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물이 얼었다. 갈매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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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나누기/가본 곳

2016. 1. 25.

지난주 1월 20일 오전에 바닷물이 얼었으며, 언 얼음위에 갈매기가 옹기종기 앉아 있었는데 다음날 가니 바닷물이 녹았더군요. 바닷물은 바닷물 내의 염분, 미네랄, 불순물 양에 따라 달라지지만, 일반적으로 바닷물은 -2.2℃에서 언다고 하지만 우리동네에는 아주 추울때만 얼었습니다.

어제 최저기온이 영하 12도였고 오늘은 영하 10도였습니다.

 

어제 안골에 굴을 사러 가는데 무궁화동산앞쪽으로 밀린 파도가 그대로 얼었기에 추웠지만 차에서 내려 찍었습니다.

파도가 언 풍경은 마치 눈이 녹지않은 풍경같았습니다.

 

 

 

오늘 오전 기대를 하며 바닷가에 가니 예상대로 바다가 얼었으며, 거리가 멀었음에도 갈매기는 인기척에 휘익 날더니 시간이 지나니 다시 제자리로 와서 앉았습니다.

 

 

 

갈매기는 얼음이 차갑지 않은지 웅크리기도 하고 날개짓도 하며 보통 바다에서 하는 짓을 다 하고 있었습니다.