 30분 정도.

[문의전화 : 외도해상농원(주) 055-681-8430] 



5위- 홍성 그림이 있는 정원

 

자연은 사람의 손길로부터 멀리 있을수록 자연스러움과 아름다움이 유지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가 접할 수 없는 자연이라면 그 자체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저희 '그림이 있는 정원'은 자연의 순수함과 최대한 보존하면서

                      그것의 아름다움은 최선으로 가꾸어 나가고 있는 친자연 문화휴식공간이다.

부디 정겨운 이들과 함께 오셔서 꽃길도 거닐어 보고, 갤러리도 둘러보시고,

                  맛깔스런 음식도 나누시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지 않으시겠습니까?



6위- 당진 왜목마을 


왜목을 아십니까? 

그럼, 서해안에서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은?

왜목마을은 서해안에서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널리 알려졌다. 

이곳포구의 특이한 구조 때문인데 해변이 북쪽으로 뾰족하게 튀어 나온데다

                           남양만과 아산만이 내륙으로 깊숙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일출이 지구의 공전에 따라 앞바다의 국화도와 장고항 사이로

          이동을 해가면서 떠오르기 때문에 갈 때마다 그 일출이 새롭기도 한 곳이다.


 왜목의 일출은 정박해 있는 어선들과 어우러진 모습이 더욱 정감이 있는데,

 당진 군청의 홈페이지에는

"한순간 바다가 짙은 황토 빛으로 바다를 가로지르는 물기둥을 만들면서 소박하면서도 예쁘고 서정적이다."

                                                                                                               라고 표현을 하고 있다.


가장 좋을 때는 국화도 위로 뜨는 7월과 장고항 틈사이로 떠오르는 1월이 가장 보기 좋을 때이다. 

특히 1월에는 전국의 많은 사진사들이 일출의 순간을 담아내려고 몰려들기도 하다.

먹거리도 또한 다른 바닷가에 뒤지지 않는다. 

숯불에 석화를 구워먹는 재미도 만만치 않다. 

지글 지글 숯불에 구워지는 석화에 소주 한잔, 바로 이 맛이야 할 것이다.

서해안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서울에서 가기도 좋다. 

서해대교를 타고 내려오면서 일몰을,  왜목에서 일출을 본다면, 

                                           하루 주말여행으로 전혀 부족함이 없다. 



7위- 평창 삼양대관령목장

 

동양 최대규모의 삼양대관령목장은 해발 850~1,470m의 강원도 대관령일대

                         600만평의 고산 유휴지를 개척하여 초지로 일구어 우라나라 최대의 목장이다.

푸른초원과 한가로이 풀을뜯는 소떼, 동해바다가 멀리 보이며 영동과 영서의 분수령이기도 한데,

                    매봉에서 선자령에 이르는 일천미터가 넘는 고산을 따라 형성된 이 초원은

                                           총면적이 600만평으로 순수 초지면적만도 450만평에 달한다.

이곳은 야생동식물과 복원 사업에도 힘쓰고 있는 한편,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한 시설도 있다. 

초지를 쉽게 둘러볼 수 있는 도로는 물론, 숙박시설도 있으며,

               특히 겨울에는 눈썰매장이 따로 없을 정도로 눈썰매의 천국이기도 한 곳이다.

이곳에서는 또, 놀이용 눈썰매, 소발구는 물론

                                       사람이 끄는 인발구도 볼 수 있고, 개썰매 체험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이곳을 유명하게 만든 것은 바로 드라마와 영화촬영지로 자주 등장하기 때문이다.


가을동화의 준서와 은서의 소나무, 연애소설에 나오는 언덕위의 그 나무, 임꺽정, 야인시대

                          그리고 영화 '중독'에 이르기까지 곳곳에서 영화 장면들의 흔적을 볼 수 있다.

눈이 많이 쌓인 겨울에는 트래킹 장소로,

      봄이라면 푸르름이 물들기 시작하는 초원을 쉽게 자동차를 둘러보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연인이나 가족들과 함께 가볼만한 곳이다.



8위- 광양 매화마을 


전남 광양시 다압면 도사리에 위치한 매화마을은 섬진강 물줄기를 따라 온통 매화가 심어져 있는 마을이다.

삼벅재 골짜기라고도 불리는 이 마을은 마을 주변 밭과 산에 10만 그루에 달하는 매화나무가 심어져 있어

                              매화나무가 꽃을 터뜨리기 시작하는 3월 초부터는 마을 전체가 하얀 꽃밭이 된다.

매화마을에서는 섬진강과 어우러져 멋진 조화를 이루는

                            이 시기에 가장 빨리 봄 소식을 전해주는 매화꽃을 테마로 매화축제를 열기도 하다.

3월 중순에 꽃망울을 터뜨리는 매화는 6월에 수확 하는데

                          이곳은 맑고 온화한 강바람과 물안개가 매실 농사에 적합하여 많은 매실을 생산한다.


또한 매실은 여름 벌레들이 나타나기 전에 수확되어 농약이 필요없는 무공해 과일로 알려져 있으며

            이곳에서는 이 매실을 매실원액, 매실농축액, 매실김치, 장아찌, 매실절임(피클), 매실식초,

                                                   매실잼, 매실음료 등 여러 가지 식품으로 가공, 판매하고 있다.  



9위- 해남 땅끝마을 


남쪽으로 남쪽으로 땅끝까지 달리면 도달하는 곳.........

가고 싶어도 더 이상 갈수 없는 우리나라 육지의 끝........

전라남도 해남의 땅끝이라 불리는 곳입니다.

우리나라 육지의 최남단에 서 있다는 것만으로도

         커다란 감회를 받을 수 있는 땅끝은 최근들어 우리나라 답사 일순위로 떠오르는 곳이다.

땅끝에서 백두까지........

이곳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한결같이 바라는 소망일 것이다.


국토순례의 종착지이자 시작점이기도 한 이곳은 삼천리 금수강산이라 말을 낳게 한 곳이기도 한다.

국토의 최남단인 해남에서 국토의 최북단인 함북의 온성까지를 연결하면

                                      한반도에서 가장 긴 사선이 만들어지며 그 길이가 삼천리가 된다 한다.


송지면 소재지로부터 수려한 바닷가와 산자락을 굽이 돌아

                                       10여km쯤 달리면 바다를 향해 돌출해 있는 사자봉휴계소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가파른 산길을 2km쯤 올라가면

                         해발 122m인 사자봉에 이르고 그 정상에 사방이 유리로 만들어진 땅끝전망대가 있다.

전망대에 오르면 태평양까지 이어진 남해바다와 그 위에 한가로이 떠있는 작은 섬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전망대의 높이까지 합쳐봐야 기껏 해발 130여m 에 지나지 않지만 이곳에서 바라보는 다도해의 풍경은

     그야말로 장관이며 날씨마저 도와주는 날에는 멀리 제주의 한라산까지도 어슴푸레 시야에 들어온다.


전망대 바로 아래에는 이곳이 땅끝임을 알리는 땅끝비가 있다.

자연석을 4각으로 깎아 만들어 투박하면서도 어딘지 정가는 듯한 모습이다.

땅끝탑에는 해남출신 우록 김봉호님이 시를 쓰시고

                              한글서예가 서희한 선생이 글을 쓴 비문이 적혀 있다.


"태초에 땅이 생성되었고 인류가 발생하였으며

      한겨례를 이루어 국토를 그은 다음 국가를 세웠으니 맨위가 백두이며 맨 아래가 이 사자봉이다.

 우리 조상들이 이름하여 땅끝 또는 토말이라 하였고 북위 34도 17분 38초이며

                                                                       대한민국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갈두리이다.

 동포여, 여기서서 저 넓은 대자연을 굽어보며 조국의 무궁을 노래하자."

 

토말비에서 서쪽으로 가파른 능선을 따라 약600m를 내려가면 뾰족한 이등변삼각형 모습의 땅끝탑이 있다.

최근에 세워졌기 때문인지 현대적인 감각이 물씬 풍기는 뾰족한 삼각탑과

                                                                         다도해의 절경이 이루는 조화는 눈이부실 정도이다.

탑아래 부딪히는 파도를 보며 땅끝은 끝이 아니라 바다가 시작하는 곳이요,

                                                                            육지가 시작되는 곳이란 생각이 든다.

그다지 넓지 않은 한반도땅이지만 땅끝이란 그 나름대로의 느낌이 있고 감흥이 있는 곳이다.



10위- 청도 운문사 


신라 진흥왕 21년(560년) 신승에 의해 창건된 운문사는

                                                청도군의 대표적인 고찰로 운문면 호거산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은 창건된 이후 608년 원광국사, 신라말 보양국사, 고려 숙종 10년(1105년) 원진국사 등에 의해

                           8번 중창되었고 현재의 사찰은 운문승가 대학장인 명성스님이 중창하신 것이다.

이곳은 신라 삼국통일의 원동력인 세속오계를 전한 원광국사와 삼국유사의 저자 일연스님께서

                오랫동안 머무르셨던 곳으로 현재 우리나라 최대의 비구니 교육기관이 자리한 사찰이다.


경내에는 보물 제 193호인 금당 앞 석등, 보물 제 208호인 동호, 보물 제 316호인 원응국사비,

 보물 제 317호인 석조여래좌상, 보물 제 318호인 사천왕석주, 보물 제 678호인 삼층석탑,

  천연기념물 제 180호인 운문사의 처진 소나무, 대웅보전, 작압전, 미륵전, 금법당, 만세루 등이 있다.

사찰 주위에는 사리암, 내원암, 북대암, 청신암 등 4개의 암자와

                                 울창한 소나무, 전나무 숲이 우거져 있어 운문사의 경관을 한층 아름답게 하다.



11위- 부안 변산반도 국립공원

 

바다가 보여줄 수 있는 모든 아름다음을 보여주는 서해의 변산반도.......

특별히 피서철이 아니라 해도

     서해안 최고의 비경을 자랑하는 곳답게 주말이면 넘쳐나는 관광객들로 항상 붐비는 곳이다..


일일이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비경을 안고 있는 변산반도는

                                                                크게 바다쪽의 외변산과 내륙쪽의 내변산으로 구분된다.

너무나 유명한 변산해수욕장이나 채석강 절벽 등은 외변산에, 직소폭포나 내소사 등은 내변산에 속한다.

 

변산반도내에 있는 수많은 절경들을 빼놓지 않고 둘러보시려면

                                                                   반도를 한바퀴 도는 해안도로를 이용하시면 된다.

부안에서 변산의 바닷가를 한바퀴 돌아

           다시 부안읍으로 연결되는 30번 도로를 따라가면 변산반도의 명소를 두루 감상하실 수 있다.

