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길

나를 찾아 산으로 가는 길

억새와 단풍의 향연 - 영남알프스의 가을 풍경

댓글 58

산중한담

2017. 10. 18.

가을이 되었지만 바쁜 일상 때문에 산행을

마음껏 즐기지 못하는 아쉬움을 영남알프스

옛 산행 사진들을 감상하면서 달랬습니다.

 

억새 천국인 간월재와 간월산

 

영남알프스는 최고봉인 가지산(1241m)을

중심으로 경남과 경북, 그리고 울산광역시

접경지역에 걸쳐 있으며 통도사와 운문사,

표충사 등 유명자리잡고 있습니다.

 

영남알프스 약도

 

가을이 되면 억새와 단풍의 향연이 펼쳐지는

영남알프스 가지산, 운문산, 신불산, 재약산은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에 포함됩다.

 

간월재의 억새 물결

 

넓은 억새밭이 장관인 간월재는 TV 유명 예능

프로 덕분에 몇 년 사이에 더 유명해졌습니다.

 

간월재 억새와 간월 공룡

 

산이 높으면 계곡이 깊다고 영알 곳곳

수려한 계곡들이 경관을 뽐내고 있습니다.

 

학심이골 단풍

 

가지산 북쪽의 깊은 계곡인 학심이골과

심심이골은 단풍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학소대폭포

 

학심이골 비룡폭포(학소대2폭포)

 

학심이골 다람쥐

 

학심이골의 가을

 

심심이골과 학심이골 합수점(가지산 북봉에서)

 

심심이골 단풍

 

원색으로 빛나는 심심이골 단풍

 

신불산과 영축산을 잇는 능선에는

넓은 신불산 억새평원이 펼쳐져 있습니다.

 

신불억새평원과 신불산(영축산에서)

 

억새와 신불산

 

억새평원에서 바라본 신불산 아리랑릿지

 

당겨본 신불산 아리랑릿지

 

신불억새평원과 왼쪽 멀리 천황산

 

신불산에는 넓고 평탄한 억새평원도 있지만

반대로 공룡의 등뼈 같은 능선도 있습니다.

 

신불산 공룡능선의 가을

 

신불공룡에서 바라본 울주군 상북면

 

신불재에서 즐기는 억새

 

억새평원과 영축산

 

신불산 서봉에서 바라본 영축산

 

벼가 황금빛으로 익어가는 들녘과 영축산

 

영남알프스 깊은 계곡 곳곳에는 높고

웅장한 폭포들이 많이 숨어 있습니다.

 

신불산 파래소폭포

 

정면에서 바라본 파래소폭포

 

언양에서 운문령 넘어 운문사 가는 길에

위치한 삼계리는 문복산, 쌍두봉, 지룡산,

가지산 북봉 등 수많은 등산로 있습니다.

 

청도 삼계리의 가을 풍경

 

삼계리 나선폭포의 가을

 

밀양 얼음골 사과와 운문산

 

운문산은 경남과 경북의 경계에 솟아 있습니다.

 

가을이 깊어 가는 운문산 전경

 

운문산 서릉

 

천황산과 재약산에도 넓은 억새밭이 있습니다.

 

샘물산장 주변 억새밭과 천황산

 

천황산과 재약산 사이의 천황재 억새

 

바람에 춤추는 천황재 억새

 

천황재 억새밭과 천황산

 

천황산과 재약산 동쪽의 주암계곡은

가을이 되면 원색의 단풍이 장관입니다.

 

주암계곡

 

주암계곡의 단풍

 

천황산 북쪽에는 천연기념물 224호로

널리 알려진 밀양 얼음골이 있습니다.

 

밀양 얼음골의 가을

 

재약산 사자평

 

재약산 사자평 산들늪

 

영남알프스 운문산 북쪽에는 운문사,

천황산과 재약산 서쪽 기슭에는 표충사,

영축산 아래에는 통도사가 있습니다.

 

운문사 입구 마을인 청도 신원리

 

지룡산에서 바라본 청도 운문사

 

향로산 형제봉에서 바라본 밀양 표충사

 

통도사는 봄 사진으로

 

가을이 한창인 양산 통도사 일주문 앞

 

가을이 깊어가면서 울긋불긋한 단풍이 남하

중이지만 오키나와 남쪽에서 태풍 '란'이 북상

중이라 이번 주말에 산행을 할 수 있을런지?

 

 

항상 즐거운 산행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