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꽃은 야하다 -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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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나누기/맑은 사진 - 꽃과 …

2008. 7. 22.

 

 색중에서 가장 상반된 뜻을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색이 노란색인데, 노란색은 다양한 느낌을 주기에 해바라기를 보면 붉은 색만큼 정열적인 색이기도 하다.

담아두고 포스팅을 못하였는데, 선인장류인 백년초의 노란꽃은 시원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노란색은 지혜, 이해심, 휴식 등을 주는 색조여서 부엌에 칠하면 좋지만 식탁보는 주황색을 권한다.

주황은 밝은 기분으로 유도하는 색이다. 특히 식탁에서는 주황이 식욕을 돋우는데, 노랑은 신맛을 연상시키며 주황은 새콤달콤한 맛을 낸다.
노란색은 완벽함을 나타내는 색이기도 하다. 아주 조화로울 때 '황금비율'이라고 표현하듯이. 

 

해바라기는 국화과(菊花科)에 속하는 1년생초이며, 중앙 아메리카가 원산지이고 우리나라 전역에 널리 심고 있다. 키는 2~3m에 달하며 전체에 가늘고 억센 털이 있고 줄기는 곧게 선다.

우리가 흔히 만나는 보통 해바라기는 키가 2~3m정도이며, 꽃의 지름은 20cm이상이나 화훼용 유엽해바라기는 키가 90~120cm, 꽃의 지름은 6~9cm로 작다. 또 그 보다 더 작은 소륜해바라기는 키가 60cm이내이다.

 

해바라기의 어원은 '꽃이 해를 향해 핀다'라는 뜻의 중국어 향일규(向日葵)에서 유래되었으며, 영어 이름 'sunflower'는 'helios'(태양)와 'anthos'(꽃)의 합성어인 속명(屬名) 헬리안투스(Helianthus)를 번역한 것이다.

해바라기는 씨에 20~30%의 종자유가 포함되어 있어 이를 식용, 비누원료, 도료원료 등으로 사용한다.

 

 해바라기씨앗의 영양과  활용하기

 

 씨앗은 단백질의 아미노산 조성은 메티오닌과 트리토판이 비교적 많아 영양적으로도 우수하며 소화가 잘 되고 성질이 따뜻해서 누구나 먹어도 좋지만 임산부는 너무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

또 칼륨, 칼슘, 철분 등이 무기질과 일반 곡류가 정제 과정에서 상실하기 쉬운 비타민B복합체가 풍부하기 때문에 고혈압이나 신경과민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므로 고혈압이나 신경과민 원인이 되는 동맥경화에 좋고, 또 혈액순환과 영양소가 몸에 잘 흡수되도록 도와주어 간 기능을 정상화시키는 작용도 한다.

 

 먹는 방법으로는 별다른 처방 없이 씨앗을 간식으로 공복에 조금씩 먹거나 살짝 볶아서 가루를 내어 한 숱가락씩 먹는다.

해바리기씨는 여러 용도로 훌륭한 재료인데, 쌈장을 만들 때 고추장과 된장을 1:1 비율로 넣고 해바라기씨, 잣, 아몬드 등 취향에 맞는 재료와 함께 믹스하면 야채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멸치 볶음과 메추리알 조림에도 잘 어울리며, 미숫가루의 재료로도 좋다.

 

해바라기의 꽃말은 '기다림'이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이은미의 'sunflower'를 들을까 박상민의 '해바라기'를 들을까 잠시 고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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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창선 삼천포 대교변에서 많은 해바라기를 만났지만 올 해는 이삭줍기를 하였다. 물론 많은 해바라기가 있는(핀) 장소를 알지만 더위를 핑계로… ^^;

 

 

 

 

 

 

 

 

 

추가 - 해바라기 씨앗 풍경 - 10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