해안도로를 달리다가 가장 먼저 만나는 곳은 바닷가가 온통 하얀 소금밭인 곰소 염전이다.

끝없이 하얀 소금을 만들어 내는 바다.......

자연의 무한한 혜택이 그저 놀랍고 고마울 뿐이다.

인근에는 이곳에서 나온 소금으로 담근 젓갈을 파는 집들이 죽 들어서 있다.


조금 더 달리면 울창한 전나무 숲으로 유명한 내소사에 도착한다.

사찰이 지어진 지 오래되었건만............

다른 사찰과는 달리 새로 중수한 곳이 많지 않아 약간은 빛이 바랜 듯한 모습이 더욱 운치있는 곳이다.

하늘까지 뻗친 전나무 숲과 오래된 사찰이 주는 편안함은 속세의 모든 시름을 깨끗이 잊게 한다.


내소사를 뒤로하고 다시 30번 국도를 따라 달리면 모항해수욕장,

                      상록해수욕장을 지나 변산반도 최고의 절경 채석강을 만날 수 있다.

다들 아시겠지만 채석강은 강이 아니라 수만년의 시간동안 바도와 파도에 깎여 만들어진 해안절벽이다.

격포 해수욕장의 백사장 한쪽 끝에 자리한 채석강은

              층층절벽 그 자체로도 아름답고 그곳에 부딪히는 하얀 파도도 아름답지만.........

검은 절벽위로 내리는 저녁노을은 말로 형언할 수 없을 정도의 황홀경을 이룬다.

천혜의 절경 채석강을 지나 다시 국도를 타면 격포해수욕장, 고사포해수욕장, 변산해수욕장 등

                                      변산반도의 명승지를 하나씩 다 둘러보고 다시 부안으로 이어진다.

[문의전화 : 변산반도국립공원 관리사무소 063-582-7808] 



12위- 전주 덕진공원 


전주시내로 들어오는 팔달로변에 위치한 덕진공원은

               고려시대에 형성된 자연호수를 1978년 시민들을 위한 도시공원으로 조성되었다.


4만 5천 평의 공원 내에는 후백제를 건국한 견휜이 도성방위를 위해

            늪을 만든 이래 자연적으로 생긴 덕진연못(덕진지), 1927년 박기순에 의해 만들어진 취향정과

                       연못 위에 놓여진 빨간 아치형 다리인 현수교가 함께 어우러져 빼어난 절경을 이룬다.

덕진공원의 가장 큰 볼거리는 여름에 수면 위를 가득 채우는 연꽃이다.

연못 위로 놓여진 현수교를 따라 내려다보이는 연꽃은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루어 찾는 이를 감상적인 분위기에 젖게 만든다.

이 공원에는 취향정 옆에 위치한 야외공연장에서 판소리 등의 전통 문화행사가 수시로 열리고

                  공원정문에서 동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전주 동물원이 있어

                                           가족들의 피크닉 장소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인기가 많다.

그 밖에도 어린이 헌장, 신석정시비, 김해강시비,

                                                       전봉준 장군상 등 9개의 석조기념물이 조성되어 있다. 

문의전화: 063)281-2436



13위- 보성 녹차밭 


보성군 회전면에는 온 산에 녹색 양탄자를 깔아 놓은 것 같은

                       계단식 다원이 있는데 이곳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넓은 차밭이다.

이곳의 차나무들은 야생 차나무들과는 달리 대규모로 인공 재배되고 있는 곳이다.

보성의 차 재배 단지는 1939년 일본 차 전문가들이 보성을 차 재배의 최적지로 선정하고

                                             인도산 차종자를 수입해서 밭에 뿌린 것으로 시작한다.

그러나 1957년에 대한 다업주식회사가 설립되어

                                   경영되기 전까지 이곳은 해방 후 12년간 방치되어 있었다.

대한 다업 주식회사가 설립된 후 1962년부터 홍차를 만들기 시작했고

                    그 후 다른 회사들도 차 재배에 뛰어들어 규모가 점점 커지게 되었다.


차의 고장 보성군에서는 매년 봄 차잎따기 시기에 맞춰

             전국에서 유일한 차 문화제인 ‘다향제’를 열어 차문화 보급에 힘쓰고 있다.

다향제는 첫날 ‘다신제’를 시작으로 차 잎따기, 차 만들기,

                                        차 아가씨 선발대회, 다례 시범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14위- 수원 화성 


화성은 조선조 제22대 정조대왕이, 선왕인 영조의 둘째와자로 세자에 책봉 되었으나

       당쟁에 휘말려 왕위에 오르지 못하고 뒤주 속에서 생을 마감한 아버지,

             비운의 사도세자의 능침을 양주 배봉산에서 화산부근으로 옮기고

                   화산부근에 있던 관청과 민가를 팔달산 아래 지금의 위치로 옮기면서 쌓은 성이다.


화성의 공사는 정약용이 동서양의 기술서를 참고해서 만든 성화주략을 지침서로,

                  재상을 지낸 영중추부사 채제공의 감독으로 179년 1월부터 1796년 9월에 완공되었다.

최초에는 화성축성과 더불어 화성행궁, 중포사, 내포사, 사직단 등

                많은 시설물들이 있었으나 전란으로 없어지고 화성행궁의 일부인 낙남헌 만 남아 있다.

그 후 1975년 부터 4년여에 걸쳐 화성성역의궤를 참고해서

                                                 대부분 원상태로 복구되어 현재는 모두 41개의 시설물이 있다.

성의 규모는 둘레 5,744미터, 면적 130ha로 동쪽은 평지이고 서쪽은 팔달산에 걸쳐 있는 산성의 형태로

               문루 4개, 수문 2개, 공심돈 3개, 장대 2개, 노대 2개, 포루 5개, 각루 4개,

                                 암문 5개, 봉돈 1개, 적대 4개, 치성 9개, 은구 2개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화성은 200여년전 축성 때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동양 성곽의 대표로 꼽히고 있어서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 되어 있어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도보코스


차량주차는 수원시립중앙도서관 주차장을 이용하고 도서관에서 동북 공심돈까지

                                 도보로 1시간30정도 소요되며 성곽을 일주하는데는 2시간 30분 정도 소요   


시립중앙도서관(집결) -> 지석묘군 -> 화양루서측외성 -> 서암문 -> 서장대(내성) -> 서암문

-> 서일치 -> 화서문 -> 장안공원 -> 장안문 -> 화홍문 -> 방화수류정 -> 북암문 -> 용연 -> 북암문

-> 동장대 -> 동북공심돈 -> 창용문 -> 지동굴다리 -> 봉돈 -> 동남각루 -> 팔달문 -> 남치

-> 난파노래비 -> 서남암문 -> 용도 -> 화양루



15위- 춘천 남이섬 


얼마전 방송되었던 모회사 맥주 광고...........

탤런트 한고은이 물안개 가득한 호숫가 다리위에 앉아 수줍은듯한 미소를 보여주던 CF를 기억하세요??

 그 광고의 배경이 되었던 아름다운 곳이 바로 춘천의 남이섬이다.


강변가요제가 열리던 곳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남이섬은

         행정구역상으로는 춘천에 속하지만 실제로는 가평역쪽에서 찾아 들어가는게 더 가깝다.

경춘가도를 타고 오시다가 가평읍에 못미처

       남이섬을 알리는 푯말을 따라 우회전 하시면 작은 배가 서 있는 남이섬 선착장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배를 타고 7~8분이면 꿈과 낭만이 가득한 남이섬에 도착한다.


이곳은 원래 장마철에는 섬이 되지만 평상시에는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이었다.

1943년 청평댐이 건설되면서 지금처럼 완전한 섬이 된 곳입니다.

남이섬은 14만평에 달하는 반달모양의 섬으로 울창한 수림, 잔디밭과 함께

                               각종 놀이시설이 구비되어 있어 가족나들이 장소로 인기있는 곳이다.

잔디밭 중앙을 통과하는 일명 이라 불리는 곳은 울창한 수림들이

            길 양쪽으로 빽빽이 들어서 있어 팔짱을 끼고 걸어가는 연인들을 자주 볼 수 있는 곳이다.

자전거를 빌려타고 섬을 한바퀴 돌아도 좋고 자리를 깔고 앉아서 점심을 먹거나 낮잠을 자도 좋다.

아이들과 함께 왔다면 섬을 가로지르는 작은 낭만열차나

                                           역마차, 다람쥐통, 회전목마 등의 놀이시설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선착장 부근에 조선 세조때의 청년장군인 남이장군의 묘와 추모비가 하나 있다.

이곳이 남이섬이라 불리는 이유도 여기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 남이장군은 경기도 화성군 비봉면에 부인과 함께 잠들어 있다.)

이곳은 남이장군이 잠시 귀양을 살았던 곳이지요.

남이장군(1441~1468)은 17세에 무과에 장원급제하고 여진족을 정벌해

               27세에 병조판서가 되었으나 억울한 누명을 쓰고 28세에 요절한 장군이다.

섬에 들어오실 때 그냥 지나쳤다면 돌아 갈때라도 한번쯤 눈여겨 보구 가는게 좋겠다..........


주요시설 : 유기장, 수영장, 식물원, 동물원

문의전화: 관리사무소(031-582-5118)



16위- 영월 별마로천문대

 

별마로 천문대는 국대 최대의 시민 천문대라는 별칭이 붙어 있다. 

그냥 별이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개방 되어 있는 몇 안되는 천문대이다. 

별마로란 이름은 별(star)과 마(정상을 뜻하는 마루)와 로(한문 고요할 로)의 합성어인데,

                                                                  이 곳 천문대의 특성을 잘 설명해 준다.

별마로 천문대가 있는 봉래산 영월 시내를 바로 내려다 보고 있는

    해발 800미터(정확히는 799.9미터)의 높이로 별을 관측하기 위한 최상의 조건을 구비하고 있다. 


이곳에는 현재, 800미리 구경의 반사식 천체망원경이 있는 주관측실과

                                           모두 15개의 반사 및 굴절식 망원경이 비치된 보조 관측실이 있다. 

그 외에도 천체에 관하여 일목요연하게 설명해주는 멀티미디어 영상실,

          가상의 별자리를 보여주는 천체 투영실을 갖추고 있어 천문에 관하여 관심이 있는 사람들,

                                                                   특히 아이들 교육장소로도 매우 유익한 곳이다.


그외에도 모두 20명이 숙박을 하면서 천체를 관측할 수 있도록 침상이 준비되어 있으며,

                                         휴게실, 전망대등이 주변의 경치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다.



17위- 구례 산수유마을

 

한반도의 봄소식은 섬진강변을 따라 시작된다. 

