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여의도를 철새도래지로 지정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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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나누기/가본 곳

2007.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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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의 주남저수지 풍경인데 많이 늦었다.

늦은 포스팅은 신의 뜻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주남저수지 : http://www.junam.kr/

 

 

포근한 휴일이라 나들이객이 많았지만, 철새는 생각보다 적었으며, 몇십마리(느낌으로)의 비상은 아주 잠시 만날 수 있었고, 연꽃단지와 저수지변은 조류독감의 감염 예방을 위하여 짚으로 만든 벽으로 차단이 되어 있었다. 그러나 군데군데 적당한 크기의 관찰 구멍과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었기에 즐기기에 불편은 없었다.

 

조류독감(조류인플루엔자)

* 조류인플루엔자가 무엇입니까?

조류인플루엔자란 닭이나 오리와 같은 가금류 또는 야생조류에서 생기는 바이러스(Virus)의 하나로서, 일종의 동물전염병입니다.

일반적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A, B, C형으로 구분되는데, 이 중 A, B형이 인체감염의 우려가 있으며, 그 중 A형만이 대유행을 초래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표면에는 hemagglutinin(HA)과 neuraminidase(NA)라는 두 가지 단백질이 있는 데, HA는 16종이, NA는 9종이 있으므로 이론상으로는 두 가지 단백질의 조합에 따라 모두 144종류(=16×9)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존재하게 됩니다.

이 중에서 사람에게 인플루엔자 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형태로는, 일반적으로 3종류의 HA(H1, H2, H3)와 2종류의 NA(N1과 N2)가 보고되고 있고, 조류의 인플루엔자 감염은 주로 H5형이나 H7형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 중에서 H5N1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으로서, 우리가 알고 있는 가금류 조류인플루엔자 집단 발생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종(種)에 특이하기 때문에(highly species-specific)종간벽이 있는 사람에게는 일반적으로 감염되지 않습니다. 

 

* 조류인플루엔자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일을 해야 합니까?

닭이나 오리를 사육하는 사람은 작업시에 장갑과 마스크 등을 착용하고 작업이 끝난 뒤에 반드시 목욕을 해야 합니다.
또한, 항상 사육장을 청결히 하고 자주 소독을 하며 사육중인 닭이나 오리가 이상 증상을 보이면 즉시 방역당국에 신고해야 합니다.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던 농장에서 일한 사람이나 가금류의 살처분에 참여했던 사람이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가금류에 최종적으로 노출된 후 7일 이내에 고열이 나거나 기침, 인후통, 호흡곤란 등의 호흡기 증상을 경험하면 즉시 보건소에 신고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조류인플루엔자가 유행하는 지역을 여행했던 사람이 여행 후 7일 이내에 열이 나거나 기침, 인후통, 호흡곤란 등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보건소에 신고해야 합니다. 출처 :
http://avian.cdc.go.kr/sub/introduction.asp

 

☆.. 조류인플루엔자에 대한 모든 것은 조류인플루엔자(http://avian.cdc.go.kr/sub/introduction.asp)에서 확인 가능.

 

        ▲ 연꽃단지와 저수지변의 짚이엉으로 설치 된 벽

 

        ▲ 연꽃단지 주변의 빈들에 오리떼가 무수하다. 

 

        ▲ 연꽃단지 내에도 오리가 유유 -

 

       주남저수지 풍경

 

 

 

 

                         ▲ 철새를 관찰하는 모습


 

대선을 닷새 앞둔 14일 국회에서는 대통합민주신당과 한나라당 사이에 BBK 사건 수사검사 3명에 대한 탄핵소추안과 ‘BBK 특별검사법’ 처리를 놓고 난투극을 벌이는 사태가 벌어졌다.

 

* 쇠줄에 전기톱 등장…살벌한 '격투기 국회' : http://photo.media.daum.net/gallery/politics/200712/15/chosun/v19261272.html?_photo_section=gallery_top

 

* 욕하고, 목조르고, 실려가고… 난투극 50분 : http://news.media.daum.net/politics/assembly/200712/15/chosun/v19260160.html?_RIGHT_COMM=R1

 

우리나라를 찾는 철새들은 빈몸으로 와서 철이 바뀌면 역시 빈몸으로 떠나는데, 여의도의 철새들은 세상의 모든 부귀를 누리고 싶어하는 악랄한 철새들이다.

어제는 비록 다른 생각으로 치며박고 하였지만, 며칠 후면 분명 당을 이동하는 철새가 또 발견(?) 될것이며, 이들은 자신들의 존재가치를 모르는 철새들이라 사석에서는 온화하며 근엄한 얼굴을 할 것이고.

 

오늘 블로거 뉴스에 어제의 사건이 많이 보도가 되었으며, 국민 대다수가 분노와 수치를 느끼는 사건이었다. 

하여 국회를 분명 철새도래지로 지정하는 법을 통과 시켜야 하는데, 철새들이 이 짓거리이니 누가 여의도 국회를 철새도래지로 지정할 것인가.

설사 철새도래지로 지정이 되더라도 조류독감 예방을 위하여 벽을 설치하여야 하는데, 짚은 소음공해를 차단하지 못하니 철판으로 해야 할텐데 몇 mm 철판이면 가능할까? 어제 전기톱까지 동원이 되었으니 철판도 무용지물이겠지?

돔형으로 설치를 해야 할까?

돔형이라도 내부 모습이 보이면 국민들이 망원경없이 볼 수가 있을테니 이래저래 벽 설치도 고민이네.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

 

통령 자리를 공석으로 둘 수는 없습니다.

차가운 머리와 따뜻한 가슴으로 내 자식에게 부끄럽지 않은 한표를 꼭 행사합시다.

 

제 17대 대통령 선거 투표일 : 2007년 12월 19일(수)

 

* “이명박, ‘BBK 내가 설립’ 광운대특강 영상 공개” : http://news.media.daum.net/politics/others/200712/16/hani/v19265664.html(한겨레)

 

* '이명박 특검법' 국회 처리되면 … 당선돼도 소환 가능 : http://news.media.daum.net/politics/others/200712/17/joins/v19274676.html2007(2007년 12월 17일 (월) 04:26   중앙일보)

 

동영상 출처 : http://www.mediamob.co.kr/leebyte/Blog.aspx?ID=188936
 
☆.. 최종수정 시간 : 12월 17일 0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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