광양의 매화마을의 흰색빛깔에서 시작된 봄소식은

              바로 위의 이곳 산수유마을을 거쳐 진해의 벚꽃 소식에 다다라 절정에 이르게 된다.

대부분의 봄꽃들이 그러하듯이 꽃 하나를 놓고 보면 그리 볼품이 없지만,

              셀수 없을 만큼 무리지어 피어 있는 산수유는 온통 노란색으로 장관을 이루게 된다. 

산수유의 꽃잎은 불과 2미리 정도에 불과 하지만

       보이는 모든 것을 노란색으로 바꿀 만큼 지천에 널린 곳이 지리산 자락의 상위마을이다.


남원에서 구례로 들어서서 지리산 온천랜드 안쪽에 자리잡고 있는 이 곳은

       지리산 자락이 흘러내리는 아늑한 곳에 자리잡고 있는 곳으로

             전국 산수유 생산량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산수유 산지이다.


봄이오면 전국에서 몰려드는 상춘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인데, 지리산 온천과 섬진강변 산수유

                                 그리고 이즈음에 많이 산출되는 고로쇠 수액까지 찾는 이들을 더욱 반겨준다.

매년 3월 중순이면 산수유 축제까지 열린다.



18위- 원주 흥원창 


흥원창은 그 터가 지니고 있는 역사적 의의도 중요하겠지만,

                                          이 곳에서 바라보는 풍광이 자못 예사롭지 않다. 

섬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합수머리 지역으로

                  한강의 다른 합수지역과 마찬가지로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낸다.

특히, 저녁 무렵의 이곳의 풍경은 잔잔히 흘러가는 강의 유유함과 더불어

                                                                         포근한 전원 풍경을 맘껏 감상할 수 있다.

흥원창은 고려때부터 원주를 비롯하여 평창·영월·정선·횡성·강릉지역의 세미를 육로로 수송하여

                                           이곳에 잠시 보관하였다가 뱃길로 한양으로 운반되었다고 한다. 


조선시대에는 고려 때만큼 활발하지는 않았지만 그런데로 유지 되었는데,

원주의 주요 관창(官倉)은 읍내에 있는 사창(司倉)과 별창(別倉)을 제외하고 북창(北倉)[안창(安倉)],

                          서창(西倉)[흥원(興原)], 동창(東倉)[주천(酒泉)]등 3개의 창고가 있었다과 한다.

이 가운데 서창(西倉)의 경우 흥원(興原)에 있었기 때문에 흔히 흥원창이라고 불려졌고,

                                                                             이곳이 바로 흥원창지가 된다.

남한강과 섬강이 만나는 지점이어서 한국전쟁 전까지도 이곳에 뱃터가 있었고 장터도 있었다고 한다.  



19위- 원주 치악산국립공원

 

힘겨운 등반코스로 잘 알려진 치악산........

우스개소리로 '치가 떨리고 악이 받치는 산'이라고도 한다.

그만큼 산세가 웅장하고 골이 깊어 고산다운 면모를 지닌 산중의 산이라 할 수 있겠지요?

차령산맥 남단부에 위치한 치악산은 최고봉인 비로봉(1,288m)을 중심으로1000m이상되는 고봉들이

                                            길게 능선으로 이어져 있어 산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산맥에 가깝다.

힘겨운 코스만큼 흘리는 땀두 많을 테지만 그 보답이나 하듯

         치악산은 사시사철 다른 모습으로 등산객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진달래와 철쭉이 만발한 치악산의 봄,


구룡사의 울창한 숲과 깨끗한 물과 함께하는 치악산의 여름,

특히 가을엔 단풍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치악산을 적악산이라고까지 부르고 있다.

그리고 겨울.........

눈꽃은 많이 보셨겠지만 눈가루와 서리가 녹다가

              다시 얼어 투명하게 된 상고대는 치악산에서 그 진수를 맛보실 수 있다.


치악산은 그 등반코스가 다양한 편이지만 그중에서도 구룡사에서 세렴폭포를 지나 사다리병창을 통해

                          비로봉을 오르는 구간이 가장 대표적이고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물론 만만한 코스는 아니니까 체력이 약하신 분들은 좀더 완만한 코스로 돌아가시는게 나을 것 같다......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강원도의 산이니 만큼 교통도 아주 편리하다......

고속버스나 중앙선을 이용하여 원주에 오면 41번 시내버스로 구룡사까지 안전하게 갈 수 있다.

문의전화 : 치악산 관리사무소 (033-732-5231)           



20위- 태안 꽃지해수욕장

 

그 이름 자체로도 너무나 아름다운 꽃지 해수욕장은

                 이름 그대로 해안선을 따라 곱게 피어난 해당화가 일품인 곳이다.

안면도에 있는 어느 해수욕장이 아름답지 않겠냐만은

   이곳 꽃지해수욕장은 그 이름 때문인지 짜릿한 바다내음이 훨씬 더 상큼하게 다가오는 곳이다.


꽃지해수욕장은 맑은 하늘빛 바닷물과 넓은 백사장,

    해변에는 소나무 숲도 넓게 자리하고 있어 천연 휴양지의 조건을 잘 갖추고 있다.

서해안 여느 바닷가처럼 이곳도 조수간만의 차가 심하니 썰물때는 주의를 해야 한다.

바닷물이 빠져나간 후 갯벌 가득 기어다니는 작은 게를 잡는 것도

                                                  서해안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재미라 할 수 있다.


사람들이 꽃지해수욕장을 찾는 또하나의 이유........

황홀하기까지한 석양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기 위해서이다.

흔히들 바다하면 일출만을 생각하기 쉽지만

    저녁 무렵 바다속으로 떨어지는 낙조의 장관도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황홀경을 연출한다.


특히 꽃지해수욕장의 수문장인냥 슬픈전설을 간직한채

              바다위에 고즈넉히 서 있는 할미할아비바위는 아름다운 낙조로 유명한 곳이다.

수면에 닿아 바닷속으로 떨어지는 해와 점점 붉게 물들어가는 바닷물,

  형형색색의 빛을 발하는 할미할아비바위는 절대 잊지 못할 한폭의 풍경화가 되어 가슴속에 들어온다.



21위- 평창 보광휘닉스파크

 

태기산기슭 천혜의 지형을 살려 설계한 휘닉스파크 스키장은

              13개 코스 어디에서나 500m넓이의 광활한 스키베이스를 향한 파노라마가 한눈에 들어오는

                                     독특한 슬로프 설계로 다이나믹하고 익사이팅한 스피드를 만끽할 수 있다.


다채로운 재미를 자랑하는 12면의 FIS 공인 슬로프와 2.4Km에 이르는 초보자 정상슬로프 파노라마 1면과

9기의 리프트, 오스트리아 Doppelmire 社의 최신형 곤돌라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스노우보더들을 위한

                   하프파이프, 테이블 탑, 라운드 쿼터, 레일 등이 설치된 스노우보드 파크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도입된 쾌적하고 안전한 곤돌라 리프트와 KEY리프트시스템으로

                            스키어가 정상에 올라서면 초, 중, 상급자 모두가 자유롭게 코스선택이 가능하다.

아울러 2002년 10월 제1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서비스업부문 1위수상과

                                                            2010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강원도와 함께 앞장서고 있다. 


태기산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휘닉스파크 스키장은 총 13개의 슬로프 중 초급자용이 3코스,

            중급자용이 4코스, 상급자용이 4코스, 모글코스, 스키 스쿨코스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

                        어디에서나 500m 넓이의 광활한 스키베이스를 향한 파노라마가 한 눈에 들어오는

                                    독특한 슬로프 설계로 다이나믹하 고 익사이팅한 스피드를 만끽할 수 있다.

시설내역.........

도브 II 초심자 슬로프

도브슬로프 중단부 폭 50m, 길이300m의 초심자 슬로프, 컨베이어와 4인승 리프트가 신규 설치.


초대형 단체 스키/보드 강습장

유스호스텔 우측에 단체 강습용 폭 100m, 길이 200m 슬로프와 컨베이어가 신규 설치.


 안전한 일반 스키/보드 강습장

도브슬로프와 펭귄 슬로프사이 폭 200m 대형 강습장이 신규 설치


 스키/보드 매니아를 위한 조이 슬로프

스패로우 슬로프 우측으로 굴곡과 장애물이 설치된 자연 파우더스키 느낌의 중,상급 코스가 신설.


 익스트림 파크 (보드파크)

호크 ll 스노우보드 파크가 호크 l 하단부로 이동 확장되며, 국제규격의 하프파이프 1기, 웨이브,

                핸드레일스, 힙스, 킥커, 컨베이어가 설치.

                                  관객들의 뜨거운 시선과 최고의 시설속에서 보더의 자존심이 높아진다.


호크 I/II 확장

호크 l :일부구간이 폭 30m에서 40m 중급슬로프로 확장되며 환타지 슬로프와 연결 부분의 경사를 낮춰

             정상에서 이동가능. 호크 ll :폭 30m 스노우보드 파크에서 50m의 초,중급 슬로프로 확장된다.


 파노라마 슬로프 초급,중상급 분리 운영

파노라마 슬로프 중단부 분리대 설치로 초급, 중상급 스키어의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한다.


슬로우존 설치

주요 위험지역에 슬로우존을 설치, 안전을 위해 속도 단속이 이루어짐


리프트 현황


총 9기의 리프트 중의 초급자용(2인승,4인승)이 4기, 중상급자용(4인승)이 5기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초중상급자들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최신형 곤돌라 등이 설치되어 있다.

소요시간은 최소 1분부터 최고 7분 정도가 소요된다.

호크슬로프 6인승 자동순환식 고속리프트 신규설치

호크슬로프 6인승 고속 리프트 설치로 대기시간 없이 신나는 스키를 즐길 수 있다.



22위- 영주 부석사 


우리나라 전통의 미를 가장 잘 표현한 사찰을 꼽으라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저없이 영주의 부석사를 떠올리게 된다.

그만큼 부석사는 전통건축물에서 느껴지는 우리의 멋과 맛을 가장 잘 살린 건축물이라 할 수 있다.

높지도 얕지도 않은 딱 적당한 위치에서 자연을 거스르지 않는 순리의 아름다움을 보여 주는 곳.......

일부러 멋을 내려 잔재주를 부리지 않았음에도 그 당당함과 세련된 아름다움이 물씬 느껴지는 곳이 바로

영주의 부석사이며 이러한 이유로 우리나라의 수많은 사찰 중에서도 부석사가 이름날 수 있었던 것이다.


영주시 부석면 봉황산 중턱에 자리한 부석사는 신라 문무왕 16년(676)에 의상조사가

                       왕의 뜻을 받들어 창건한 사찰로 우리나라 화엄종의 중심이 되는 사찰이다.

그러나 창건 초기에는 지금처럼 대규모가 아니라

   의상의 영정이 있는 조사당을 중심으로 초가집만이 몇 채 들어서 있는 소규모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부석사의 화엄종을 크게 중흥시킨 사람은 의상의 제자인 신림.. 신림 이후부터 부석사는 규모면에서도

                                          크게 변해 현재 부석사의 기본구조가 이때에 마련된 것이라 할 수 있다.

고려 때에는 원융 대덕이 이곳에 주지로 있으면서 대장경을 인쇄하였고

                                                       현재 부석사에 전해지는 화엄경판도 당시의 것이라 여겨진다.


고려와 조선시대를 거치면서 수많은 건물들이 중창되거나 창건되었으며 일제시대인 1916년에는

              무량수전과 조사당을 해체 수리하였는데 이 때 허리부분이 잘린 석룡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또한 무량수전 서쪽에 있던 취원루를 동쪽으로 옮기고 취현암이라 한 것도 이때부터이며

                           1977년부터1980년에 걸쳐 전체적으로 사역을 정화하면서

                                                            일주문, 천왕문, 숭당 등을 신축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재 부석사에는 신라시대 유물인 무량수전 앞 석등(국보 제17호), 석조여래좌상, 당간지주 등이 있고

고려시대 유물인 무량수전(국보 제18호), 조사당(국보 제19호), 소조여래좌상(국보 제45호),

조사당 벽화(국보 제46호), 고려각판, 원륭국사비, 삼층석탑 등 수많은 국보급 문화재가 보전되고 있어

                                                                    우리나라 수많은 사찰 중 과연 명찰이라 할 수 있다.

문의전화: 부석사 종무소(054-633-3464)   



23위- 고창 선운사 


노래를 통해 더욱 친숙해져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곳이 바로 선운사일 거예요.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선운산에 자리잡은 선운사는 백제 위덕왕24년(577)에 검단 선사가 창건하였고

                                                         김제의 금산사와 더불어 전라북도 내 조계종의 2대 본사다.

한때는 89개의 암자와 3천여 명의 승려를 거느렸다고 하는데 정유재란 등을 거치면서

 거의 소실되었지만 민중의 역사와 빼어난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선운사에는 오랜 역사를 지닌 성보 문화재가 많은데, 전각으로는 대웅보전과 관음전, 영산전, 팔상전,

명부전, 산신각, 만세루, 천왕문이 있고, 대웅보전 앞에는 괘불대와 6층석탑, 당간지주, 석주 등이 있다.

 

단청 벽화가 뛰어난 선운사 대웅보전(보물제 290호),

    관음전에 모셔진 높이 1m의 금동보살좌상(보물 제 279호), 

     조선 후기의 양식을 지닌 아름다운 전각인 상전이 있고

           검단 선사가 승려들에게 불법강의를 했던 곳인 만세루는

                아름드리 통나무를 그대로 세워 놓은 기둥이

                       제각각 다른 모습을 하고 있어 더욱 정답게 느껴집니다.


선운사 대웅전의 뒤에는 수령 약 500년이고 높이는 평군 6m나 되는 동백나무들의 군락이 천연기념물

               제 184호로 지정되어 있는데 봄이면 병풍을 두른 듯한 장관을 이루고 동백연 축제도 열린다.

봄에는 동백꽃과 벚꽃이 어우러지고 가을에는 아름다운 색깔의 단풍이 절정을 이루며 겨울에는 단청과

                            흔들리는 풍경소리, 산사 가득히 울려 퍼지는 목탁소리로 은은한 향기를 자아낸다.

문의전화 : 선운사 관리사무소(063-561-1422)



24위- 당진 대호방조제 


갯벌은 살아 있다...

갯벌에 대한 가치에 대하여 새로운 평가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연의 귀중한 자연으로서 새롭게 조명받고 있는 갯벌과 더불어

                                                 간척사업에 대한 의구심이 더욱 커지기도 한다.


이런 간척 사업에는 바로 이 방조제가 있다. 

대호방조제는 총길이가 7.8킬로미터로 그 규모에서도 알 수 있듯이 대단한 역사였음에는 틀림없다. 

또한, 그로 인해 만들어진 바닷가 풍경은 아이러니 하게도 하나의 여행지로서도 부족함이 없게 만들었다.

 

가운데 섬 아닌 섬 도비도를 끼고 직각으로 꺽어진 대호방조제를 달리다 보면

                                           인간과 자연의 투쟁을 보는 듯해서 느낌이 새롭기도 하다. 

또한, 방조제를 사이에 두고 한쪽은 한 때는 섬이 었을 법한 봉우리가 그냥 언덕으로,

                    한쪽은 아직도 바다로 남아 바다 사람들의 영원한 터전으로 남아 있기도 하다.

아침 물이 빠지기 시작하면 수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갯벌에서 뭔가를 캐려고 하는 모습은

                                            방조제와 더불어 정말 대단한 장관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다.


또한, 도비도에 농어촌 휴양시설이 들어서 있어서 갯벌에서의 체험 후에 해수탕에 목욕을 즐길 수도 있고,

                                                       다양한 휴양시설이 들어서 있어 여행지로 조금도 부족함이 없다.



25위- 예산 덕산온천 


동국여지승람과 세종실록지리지 등 옛 사료에서

                      온천역사 500년을 확인할 수 있는 덕산온천은 그 유래가 매우 신비롭다.

이율곡 선생의 저서 '충보'에 의하면 "날개와 다리를 다친 학이 날아와

             이곳에서 나오는 물을 상처에 바르며 치료한 후에 날아갔는데,

                      학이 앉았던 자리를 살펴보니 따뜻하고 매끄러운 물이 솟아나고 있었다"고 적혀 있다.


덕산온천은 1917년 처음으로 탕을 이용한 온천으로 개장되었으며,

    게르마늄 성분이 함유된 45℃이상의 천연 중탄산나트륨 온천수는 근육통, 관절염, 신경통,

       혈액순황 촉진, 피하지방제거와 세포재생을 촉진시켜 주는 전국 최고의 온천수로 인정받고 있다.

온천지구내에는 온천장 7개소와 관광 호텔 2곳,

                   일반호텔 1곳 등 50여 개의 숙박업소 및 각종 음식점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26위- 진주 반성수목원 


진주시 이반성면에 위치하고 있는 반성수목원은 1998년 연건평 2,809m2의 규모로 설립되었다.

그 규모가 크거나 역사가 깊진 않지만, 제 2의 광릉수목원이라 불릴만큼 형태와 구조가 유사하다고 한다.

전시원, 열대식물원, 분재온실 2동을 비롯해 도판 및 전시물 473점이 전시되어 있는 산림자료관,

           멧돼지 등 29종 236마리를 보유하고 있는 산림동물원등이 있으며

                      산림박물관 공사도 진행 중에 있어 조금씩 수목원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가고 있다.

다양한 전시시설과 기능 특성화된 향토수종 전시장으로

                                    산림과 동.식물에 대한 자연종합학습교육장이자 도민의 건전한 휴식공간이다.

[문의 전화 : 055-754-7969]



27위- 청원 상수허브랜드

 

봄은 색깔과 향기가 있는 계절이다.

눈과 코를 즐겁게 하는 봄나들이 코스로 추천할 만한 곳이 있다.

충북 청원군 부용면의 상수 허브랜드.

지난 88년 국내 처음으로 허브를 들여온 원예가 이상수사장(44)이 지난해 4월 문을 연 곳이다.

 

‘상수 수박’‘

상수접목법 등을 개발, 성가를 드높였던 이씨는 지난 97년 허브식물재배법 특허를 출원하기도 했다.

상수 허브랜드에는 1만 3,000평 농원 가득 500여종의 허브가 빼곡하게 제각각의 자태와 향기를 뽐낸다.

허브를 박하향이나 장미향이 나는 식물쯤으로 알고 있었다면,

                                               농원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딴 세상을 만난다.

‘허브(Herb)’는 건강(Health), 식용(Edible), 신선함(Refresh),

             미용(Beauty)을 충족시키는 인간에게 유용한 식물의 통칭이다.

전세계적으로 2,500여종이 있으며 국내에는 이중 500여종이 소개돼 있다.

특히 길 초입엔 ‘천년송’이라 불리는 소나무 분재가

  눈길을 끄는데 분재 한그루에 천년의 세월이 담겼다는 사실이 경이롭다.

길 끝엔 1급수 판정을 받은 약수가 있고 6백여평의 허브밭도 조성돼 있다.


상수 허브랜드는 허브에 관한 모든 것을 보고 느끼고 맛볼 수 있는 국내 최대의 허브농장이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진 2천5백 여종의 허브 가운데

                                5백여종이 이곳에서 저마다 개성있는 향과 맛, 모양새를 뽐내고 있다.

농원 규모는 1만3천평으로 자동 유리온실과 야외정원으로 나뉩니다.

특히 수백 종의 허브 향이 복합된 3 천평 크기의 자동유리온실 속은 허브의 나라 그 자체이다.

유리온실은 향기욕장으로 제격이다.

각각의 허브 앞에는 이름표를 달아놓았다.

온실 한켠에는 라벤더실, 로즈마리실, 타임실, 커리프랜트실 등

    13개의 전문 향기실을 별도로 만들어 허브차를 마시며 허브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해놓았다.

예쁜 토기에 담긴 허브는 1천∼5천원에 판매된다.


야외정원은 색채와 향기를 고려해 테마가든으로 꾸몄는데 자연석 공룡 조각상이 정원의 멋을 더해준다.

허브산책로는 일명 '스트레스 해소 길'로 불힌다.

크고 작은 바위틈에까지 허브가 심어져 있다.

길 끝에는 산속 지하 암반에서 끌어올린 시원한 약수가 있다.


상수허브랜드는 허브를 길러 파는 곳이지만 허브를 이용한 갖가지 생활용품도 생산 판매한다.

호텔이나 고급 레스토랑에서만 맛볼 수 있는 허브요리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지요.

돔형의 3층 건물에는 허브제품을 판매하는 전시장과 레스토랑, 카페, 세미나실 등이 들어서 있고,

                              허브 레스토랑에는 금강산의 만물상을 축소해서 만든 인공폭포를 배경으로

                                                                                한 작은 규모의 라이브 공연장도 있다.


농장 주인 이상수씨는 충북대 원예학과를 졸업한 인물로 농업계에서는 육묘박사,

조경업계에서는 식물병원장으로 불리는 신지식인으로 불리우며, 씨없는 수박을 개발한 인물로 21세기는

               우리 농촌에도 허브가 주요 농업으로 정착할 것이라고 판단, 허브 보급에 열성을 다하고 있다.

이런 연유로 전국 각지에서 농민과 대학생은 물론 기업체 임직원,

                                                                   심지어는 맛집 창업 희망자들까지도 농원을 방문한다.



28위- 태안 안면도 자연휴양림

 

해수욕장과 기암괴석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천혜의 관광지 안면도......

이곳에는 정말 이름처럼 편안히 쉴 수 있을 듯한 안면도자연휴양림이 자리하고 있다.


안면도는 예로부터 아름다운 소나무가 많기로 유명한 곳으로

                                  이곳에서 자생하는 소나무를 따로 안면송이라 부를 정도이다.

줄기가 곧고 붉은 색을 띄기 때문에 일반 소나무와는 확연히 구분되는 안면송이

                                                        휴양림입구에서부터 빽빽하게 들어서 있다.

울창한 소나무숲에 조성된 3.5km의 산책길을 따라 걷다보면

                                        은은한 소나무향에 정신까지 맑아지는 걸 느낄 수 있다.


통나무집은 모두 9채인데요.

난방은 물론이고 씽크대, 냉장고, 욕실, 가스렌지까지 갖추고 있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통나무집은 수가 적기 때문에 빨리 예약을 해야 사용이 가능하며.

예약을 못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휴양림내 야영장을 활용하고 있다.

야영장도 시설이 잘 되어 있지만 자동차가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주차장에서 야영장까지는 손수 짐을 날라야 한다는 점이 좀 불편하다.........


산과 바다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독특한 매력을 가진 안면도자연휴양림........

이곳에 머무는 동안 꼭 가봐야 할 곳이 있다면 전망대를 꼽을 수 있다.

조금 힘이 들더라도 산책겸 전망대에 오르면 산꼭대기에서 넓게 펼쳐진 서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눈앞에 펼쳐지는 서해바다의 상쾌함은 피부에 와 닿는 바람에서부터 차이가 난다.

[문의전화 : 휴양림 관리사무소 041-674-5019]



29위- 영암 월출산 국립공원

 

전라남도 영암군과 강진군에 걸쳐있는 월출산(808.7m)은

                                             전라도의 남단으로 육지와 바다를 경계하는 것처럼 우뚝 솟은 산이다.

1988년 19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월출산은 면적이41.88㎢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작은 국립공원이다.

월출산은 천황봉을 중심으로 구정봉, 도갑봉, 주지봉, 사자봉,

                              시루봉, 매봉에 이르기까지 많은 암봉을 이루어 산 전체가 마치 수석전시장 같다.

뾰족뾰족한 성곽모양의 바위능선과 원추형 또는 돔형으로 된 갖가지 바위는 설악산보다도 더 기이하여

                   호남의 소금강이라고 불려졌고, 이 곳에서 백제 왕인박사와 신라말 도선국사가 태어났다.


월출산에는 도갑사라는 절이 유명하며 그 곳을 지나 5km정도 오르면

                             용이 살았다고 전해지는 신비의 9개 단지모양의 구정봉이 있다.

또한 정상에는 300명이 앉을 수도 있는 넓고 평평한 암반이 있고,

                             시루봉과 매봉을 연결하는 지상 120m 높이에 건설된

                                                   길이 52m, 폭 0.6m의 긴 구름다리를 건널 수 있다.

또한 사자봉에서는 폭포수가 일곱번이나 연거푸 떨어지는 칠치폭포의 장관을 볼 수 있고,

                                       무위사로 내려가는 길목에서 미왕재 갈대밭을 만날 수 있다.

월출산의 정상에서 보는 서해의 일몰풍경과 사시사철 옷을 갈아 입는 자연경관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30위- 부안 내소사 


한국의 8대 명승지 중의 하나인 볼거리 많고 아름다운 변산반도.......

바다쪽에 접한 곳을 외변산, 내륙쪽에 접한 곳을 내변산이라고 편의상 나눠 부른다.

신비한 바위절벽 채석강이 외변산을 대표하는 명물이라면

                                    내변산은 변산반도 남쪽의 백제사찰 내소사로 대표된다.


백제 무왕 34년(633) 승려 혜구가 이곳에 절을 세운 후

                                                            큰 절을 대소래사, 작은 절을 소소래사라 명했다.

그 후 대소래사는 전쟁으로 불타 없어지고 소소래사만이 남았는데 그것이 현재의 내소사이다.

소래사란 이름이 언제 내소사로 바뀌었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당나라의 장수 소정방이 이곳에 머물렀다는 것에서 소래사란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변산반도를 한바퀴 도는 해안도로를 타고 변산해수욕장쪽에서

                 해안을 타고 돌다보면 도로가 끝날 즈음하여 내소사 들어가는 입구가 나온다.

일주문부터 천왕문에 이르는 600여m의 길 양옆으로

                                              하늘 높이 솟은 전나무들이 기다란 터널을 만들고 있다.

가끔 보이는 손바닥만한 하늘을 제외하고는 빛이라곤 전혀 들어오지 않는 이 전나무숲길은 이미

절 자체보다도 더 유명하며 사찰로 들어가기전에 여행으로 들뜬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힐 수 있다.


가지런히 열맞춰 서 있는 크고 작은 부도들을 지나 천왕문으로 들어오면 넓직한 내소사 정원이 펼쳐진다.

정원에는 약수가 담겨진 커다란 돌그릇이 있어 이곳까지 오느라 갈증난 목을 축일 수 있다.


경내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은은한 푸른 청자의 빛을 띠는 고려동종(보물 제277호)이다.

고려 고종 9년(1222)에 내변산의 청림사에서 만들어진 이 동종은 청림사가 폐사된 후

                       오랫동안 땅속에 묻혀 있던 것을 조선 철종 4년(1853)에 내소사로 옮긴 것이다.

종에다 새긴 거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섬세하고도 뛰어난 옛 조상의 조각기법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작품이다.


동종에서 시선을 조금만 돌려보면 역시 고려때의 작품인

   작은 3층석탑이 하나 세워져 있음을 알게 되고 그 뒤로 화려한 대웅전(보물 제291)이 자리한다.

대웅전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연꽃, 국화꽃 등 갖가지 꽃문양이 조각된 문살이다.

세월의 흐름과 함께 비바람에 씻겨 비록 그 칠이 벗겨지고

              많이 닳아 없어지기도 했지만 그래서인지 조각의 섬세함은 오히려 도드라져 보인다.


대웅전은 못을 쓰지 않고 나무를 깎아서 끼워 맞춘 건물로

                              건물을 지은 사람의 노력과 정성이 대단했음을 알 수 있다.

대웅전 뒷벽면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백의관음보살님의 벽화가 그려져 있다.

이것도 세월이 오래 지나 벽과 함께 많이 손상되고 있는 실정이나

                                             자비로운 모습만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이밖에도 내소사에는 영산회괘불탱(보물 제1268호), 법화경 절본사본(보물 제278호),

                  설선당과 요사(도유형문화제 제125호) 등 여러가지 역사유물을 간직하고 있다.

[문의전화 : 내소사 063-583-7281]   



31위- 담양 소쇄원 


담양군 남면 지곡리 광주호 상류에 자리한 소쇄원(사적 제304호)은

                 보길도의 부용동 원림과 함께 우리나라의 가장 대표적인 원림으로 꼽히는 곳이다.

이곳은 조선 중종 때의 풍운아 조광조가 기묘사화로 사약을 받게 되자

            그의 제자 양산보(1503~1557)가 세상에 뜻을 버리고 이곳에 은거하면서 지은 것이다.

소쇄원은 1527년부터 짓기 시작하여 3대 약 70년간에 걸쳐 조성한 대원림으로

                                       아직도 조선 중엽의 민가 별서정원의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소쇄'란 깨끗하고 시원하다는 뜻으로

             결국 소쇄원이란 물 맑고 깨끗한 원림 즉, 속세를 떠난 아름다운 곳이란 뜻이다.

소쇄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대나무숲이 무성하게 우거져 있어 신비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입구에 빽빽하게 들어선 대나무 숲을 지나면 갑자기 탁 트인 공간이 나오는데

                                                                   여기서부터가 본격적인 정원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두 개의 연못이 보이고 왼쪽의 연못 옆에는

                                                양산보가 손님을 맞이하던 대봉대라는 정자를 최근 복원해 놓았다.

개울을 건너면 계단과 길고 야트막한 담장을 만나게 되는데

          담장에는 '소쇄공 양산보의 초라한 집'이란 뜻의 '소쇄처사 양공지려(瀟灑處士 梁公之廬)'라는

                                                              우암 송시열의 글씨가 소쇄원의 문패 역할을 하고 있다.


작은 외나무 다리를 건너 소쇄원의 중심이 되는 곳에는 귀한 손님이 묵어 갔다는 광풍각이 자리한다.

광풍각은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기 쉽도록 시야를 열어 놓았으며

                              뒤쪽으로는 도원명의 무릉도원을 재현이라도 하는 듯 복사동산이 꾸며져 있다.

광풍각 방에는 세밀하게 표현된 '소쇄원도'가 한 장 걸려 있어 당시 원림의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다.

광풍각에서 작은 문을 지나 한 두단 높은 곳에는

                                    소쇄원의 중심건물이라 할 수 있는 제월당으로 이어진다.

제월당은 소쇄원 주인을 위한 사적공간으로 원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제월당이 위치한다는 사실은 양반 특유의 권위의식을 보여준다고도 할 수 있다.


한국 최고의 민간정원, 한국 건축미의 핵심이라 칭송되는 소쇄원은

                                문학은 물론 조경이나 건축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필히 들러야 할 곳이다.

소쇄원은 남도지역의 대표적인 문화관광명소로써 남도의 멋을 가장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위치 : 전라남도 담양군 남면 지곡리 [문의전화 : 양원로 061-382-1071]

 


32위- 가평 청평호 


수도권에서 당일 관광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는 청평호반은

                                                     1943년 북한강을 막아 청평댐을 만들면서 생긴 인공호수이다.

청평호반은 서울에서 불과 1시간 정도 거리에 떨어져 있지만 서울과는 전혀 다른 별천지 같은 곳이다.

거울같이 맑고 잔잔한 호반에서는 수상스키를 비롯해 모터보트,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등 각종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으며 근래에는 번지점프장도 생겼다.

호숫가에 즐비한 각종 스포츠센터에서는 이런 레저활동에 필요한

                        여러가지 장비를 대여해 주기도 하고 초보자를 위해 직접 강습도 하고 있다.


호수 북쪽의 청평 페리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북한강의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하실 수도 있다.

싱싱한 송어나 향어, 메기, 쏘가리 등의 회나 매운탕 등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도 호수를 따라 쭉 들어서 있다.

수도권에서 교통이 편리해 당일코스 관광지로 급부상한 곳이지만

                       청평호 주변으로 별장이나 방갈로 등의 숙박시설 또한 완벽하게 마련되어 있다.

당일치기 여행으로 내려왔다가

                                청평호의 아름다운 정경에 반해 하루 더 쉬다 가시는 분들을 위한 것이다.  



33위- 남원 광한루원 


참된 사랑의 의미와 향기가 전해지는 남원의 광한루원으로

                                     함께 떠나 보면 사랑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 지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

광한루원(사적 303호)안에는 광한루를 비롯하여 견우와 직녀의 전설에서 이름을 딴 오작교, 춘향관,

                 월매집, 완월정 등의 여러 정자와 누각이 있고, 매년 5월 5일에는 춘향제가 열리고 있다.

광한루는 황희 정승이 억울한 누명을 쓰고 남원으로 유배되어 세종 원년(1418년)에 지은 광통루에서

유래하는데, 그 후에 전라도 관찰사였던 정인지가 이 곳의 아름다운 경치에 반하여 광한루라고 이름을

      고쳐 불렀는데 광한은 달나라 궁전을 뜻하고 춘향과 이도령이 만나 사랑을 맺은 아름다운 곳이다.


광하루원의 정문인 청허부는  이 문을 들어서면서 인간이 지상에서 천상의 세계로 발을 딛게 된다고

   하며 달이 뜨는 동쪽을 향해 있는 수중누각인 완월정은 달나라를 즐기기 위해 지은 것이고

         광한루원의 절경을 한층 돋보이게 하며, 현재는 춘향제 행사 본무대로 더 많이 활용되고 있다.


오작교는 춘향과 이도령의 사랑이 깃든 곳이기에 부부가 오작교를  밟으면

 금실이 좋아진다는 이야기가 있어 연인들이 즐겨 찾는 곳이며, 춘향사당은 광한루의 동쪽에 절개를

    상징하는 대나무 숲 속에  있으며 춘향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만든 사당으로 춘향의 영정이 있고,

                   춘향관은 춘향 일대기와 당시 생활상을 보여주는 서화류, 장신구 등이 전시되어 있다.


월매집에는 민가에서 사용했던 도구들을 진열하고 낮은 토담을 두르고 닭장과 장독대 등을 설치해

조선시대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으며, 영원한 사랑의 글을 남길 수 있는 사랑의 맹세판 뿐만 아니라

                          장원급제기원단은 월매가 이도령의 장원급제를 기원했다는  춘향전의 이야기로

                                                       이 곳에는 소망과 꿈을 성취하기 위해 찾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월매집에서는 전통 혼례를 원하는 이들에게 무료로 개방하여 볼거리를 제공하여 주며,

광한루원에는 봄부터 가을까지 주말에  상설 국악공연을 하는데,  광한루에서 전통가락을 맛보는 일은

                                                문화재를 관람하는 기쁨 외에도 여유롭고 청아한 느낌을 선사한다.



34위- 속초 설악산 국립공원

 

설악산 만큼 사랑받는 산은 한반도의 남쪽에서는 없을 것이다. 

암산의 대표이기도 한 설악산은 기암절벽과 험준한 지형으로 다양한 모습의 경치를 만들어 낸다.

뾰족한 봉우리 주변으로 구름이 걸리고,

                              골짜기 마다 흘러내린 물들이 시원한 물줄기를 흘러내리며 폭포를 만든다.

혹자는 금강산의 수려함과 지리산의 웅장함을 두루 갖춘 산이라고 일컫기도 하는데,

                                                  그만큼 다양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산이라는 뜻일 것이다. 

설악산 국립공원은 지난 1965년에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 되었고,

                                                                          1970년에 국립공원 지역으로 지정되었다.

또한, 1982년에는 유네스코에 의하여

                            우리나라 최초의 생물권 보존지구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설악산은 최고봉인 대청봉(1,708m)을 중심으로 북북서쪽의 마등령, 미시령으로 이어지는 설악산맥,

            서쪽의 귀떼기청,대승령으로 이어지는 서북주릉, 북북동쪽의 화채봉, 칠성봉으로 이어지는

                                                                화채능선 등 3개의 주능선으로 크게 구분할 수 있다.


이들 능선을 경계로 그 서쪽은 내설악, 동쪽은 외설악, 남쪽은 남설악으로 불리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산악경관으로서 호박바위, 기둥바위, 넓적바위 등이 공룡능선,

                           용아장성, 울산바위들이 펼쳐져 있는 우리나라 제일의 암석 지형이라 할만하다.


계곡 또한 볼만한 곳이 많은데, 십이선녀탕, 구곡담, 천불동 계곡을 중심으로 많은 폭포와

         다양한 크기의 소,담등이 커다란 암석들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보여 주기도 한다.

반면에 등산객들이 주로 찾는 곳으로 구분한다면 설악동 지구,

                                                백담사 지구, 오색지구, 장수대 지구등으로 구분을 하기도 한다. 


설악산의 주요 경관은 다음과 같다.


봉우리 - 대청봉(1,708m), 소청봉(1,550m), 중청봉(1,676m), 끝청봉(1,604m), 귀떼기청봉(1,578m),

             안산(1,403m), 화채봉(1,320m), 집선봉, 황철봉(1,381m), 나한봉, 달마봉, 칠형제봉,

             망대암산, 점봉산(1,424m), 가리봉(1,518m), 주걱봉(1,401m),상봉 등.

고   개 - 한계령(1,003m), 마등령(1,327m), 대승령(1,210m), 미시령(826m), 저항령 등

기   암 - 흔들바위, 하늘벽, 울산바위, 창바위, 만물상, 귀면암, 금강문,

                                                    천황문, 천화대, 범봉, 공룡능, 용아장성, 장군봉 등

계   곡 - 천불동, 수령동, 백담, 십이선녀탕, 구곡담, 가야동, 주전골, 흘림골, 독주골, 토왕골,

                           길골, 곰골, 귀떼기골, 대승골, 관터골 등

폭   포 - 대승, 비룡, 토왕성, 독주, 오련, 쌍폭, 담, 소승, 설악, 양폭, 음폭, 건폭, 백운, 삼중, 용소, 천당 등



35위- 안동 하회마을 


안동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 하회마을......

이곳은 낙동강이 마을을 태극모양으로 휘돌아 흐르는 곳으로

                                 그 이름도 물이 돌아나간다 하여 물도리동, 또는 하회(河回)라 불리는 곳이다.

마을을 병풍처럼 둘러싼 꽃산, 울창한 만송정, 끝없이 펼쳐진 백사장,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과

  깎아지른 듯한 아름다운 절벽 부용대 등은 절경을 이루어 마치 한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한 기분이다.


또한 이런 산세의 아름다움에 조금도 뒤지지 않고 당당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조선시대 사대부의 종택들이 그대로 자리하고 있어

          하회마을은 우리의 전통문화를 제대로 이해하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곳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하회마을은 고려말 풍산 류씨의 7대손 류종혜 공께서

      이곳에 터를 잡은 뒤 600여년 동안 대대로 풍산 류씨가 전통을 이으며 살아온 동족마을이다.

조선중기의 유학자 겸암 류운룡 선생과 임란 때 영의정으로 국난극복에 큰 공을 세우신

                                   서애 류성룡 선생으로 인해 하회마을은 전국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다.


천혜의 지리적 조건으로 외침을 받은 적이 없는 하회마을에는 양반층의 웅장한 기와집과

                                             서민들의 초가 토담집에 이르기까지 옛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눈여겨 보아야 할 것으로는 겸암 선생의 '양진당'과 서애 선생의 '충효당'을 비롯해

                '북촌댁(중요민속자료 제84호)', '남촌댁(중요민속자료 제90호)',

                             '하동고택(중요민속자료 제177호)', '주일재(중요민속자료 제91호)' 등이 있다.


풍산 류씨의 대종택인 양진당(보물 제306호)은 겸암 류운룡 선생의 종택으로

             겸암 선생의 부친인 류중영 선생과 겸암 선생 두분의 불천위를 모시고 있는 사당이다.

충효당(보물 제414호)는 서애 류성룡 선생의 종택으로

                                                   선생의 불천위 사당과 함께 유물전시관인 영모각이 있다.


최근 이곳에는 지난 99년 안동을 방문했던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을 기념하는 뜻에서

                                                전시관을 새롭게 마련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영국 여왕의 방문으로 안동의 하회마을이

'가장 한국적인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곳'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증명하게 된 셈이다.

 세계속의 한국을 알리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양반과 선비의 마을 안동..........

 안동의 하회마을은 가장 한국적인 것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곳이다.


 하회 별신굿 탈놀이 상설공연


  공연시간 : 오후3시~4시   공연기간: 2001년 3월부터 11월까지

  3월, 4월, 11월 : 매주 일요일만 오후3시부터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 매주 토요일 및 매주 일요일 오후3시부터

  장      소 : 하회마을 전수회관        관람료 : 무     료

[문의 전화 : 관리사무소 (054-854-3669)]



36위- 하동 쌍계사 


지리산 남쪽 기슭에 자리한 쌍계사(도 기념물 제21호)는 역사가 오래되고

                  절의 규모도 크지만 주변의 울창한 숲과 계곡으로도 너무나 유명한 사찰이다.

특히 화개장터에서 쌍계사 입구까지의 10리 벚꽃길은

                                              우리나라 제일의 벚꽃명소로 환상의 꽃터널을 연출한다.

이 10리 벚꽃길은 젊은 남녀들이 아름다운 경관에 취해

    백년해로를 기약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서 '혼례길목'으로 불릴 만큼 환상적인 코스이다.


쌍계사는 신라 성덕왕 23년(723)에 의상의 제자인 삼법선사가

   당에서 육조 혜능의 정상을 얻어 지리산 기슭에 옥천사(玉泉寺)라는 절을 지은 것이 그 시초이다.

그 후 문성왕 2년(840)에 진감국사가 중국에서 차(茶)의 종자를 가져와

                                         절 주위에 심고 대가람으로 중창한 후에 쌍계사라 고쳐 부른 것이다.

임진왜란 때 불에 타 크게 소실된 것을

                                           인조 10년(1632)에 벽암대사가 중건하여 오늘날까지 이르고 있다.

현재 쌍계사 경내에는 진감선사 대공탑비(국보 제47호), 진감선사 부도(보물 제380호),

    대웅전(보물 제500호), 팔상전 영상회상도(보물 제925호)를 비롯해 많은 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위      치 :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



37위- 마산 돝섬해상유원지

 

돝섬 해상 유원지는 마산 합포구 앞바다에 위치한 섬으로 마산항 가운데에 동물원,

              산책로 등 위락시설을 갖추어 1982년에 개장한 경남 유일의 해상 유원지이다.


이곳은 전설에 따르면 가락국 임금이 총애하는 후궁이 사라진 후

                  돝섬에 금도야지(돼지의 옛말)가 나타나 사람들을 해치고 온갖 나쁜 짓을 저질렀다고 한다.

임금은 군사를 일으켜 금도야지를 죽이고 섬을 샅샅이 조사하니 여기저기서 사람의 뼈가 나왔다고 한다.

이러한 전설로 섬이름을 도야지를 뜻하는 ‘돝’으로 부르게 되었고

                                                           섬 입구에 도야지상이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도야지 섬이라는 이름과는 달리 거북이 형상을 하고 있는 돝섬에는

             반달곰을 포함한 30여종 120여 마리의 동물이 사는 국내 유일의 해상동물원과 놀이시설 10기종,

                                        대형 연회장을 갖춘 회센타 및 다양한 메뉴의 한식, 분식, 민속주점이 있다.

또한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정상에는 600여 평의 인조잔디 광장이 있고

                                  그 뒤에 무대를 갖추고 있어 각종 체육 및 놀이, 연회 등의 행사를 할 수도 있다.



38위- 이천 지산포레스트리조트

 

수도권 남쪽에 있는 대표적인 리조트로, 시설은 크게 스키장·콘도미니엄·연수시설·부대시설 등으로 나뉜다.

리조트의 대표적인 레저시설인 스키장은 주 슬로프 7면,

                                    보조 슬로프 3면과 4기의 스키리프트, 하프파이프 1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정식 명칭은 지산포레스트리조트이다.

1996년 12월 24일 문을 연 휴식·레저단지로, 서울에서 자동차로 40분 거리에 있다.

도심형 리조트이며, 자연적인 조건을 최대한 살려 정통 유럽풍으로 설계하였다.


슬로프 총길이는 7,300m이며, 모두 정북쪽을 향한다.

주 슬로프는 초급자용 2면, 중급자용 2면, 중상급자용 2면,

                              상급자용 1면이며, 경사도는 7˚에서 36˚까지 다양하다.

스키학교 전용 슬로프를 갖추었고, 스노보더에게도 슬로프를 전면 개방한다.

하프파이프의 길이는 120m, 너비는 15m, 높이는 4m, 경사도는 15˚이다.


숙박시설인 메이플콘도미니엄은 총 66개(25평형)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연수시설은 대회의실·소회의실(2실)·공연장·캠프파이어장·야외공연장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밖에 부대시설로 어린이 전용 스키학교,

                        산악자전거 코스, 농구장, 축구장, 골프연습장, 청소년 캠프시설 등이 있다.


스키장은 보통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문을 연다.

개장 시간은 평일과 주말에는 09시~16시 30분, 야간에는 18시~22시 30분이다.

주변 볼거리로는 이평리(泥坪里) 석불입상(경기문화재자료 70),

          설봉조각공원, 내원사(內院寺), 도드람산(349m) 등이 있다.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麻長面) 해월리(蟹越里) 산 28-1번지에 있다.

겨울 시즌에는 수도권에서 단지까지 무료 버스를 운행한다.

경기도 이천시, 문의처 031-638-8460



39위- 청송 주왕계곡 


주왕산을 찾는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는 코스가 바로 주왕계곡이라고 보면 된다. 

안내지도에는 별도의 표시가 없는 경우가 많다.

상의 매표소 입구에서 제3폭포에까지 이르는 코스로

           두루 둘러 보는 코스로 계곡 사이로 흐르는 주방천을 따라 절경이 펼쳐져 있다.


특히, 4,5월의 주방계곡은 산철쭉의 일종인 수달래가 피어서 계곡을 물들인다. 

이 수달래는 옛날 주왕이  주왕굴에서 신라장군의 철퇴를 맞아 최후를 마칠  때 흘린 피가

        주왕계곡을 타고 흘렸으며 그 후부터 이 곳에 수달래가 피었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주왕계곡만을 둘러보는 코스는 왕복 10여킬로미터로 약 4시간 남짓 걸린다.

계곡 코스이므로 그렇게 어렵지 않으면서 주왕산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40위- 원주 용수골계곡 


용수골 계곡의 정확한 위치는 원주시 판부면 서곡4리인데

     원주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충주방향으로 15분가량 가다보면 용수골의 입구가 보인다.

입구쪽의 작은 용소와 약1km위의 큰 용소는 용수골의 빼어난 명소이니 놓치지 마자.

용수골은 백운산 정상에서 북쪽으로 흐르는 계곡으로

                 시원한 물소리와 함께 울창한 수목이 만들어내는 그늘이 일품인 곳이다.

계곡 입구에는 각종 음식점들도 있어서

                      가족과 함께 시원한 계곡을 즐긴후 식사를 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어느 계곡이 시원하지 않겠냐마는 정말 시원한 휴식을 취하고 싶으신 분들은

                          용수골 계곡에 와서 수목이 만드는 자연의 그늘을 맘껏 즐겨보시길..........

문의전화 : (033-741-2544)



41위- 천안 유관순열사 유적지

 

1902년 천안시 병천면 용두리에서 아버지 유중권씨와 어머니 이소제씨 사이에서 5남매 중

    둘째 딸로 태어난 영원한 우리의 누나 유관순 열사는 이화학당에 재학하던 중

        3.1운동이 일어나자 이에 참여했으며 총독부의 휴교령으로 학교가 폐쇄되자

            고향으로 내려와 천안, 연기, 청주, 진천 등의 학교와 교회를 찾아 다니며

                 만세운동을 하기로 의논하고 시위에 참여할 것을 설득하며 독립만세 시위를 계획했다.


유관순 열사가 계획한 시위는 1919년 4월 1일 일어난 아우내 만세운동인데

       유관순 열사는 이 일로 천안 헌병대에 끌려가 공주감옥에 수감되었고 같은해 8월 서대문 형무소로

                                  이감된 후 일제의 악독한 고문에 못이겨 1920년 10월 12일 옥중에서 순국했다.

유관순의 시신은 이태원 공동묘지에 안장되었지만

                                                 1930년경 일제의 도로 건설계획으로 사라지고 말았다.

이곳에서는 3.1 운동과 유관순의 정신을 길이길이 전하기 위해 1969년 정면 3칸,

                측면 2칸의 한식 목조건물인  추모각을 건립하고 매년 3월 31일는 봉화제 행사,

                                                  10월 12일에는 유관순 열사 추모제 행사를 열고 있다.



42위- 구례 지리산온천랜드

 

구례군 산동면에 위치해 있는 지리산 온천랜드는 온천, 호텔, 숙박, 청소년 수련장,

                           놀이기구, 휴게실, 편의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대단위 위락지다.

55만평 대지 위해 조성된 이 곳은 지하 700m에서 끌어 올린 온천수로

                        3,000명이 동시에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온천랜드이다.

이곳의 온천은 게르마늄과 탄산나트륨이 다량 함유돼 있어 피부병, 신경통, 관절염, 당뇨병,

    부인병 등 성인병에 특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화학 약품이 전혀 첨가되지 않은

            100% 순수 천연 온수로 저온에서 6개월 이상 보관해도 수질의 변화가 없다고 한다.


이곳은 대온천탕, 노천탕, 지리산을 바라보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폭포가 있는 노천탕 이 있고,

       한방사우나, 한방습식사우나, 원적외선 찜질방, 한방 찜질방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대온천탕 입장권 하나로 노천탕, 동굴사우나, 실내수영장을 무료로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주위에 화엄사, 송광사, 선암사, 연곡사, 천은사, 실상사, 쌍계사 등의 사찰과 지리산 국립공원,

낙안읍성, 청학동 마을, 노고단, 피아골계곡, 뱀사골 계곡, 구룡계곡, 섬진강 등의 고적 및 유원지도

                       많아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은 물론 효도관광 신혼여행지로도 손색이 없는 곳이다.

문의전화 : 061) 783-2919,1966



43위- 가평 유명산자연휴양림

 

유명산 자연휴양림은 이미 등산코스나

                                    환상의 드라이브코스로 정평이 나 있는 유명산 북쪽기슭에 위치한다.

다양한 등산로와 깊고 시원한 계곡을 가진 이곳은

                          한여름 피서철이면 서울 근교의 유원지만큼 수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다.

때문에 여름철 휴양림 시설을 이용하실 분들은 몇 달 전에 일찌감치 예약을 하는 것이 필수다.

유명산 휴양림엔 시원한 숲 그늘과 계곡 물이 가까운 곳에 운치있는 통나무 산장이 마련되어 있다.

산막 바로 앞에까지 자동차가 들어갈 수 있으며

                                           가족용과 60명 이상 사용가능한 단체용이 따로 구분되어 있다.


그러나 산막의 수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휴양림을 찾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부분 야영장을 이용한다.

매표소를 지나 주차장 위쪽으로 하루 천명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야영장이 있지만

                                  여름이면 훨씬 많은 사람들이 몰려 계곡을 따라 그 주변이 모두 야영장이 된다.

야영데크가 마련된 곳이 따로 있으며 취사장, 화장실 등의 시설의 잘 되어 있는 편이다.


휴양림내에는 자동차 50여대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오토캠핑장도 위치하며

                                  매점이나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간이식당도 있다.

휴양림의 시설이 전국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완벽하게 되어 있는 곳이기 때문에

                                         큰 불편없이 즐겁고 편안한 휴가를 즐길 수 있다.

문의 전화 : 관리사무소 (031-584-5487) 



44위- 청원 청남대 


청남대는 대통령의 별장이다.

대청호반에 마련된 이 곳은 1980년 전두환 대통령의 지시로 만들어졌다. 

약 3년동안의 공사로 완공된 이곳은 55만평의 넓은 곳이면서도

                                     대청호와 숲으로 인하여 완벽하게 감춰진 지형이다.

2003년 노무현 대통령의 공약 이행의 하나로 일반에 개방된 이곳은

                                         인기 있는 여행지로 되었고, 은 사람들로 물린다.

청남대엔는 대통령들이 쉬면서도 국정을 수행할 수 있또록 모든 시설이 마려되어 있으며,

  각 시설은 그 당시의 대통령의 취향에 따란 새롭게 시설이 만들어지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되기도 했다.

청남대는 태통령과 그 가족이 머무는 본관, 전투환 대통령이 스케이트를 즐기기 위해 만들었지만,

김영삼대통령은 낚시를 즐기기 위하여 이 곳을 자주 이용하였고,

                                                                  노태우 태통령은 골프광 답게 골프장을 만들었다. 

대청호수와 잘 가꾸어진 조경목은 물론, 각종 야생화들은 생태공원으로도 모자람이 없을 정도이다.

문의전화 : 043-220-5673(청남대관리사업소)



45위- 평창 금당계곡 


장평에서 평창까지 흘러가는 평창강의 상류 지역에 자리 잡은 금당계곡은

                                                    그야말로 강원도 계곡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계곡이 그렇게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는 사실이 이상하게 여겨질 정도지만,

     영동고속도로의 이면에 숨겨져 있다는 점에서 등잔밑이 어둡다는 속담을 떠올리게 한다.

영동고속도로 장평 IC를 빠져 나와 봉평의 반대쪽으로 424번 지방도로를 타고 가면 바로 금당계곡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 이 곳은 아직 좁은 비포장 도로여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은 아니다.


금당산 자락을 따라 형성된 이 계곡은 행정구역상 대화면 개수리에 해당되어

                        개수리 계곡이라고도 불리는 곳으로 깨끗한 계곡과 곳곳의 기암 절벽으로 아름답고,

                                                           쉬리등 토종물고기, 봄의 철쭉으로 매우 아름다운 곳이다.

또한 곳곳에 산장과 민박집들이 있어서 숙식을 해결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다. 

계곡과 비포장도로를 즐기는 여행을 원한다면, 금당계곡이 적격이다.      



46위- 용인 삼성교통박물관

 

자동차 매니아들이라면 빠뜨리지 말아야 할 곳, 바로 삼성교통박물관입니다.

삼성화재가 만들어 운영하고 있는 교통박물관은 용인 에버랜드 뒤쪽에 자리잡고 있어서

                 그냥 지나치기 쉽지만, 찾는 이들에게는 자동차에 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도록 해 준다.

1만여평의 부지에 3천여평, 지상 2층의 전시장과 야외 전시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야외에는 은빛 자동차 모델들이, 실내는 로비전시장과 주전시장으로 구분된다.


로비전시장에는 희귀 자동차부터 모터 사이클등 다양한 운송수단과,

       자동차의 주요 부분의 작동원리까지 볼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학습용으로도 아주 좋다. 

특히, 1886년에 만들어진 벤츠 1호차의 재현품이 눈길을 끈다.

주전시장에는 옛날 수레와 같은 우리나라의 전통 운송수단, 현대 포니, 신진 퍼블리카, 기아 브리사,

       현대 코티나 등 초기 국산차들과 로코모빌 증기차, 포드, 폭스바겐 비틀 등

              외국의 옛날 자동차들의 실물이 전시되어 있어서 교통수단의 역사를 쉽게 알아 볼 수 있다.

기타 시설로 자동차 시뮬레이션을 체험해 볼 수 있고,

                                구내 매점에서 전 세계 자동차들의 미니어춰들도 구입할 수 있다.


관람시간.

                       10:00 - 18:00 (입장은 17:00까지)

휴 관 일

                        매주 월요일, 추석, 설날 당일



47위- 서천 서천해양박물관

 

서천 마량포구 해안 언덕위에 있는 해양박물관이다. 

각종 바다 생물에 관한 표본과 수족관들이 잘 갖춰져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바다에 관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체험학습 장소로 추천할 만하다. 

전체 면적은 3,500여평에 건물 면적은 600여평 2층 건물이다. 

지난 2002년 3월에 준공되었고 전시물은 각종 패류, 어류박제,

                             산호류, 화석류, 수족관, 갑각류 등 모두 15만여점에 달한다. 

그외에 바다에 관한 입체영화를 상영하기도 한다. 

총 관람 소요시간은 약 1시간 정도 걸린다.

편의시설로는 박물관 앞에 승용차 20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 공간과,

                                                               스넥코너, 식당, 커피숍, 매점등이 있다.


48위- 평창 오대산국립공원

 

강원도 평창군, 홍천군, 명주군에 걸쳐 솟아 있는 오대산은 우리나라 불교의 초대 순례지일 정도로

                                      불교와 인연이 깊은 산으로 1975년 2월 1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삼국유사에는 국내 명산 중 오대산이 불법이 흥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산이라 하였는데

                        과연 많은 사찰과 암자가 산재해 있어 우리나라 최고의 불교성지로 꼽히고 있다.

오대산은 해발 1,563m의 비로봉을 주봉으로 호령봉(1,560m), 상왕봉(1,492), 두로봉(1,421m),

    동대산(1,432m) 등 다섯 봉우리가 병풍처럼 늘어서 연꽃 모양을 한 부드러운 산세를 하고 있다.


오대산은 이 월정사 지구와 무릉계곡을 끼고 있는 소금강 지구로 나뉘어 지는데요.

     이 산들의 동쪽으로 따로 떨어져 나온 노인봉(1,338m) 아래로는 천하의 경승 소금강이 흐른다.

강원도의 대부분의 산들이 돌계곡인 것과는 달리

                                   오대산은 순전히 산으로 이루어져 매우 부드러운 능선을 보여주고 있다.

원래 오대란 이름은 중국의 오대산에서 따온 것으로 자장율사가 당에서 공부하고

                                         신라로 돌아왔을 때 오대산이 중국의 그것과 많이 닮았음을 알았다.

자장율사는 오대산 자락 전망 좋은 다섯 대지를 골라 그곳에 암자를 세웠는데 동대 관음암, 서대 수정암,

       남대 지장암, 북대 미륵암, 그리고 중대 사자암이 그것으로 이로인해 오대산이라 불리게 된 것이다.


오대산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천연수림을 가진 것이다.

매표소에서 이어지는 전나무와 잣나무숲은 가히 장관이라 할 만합니다.

오대산은 전체가 아름드리 수목군락을 이루고 있는데, 주변 250만평에

   전나무 1백만 그루를 비롯하여 잣나무, 가문비나무 등 70여종의 나무들이 빽빽이 우거져 있이다.

또한 자연탐방로가 조성되어 있어 전나무 숲의 정취를 만끽하며 간단한 휴식과 식사도 할 수 있다.


진부에서 월정사 쪽으로 방향을 잡고 가다보면

    전국에서 전나무 조림이 가장 잘 된 곳으로 유명한 방아다리 약수터를 알리는 표지판이 나온다.

오대산 국립공원의 남쪽 끝에 자리잡은 방아다리 약수는

           조선 숙종때 발견된 것으로 위장병, 신경통, 피부질환에 특효가 있는 것으로 이름나 있다.

오대산 동쪽 계곡 울창한 수림 속에 자리한 월정사는 신라 선덕여왕 14년(645)년 자장율사가 창건한 사찰로

        월정사 앞 금강연은 오대천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열목어 등의 천연기념물이 서식하는 곳이다.

 

월정사에서 8km 쯤 떨어진 곳에 거대한 고목군이 있고 그 바로 옆 언덕위에 상원사가 자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상원사 동종과 목조문수동자좌상이 안치되어 있는 이곳은

                         여름철 녹음과 가을철 단풍, 겨울의 설경으로 사시사철 아름다운 경치를 보여준다.

상원사에서 걸어서 약 40여분정도 다시 오르면

                           자장율사가 당으로부터 가져온 석가의 정골사리를 봉안해 놓은 적멸보궁이 있다.

오대산 다섯봉우리의 연꽃중심에 위치한 적멸보궁은

               우리나라 사찰중 제일의 성지로 꼽히는 곳으로 연중 신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월정사에서 상원사앞, 적멸보궁을 지나 북대령 고개를 넘어가는 길은

      큰 차들도 통행이 가능할 만큼 도로가 나있는데, 이길은 차를 타고 지나가며 보기에는

              너무 아까울 정도로 출창한 전나무숲과 암반위로 시원스레 흐르는 옥수가 아름다운 곳이다.

강원도의 대부분의 산들과는 달리 부드러운 산세를 자랑하는 오대산은

                              울창한 전나무 숲의 장관을 보기위해 매년 80만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명산이다.

[문의전화 : 관리사무소 033-332-6417] 

여름철 오대산은 울창한 숲이 있고 계곡이 가까워 야영지로 유명하다.

월정사 부근부터 상원사 까지 올라가는 길마다 야영지가 있고 취사가 가능한 야영지도 있다.



49위- 동해 망상해수욕장

 

해마다 여름이면 사람들은 피서지로 해수욕장을 많이 찾게 된다.

그 중에서도 일순위가 바로 동해안의 망상해수욕장이다.

동해시 최북단인 망상동 해안에 넓게 자리한 망상해수욕장은 1977년 국민관광지 제2호로 지정된

                                           동해안 제일의 피서지로서 얕은 수심과 완만한 경사가 특징이다.

수심은 해안으로부터 10m정도까지 2m가 채 되지않아

                                                      피서객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할 수가 있습니다.

동해안에서 가장 넓은 은빛 모래사장과 맑고 깨끗한 해수는

                이미 소문이 나있기 때문에 매년 피서철이면 어김없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해수욕장을 둘러싸고 있는 20~30년이나 된 울창한 송림 역시 망상해수욕장의 자랑이 아닐 수 없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유명지답게 야영장, 민박집, 편의점, 레스토랑 등 해변상가가 잘 조성되어 있고,

                   범퍼카나 바이킹 등을 탈 수 있는 해변놀이동산도 밤늦게 까지 성황을 이루는 곳이다.


망상해수욕장은 피서철 뿐만 아니라 4계절내내 찾아오는 사람들이 꽤 많다.

주변 편의시설이 워낙 잘 되어 있는데다가 교통까지 편리하기 때문이다.

그냥 동해고속도로를 지나 가다가 바다가 보고싶을 때는 언제든지 들리면 된다.

문의전화 : 033-530-2634 



50위-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리해수욕장


시청에서 서쪽으로 약 24㎞ 떨어져 있는 용유도의 서쪽 해안에 약 1㎞에 걸쳐 해수욕장이 펼쳐져 있다.

총면적은 0.4㎢이며, 1963년에 개장되었다.

완만하고 고운 은빛 모래사장을 이루며,

                                       울창한 해송림과 붉은 해당화가 어우러진 해안 풍치가 특히 뛰어나다.

연안부두에서 정기여객선이 매일 운항하며, 2시간 정도 소요된다.

또한 국제적 규모의 관광 레저 타운으로 발전하고 있는 영종도에서 삼목도·용유도를 잇는 연륙교가

                                          바다를 가로질러 이어져 있으며, 해수욕장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

 

 

 

 

 

 

출처 : 마이웨이 
글쓴이 : 박지사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